이번 AI700 신청자입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자 정회원 등록 신청합니다. AMI CAFE도 등록하려구요.
참 그리고 참가 전에 AI700 과 샤샤로 미사탱고 등을 청음하였는데요. 소리가 좀 날린다는 제 동반자의 지적은 극히 주관적인 것인지요? 혹시 그런 면이 없지 않다면 시간상 기타 여러 사정상 어렵겠지만 이 점을 재점검해 보시고 그 원인과 조치 알려 주시면(필요하면 개선)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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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다른 것은 "이미자" CD 를 녹음실에서 녹음할때 클럭이랑, 내 CDP 에서 읽을 때 클럭이 다르다는 것, 즉 내 CDP 의 클럭은 아무래도 마스터에 비래 온도, 진동, 습도, 전기적 잡음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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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의 결정적인 오류는 내가 볼때 적절한 환경조성이라는거다. 그러면서 대체 적절 한 환경이 무엇인지 말이 없다. 오디오 듣는데 꿍쾅꿍쾅대는 곳에서 듣를리 없고 대체로 진동이 없는 환경에서 듣는다. 그러면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비싼것든 싼거든 대동소이하다는 말인지?? 진동해봐야 스피커에 의한 것일텐데 씨디피가 그것에 영향받는다는 소리 못들어 보았고 씨디피 자체의 진동 역시 싼것도 기본적으로 오류 없이 읽기 마련인데 대체 적절한 환경이란 무엇일까??? 위글은 소수의 특수한 경우를 이야기를 언급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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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한의 오디오 세계에서 떠드시지 마시고 그냥 음악이 좋으시면 하드웨어 싸이트에 오시지 마시고 소프트웨어 동호회나 싸이트를 찾으시는게 답이실꺼 같습니다. 아니면 안티싸이트를 하나 만드셔서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보시던가.... 나는 뭔가 이런 태클의 글들을 보면 정말 태클 거는 분들이 왜 오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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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의 문제점은 의문사항이나 반론을 제기하면 우리는 니들과 다르니 니들이 좋은데로 가서 놀아라라고 한다. 토론문화는 전무하고 이분법만 배워서 흑아니면 백인줄 안다. 회색인 사람이 흑에대해 또는 백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면 안되는가?? 회색인사람이 흑에 대해 당신 이야기가 납득이 안됩니다하면 회색인이 백색인이 되나?? 회색인인데 약간 백에 치우친다고 무조건 백색이니 따로 놀아라라고 하면 다양성과 통합의 시대에 웬 19세기 폐쇄적인 사고방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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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를 읽는것은 포맷의 문제가 아니고 기록하는 방식과 읽어내는 방식의 문제입니다. 포맷은 공간에 어떤 정보를 어떻게 담느냐는 형식입니다. 오디오CD라면 트랙정보와 타이밍코드같은게 들어가는 포맷을 말하는겁니다. 적은 보정코드를 포함한다는 것과 보정을 완벽하게 할 수 없다는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보정코드가 적다와 완벽하게 보정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왜 같은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CD의 기술은 진동을 감안하고 제작되었습니다. CD를 읽지 못할 정도의 진동이 발생되면 그냥 CD를 읽는걸 중단해버립니다. 쉽게말해 튄다는거죠. 그리고 정상화 되면 다시 읽기 시작합니다 2.CD의 기록은 1234567이런 식으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섞어서 기록합니다. 2가 에러가 난다면 1과3의 사이에서 값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에러정정코드를 이용해서 원래 값을 복원합니다. 100%로 그리고 값중 하나가 아예 에러가 났다? 중간값으로 도출하는건 오차를 보정하는게 아니라 오차를 숨기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초당 구성하는 샘플링 회수는 44100회입니다. 그중 몇개 에러난다고 느낀다면 인간이 아니죠. 그리고 소리가 달라질만큼 에러가 나려면 44100개를 전부 잘못 읽었다는건데. CD는 0.8이나 0.9나 0.99나 1.1이나 전부 1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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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다른 디지털 신호인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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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mbl의 사장이자 엔지니어인 볼프강 멜레츠키는 트랜스포트에 투자를 해야 하는 정당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기본적인 개념이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CD트랜스포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러 종류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F0, C1, C2, V0. 이중 두 가지 타입의 에러는 트랜스포트에서 대략적인 계산에 의해 에러를 보정합니다. 3번째와 4번째 에러에 대해서, 트랜스포트는 데이터를 수정하지 않고 D/A컨버터에서 교정하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문제는 트랜스포트 자체에서 보정하려고 시도하는 앞의 두 타입의 에러에서 유도됩니다. 이 에러들은 D/A로 신호가 가지 않아서, 트랜스포트가 적절히 에러를 보정했는지를 입증할 메커니즘이 없습니다. 그래서 DAC에서 지터 감소회로를 갖고 있을지라도, D/A는 이미 트랜스포트에서 잘못 수정된 에러들을 보정하지 못합니다. 트랜스포트에서 잘못 수정된 에러들은 지터에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장형이건 외장형이건 상관없이 어떤 지터 메커니즘 회로나 장치를 통해서도 수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폭이 잘 감쇄되고 레이저 다이오드 트래킹 문제에 면역이 된 트랜스포트를 사용해야만 되는 이유입니다. 이 경우에 첫번째 두 타입의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최소화 되고 따라서 음질이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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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DAC서 오류를 보정한다는걸 이해하질 못하겠는데요, 컨버터는 숫자로 표시된 16bit/44.1Khz의 신호를 아날로그 파형으로 변환해주는거지 에러보정 기능이 있다는 소린 처음 듣습니다. 그리고 에러보정을 하지 않은 데이터를 DAC로 넘긴다? 앞에서도 썻지만 에러보정을 할 수 없는 데이터는 근사치로 에러를 숨겨버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DAC로 가기전에 모두 끝납니다. 그런데 DAC로 보정하지 않은 에러가 간다? 이미 수정할건 다 수정했고, 못한건 숨겨버렸는데 DAC가 무슨 재주로 에러가 있는지 압니까? 그냥 에러를 DAC로 넘긴다? 새로운 방식의 매커니즘을 개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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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D란 규격상 에러정정 코드가 들어가는건 데이터나 오디오나 같습니다. 아니면 필립스한테 CD라는 규격을 승인을 못 받습니다. CDDA같은게 규격외품인건 그 CD의 규칙을 벗어난 물건이라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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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사이트가 과학 사이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흠... 원인 제공을 제가 한 것 같아서 많이 송구스럽습니다만... 글을 읽다보니 재미도 있습니다. 짧은 과학적 지식으로 이야기 하다보면 맹자가 공자의 스승이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맹자가 공자의 스승이라고 믿고 있었던 꼴이고요. 망신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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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님께 드리는 질문하나가 있습니다. 전에 CDT를 바꾼적이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안사람도 소리의 변화를 심하게 느꼈고 불라인드 태스트에서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기존에 오디오시디에 에러보정이 없다라는 지식에 근거하여 CDT에서의 소리변화를 받아 드렸습니다만 ... 태영님의 글을 읽다보면 CDT에서는 같은 소리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영님은 CDT에서 나오는 소리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것의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경험적으로는 다르다고 믿고 있지만 이유를 좀 속 시원하게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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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의 소리가 같다는 주장이 아닌. 제가 주장하는건 진동에 관계없이 픽업에서 읽어들인 정보는 같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동이 생긴다고 해서 CDP의 소리가 좋아진다거나 나빠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컴퓨터도 어떤 사운드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서 CD건 MP3건 소리가 조금씩은 다릅니다. CDT도 그런 이유로 소리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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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나 CDP나 DAC를 거치기 이전의 회로는 모두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소리의 차이가 나오는 것이지 진동이 CD의 읽는 품질을 저하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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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픽업을 쓴다면 외부변수가 있어도 더 안정적으로 CD를 읽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포터블 CDP들이 작은 충격만 있어도 CD가 튀어 읽지 못했던것과는 달리 고급의 픽업이라면 외부의 충격같은것에 안정적으로 작동을 계속할 수 있는거죠. 전 픽업 자체는 음질에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질을 결정하는건 픽업에서 읽어낸 신호를 처리하는 회로의 완성도의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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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픽업 자체는 음질에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놀구 자빠졌네. 무식 티네지 마세요. 님의 이론이 맞을려면 세상의 모든 고급 디지탈기기 사용자가 바보여야 합니다. 님 하나만 바보인것이 확률상 맞을까요? 아님 세상 전체가 미쳐돌아간다고 하는것이 맞을까요? 이건 기본 확률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고찰에 대한 문제입니다. 돈 없으문 집에 가서 빈데떡이나 부쳐 드세요. 괜히 남 소리 잘듣는것 배아퍼서 되지도 않는 이론 들이데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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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제대로 흘러가다가 다시 혼선이 생기는군요. 중요 논점은 최태영님이 주장하신 오디오CD와 데이타CD의 처리방식은 같다는 주장이 옳은지 여부입니다. 저는 공학도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이에 대한 긴 글들을 보면 다르다는 얘기더군요.(본문에 나온 대로 당시 레드북의 기술수준이 지금보다 못하니까) 그런데, 또 반론하는 분들은 그 이후 CDT 기술수준이 높아져서 그런 문제는 대부분 귀로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해결되었다는군요. 여하튼 오디오CD와 데이타CD의 처리방식의 차이는 확실히 있다는 것이고, 그 차이는 최근 메카니즘으로 귀로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복되었다는 것이 제가 읽은 내용의 요지입니다. 그런데, 최태영님은 완전히 같다고 주장하시는 것인데, 그 논거는 충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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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필립스 일반모듈과 프로모듈의 차이가 없다는 말씀인지요? 솔직히 필립스 일반모듈만해도 성능이 아주 뛰어난 모듈입니다만.. 이를 생산하는 필립스에서 최고급제품인 프로모듈을 생산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홈보다는 카오디오를 오래했지만 자동차에서도 cdt에 따른 음질차이는 납니다.. 음색차이가 남을 느꼈습니다...제가 파에톤이라는 da컨버터를 자동차에 사용하고 몇가지 cdt(카용)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차이가 나서 몇가지 교체해본적이있습니다 갑자기 이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음...저도 엔지니어가 아니어서 기술적인 면은 모릅니다만..소리가 다르게 들리던데.. 그리고 친구가 오디오기기 설계자라서 그러던데..cdt의 경우 픽업도 중요하지만 전원단의 설계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같은 픽업이라고 이를 구동하는 전원단의 충실한 설계가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인데.. 이부분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여..같은 픽업을 사용해도 전원단의 충실도나 설계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는데..(허접한건 충실하건 둘다 작동을 잘할겁니다) 이런부분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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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라면, 모듈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것도 어불성설이죠. CDP가 아닌 CDT는 CD에 있는 디지탈 신호를 고스란히 읽어서 그 디지탈 신호를 그대로 DAC에게 주는넘입니다. 따라서 읽기 오류가 나서 멈춘 상황이 아니면 CDT는 모두 동일한 디지탈 신호를뽑아야 정상 아닌가요? 왜 픽업에따라 소리가 달라집니까? 그 이론대로 라면이요. 픽업의 렌즈도 픽업에서 플로팅되어있으며 좌우측 컨트롤을 하는 코일을 가지고있으며 이 코일의 능력으로 미세하게 좌표수정을 하며 동작합니다. 즉 외부 진동이 이 코일의 동작을 방해할 수도 있으며 이 진동에 대하여 얼마나 대비가 되어있는지가 좋은픽업과 싸구려픽업을 나누는 요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렌즈의 정밀도, 외각과 내각으로 움직이는 동작부의 부드러운 연결등등도 중요하겠지요. 결국 픽업이 신호를 얼마나 잘 읽느냐는 진동도 지대한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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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최태영님이 이론적으로 주장을 펴는데 그게 무슨 문제야. 너도 이론과 경험을 가지고 덤벼라. 치졸하고 못배운 xx같으니 어따대고 함부로 ㅈㄷㅇ를 놀려. 나도 최태영님 의견에 동의 못하지만 너같은 넘들떔에 동호인들의 진지한 공간이 더럽혀지는 꼴은 더 못본다.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이자슥 말하는게 하도 싸가지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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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도 어떤 사운드 카드를 쓰느냐에 따라서 CD건 MP3건 소리가 조금씩은 다릅니다. CDT도 그런 이유로 소리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사운드카드에는 아날로그출력회로가 들어있어서 소리가 다르지만 CDT에는 최태영님이 말씀하시는 0,1만 출력하는 디지탈신호가 DAC로 빠져나갑니다. 최태영님 말씀대로라면 CDT에 따라서 소리가 바뀔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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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운드카드의 디지탈출력을 대상으로 얘기한것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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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Cafe 회원 승인되셨습니다. 지인 분께서 들으셨던 느낌은 방문당시에도 말씀 드렸듯.. 급작스런 방문이셨기에 최상의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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