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50을 쓰고 있는데, 저녁 시간에 트랜스 험이 제법 커집니다.
오전이나 낮에는 보통 쥐죽은 듯 조용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귀에 거슬릴 정도로 들리는 편입니다.
물론 음악을 들을 때는 들리지 않습니다만, 조용한 부분에서는 들리기도 합니다.
음악을 재생하지 않더라도 켜놓는 시간이 많은데, 그때는 꽤 거슬립니다.
집의 전원사정 때문인 것으로 추측합니다.
현재 특별한 전원장치 없이 벽 - 멀티탭 - 기기로 듣고 있습니다.
험버스터를 쓰면 험은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예전 다른 앰프에 험버스터를 썼을 때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보통 이런 경우에 권장하시는 대처 방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