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 s, hp100 으로 즐겁게 음악생활을 하고 있는 왕초보 입니다.
소스기기는 노트북에서 외장사운드 카드로 da100에서 동축을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노트북 시디롬에다 시디를 넣고 듣고 있는데요 노트북 이다보니 열이 좀 발생합니다.
문득 시디가 손상되는건 아닐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1시간 정도 듣다가 꺼내면 좀 따땃한 느낌이(약 30~40도 정도) 드는데요.
시디값도 만만 찮은데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엄청 손해가 날 것 같아서요.
cdt를 구할까 생각은 해보았지만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만족한 소리가 나오기에
굳이 들일 필요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열에 의해서 시디가 손상 될까요?
2007.01.20 15:53
음악시디는 열에 약한가요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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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번째 힘든 글을 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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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제가 신청수량이 적은것은 여기 에이프릴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공제 사이트도 들어가보면 예전 같지는 않는데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힘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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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세상을,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점점 세상은 기천원 짜리를 기십만원에 판매하라고 손짓하는 것만 같고... 뭐라 위로/격려의 글을 적어도 공허하기만 할 것 같군요. 그저 같이 한숨 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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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힘내시라는 말도 진부해지는군요.... 그래도 우얍니까, 힘내셔야죠. 이번에 공구한 CDA10 를 울리기 시작한지도 5일이 되었습니다. 처음 받아서 박스를 오픈할 때,그리고 첫 음을 낼 때부터 감격했지만 3일정도 전기를 먹은 뒤 나오는 소리는..... 폐 일언하고 한 번 들어보라는 말 밖에 더 다른 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없을정도입니다. 만듦새,디자인,음질 그 어느 것 하나 빠진 것 없는 제품을 우리도 가지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공구에 참여한 것이 제게 있어 오됴에 로또를 건졌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기다림을 보상해주신 에이프릴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를 무난히 극복하시어 세계로 뻗어가는 에이프릴이 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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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연속에다가 음악을 즐기는 층들이 점점 줄어들고 또 거기에다가 mp3같은 초단순디지탈기기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오디오시장이 점점 축소되어가는 현상이 한데 어우러져서 그런 것같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변하던 전통적인 오디오매니아들은 여전히 존재하니 언젠가는 에이프릴도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아이스파워공구란에 가보니 그저께부터 조금씩 신청자들이 늘기시작하네요 그러니 조금 더 신청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고려해보면 어떨까요 처음에 확신을 못가진 참여예정자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에이프릴의 의지를 믿고 신청하시는 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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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300과 CDA200se을 운영해 보고 좋은 인상을 가졌던 제가 진공관앰프으로 방향을 전환한 상태에서 CDA10를 받아 며칠 들어보고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AI500은 후배에게 권해 공구케 했지요. ^^*) 전설이 되지말고 살아 남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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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근하셨어요? 전 이미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내일도 오늘과 같은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걸 더 바라면, 어떤 면에선 사치겠죠? 제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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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딥시다!! 짧은 하루의 말미라도 있으면 내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