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사진에 나온 장식장 문의합니다.

잘 다녀오시고 미국에서의 일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오실때 제 스피커 데리고 오셔야 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70년대 중반 한국의 수출역군을 보는듯 합니다.. OEM으로 라디오 공급하던것이 그떄 일인데... 이제 우리상표로 우리감성으로 오디오를 수출하는일.. 참 격세지감 입니다.. 일종의 문화수출입니다.. 잘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이광일님도 잘 사시나요?

근데...몇몇나라 빼놓고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 우리나라 잘사는 것 같습니다. 제 착각인가요? 같은 월급쟁이끼리 비교해보면 다 그저그랬답니다. 유럽쪽 애들하고 비즈하는 제 친구도 동감하구요.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구...그건 어느정도 한 사회의 문화수준에 있는 것 아닐까요?

가끔 하이엔드 시스템 중에 마초스러운 디자인에 스펙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소유하고 자랑하시는 양반들을 보면 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텔로 시리즈 디자인 굉장히 좋아합니다. 에이프릴뮤직 concept이 luxury 지향은 아니라고 보는데요...아닙니까? 요즘 유행하는 매스프리스티지. 작년에 유행했던 럭셔리...모 이런 유행들 말고 담백하고 깔끔한 오래가는 에이프릴뮤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징님이 의외로 그레이드에 신경쓰시는 것 같아 그냥 기우 때문에 한말씀 드립니다. 좋은 비즈 되시기 바랍니다.

준권님, 저요....잘 못살구요. 진심으로 부유하게 사는 것을 부러워는 하지만 존경할 정도는 아닙니다. "돈많이 버세요" "나는 이렇게 10억 벌었다"...등 수백권의 돈버는 책들을 저는 가장 싫어합니다. 방향이 잘못제시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돈은 이렇게 써야 한다는 것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돈 좀 벌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도 정당하였으면 합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스피커제작을 보러 온 것도 있고요. 좀 높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스텔로와 비슷한 가격대의 스피커가 없나 살펴보러 왔습니다. 없으면 만들려구요. 에이프릴의 자체브랜드로 스피커가 아직은 없으니까요. 문화수출이라는 말, 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할리우드에서 15불짜리 모노 들라마 한편 보고 또 기가 죽어버렸습니다. 흠... 제가 꿈꾸던 동네극장 문화......세계 어느나라건 진짜 잘 산다는 나라는 이미 이런 것이 익을대로 익어있더군요. 연극의 내용도 내용이었지만,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냥 기계만 파는 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에이프릴에서 모듈식 장식장을 공구 하셨으면 하네요. 알루미늄 다리발에 유리나 아크릴 혹은 대리석으로 상판을 하구요

AI500 덩치가 하도 커서 일반 장식장에는 수납이 힘든거 같던데.. 저렇게 튼실한 녀석으로 공구했으면 저도 참여할 의사 있습니다. 공구가가 괜찮으면.. 이번 기회에 장식장 새로 마련하시는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요? 으음.. 너무 이것저것 다 해달라고 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만;;

저도 T10 올 때까지 걸맞는 장식장을 물색하고 있는중입니다, 사진의 장식장은 찾을수가 없네요. 제조사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지고 계신 기기의 시리얼 넘버로 연구소에서 체크한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에이프릴 문의 010-3767-4486

저도 예전에 시계가 자꾸빨라져서 글 올렸더니 simon님께서 어쩔수 없다고 글을 올리셨던데...해결방법있으면 저도 연락 부탁드려요...

네~ 회원정보에 다 나와있으니, 제 연락처와 시리얼번호를 여기에 적을 필요는 없겠죠?? ^^ 가능하다면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dentaryu 님 잘 알겠습니다. 에이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