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웅 하는소리가 납니다

좋았던 점, 목소리의 질감이 잘 살아나고 입체감이나 정위감 등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감칠맛 있게 감겨드는 목소리에 좋은 유닛을 사용했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했던 점, 대편성의 경우 악기간 구분이 모호하고 전체적으로 분해능력이 떨어졌습니다. 중저역의 양감은 괜찮았으나 중저역의 해상도는 많이 미흡했습니다. 결정적으로 피아노 소리 재생시 번짐이 매우 심하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시청실의 공간에 맞춘다고 시청회 직전에 네트워크를 손댔다고 하는데 시청회 진행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음질에 당황하는 눈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수 한 사람과 한 두가지 악기가 등장하는 음악의 재생에는 강점이 있어보였지만 대편성이나 재생 음역대에서의 변화의 폭이 상대적으로 큰 클래식의 재생에서는 많이 미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네트워크를 재조정해서 개악이 된 것으로 짐작은 갑니다만 원래 어떤 소리였는지는 모르니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의 시청회 였다고 판단되어 모처럼 시간/비용들여 찾아간 보람을 느끼지 못한 셈이 되었습니다. 아직 임시 인크로져에 수납된 형태였었기 때문에 외양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통에서 충분히 튜닝이 끝난 후에 제대로 시청회를 해서 제 실력을 보여준다면 모를까 지금상태에서는 이 사장님이 말하던 1천만원대의 소리는 요원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번 공구, 공제하는 제품의 시청회에 참석해 봤지만 매번 준비 미흡이나 튜닝 완료되지 못한 제품으로의 무리한 시청회로 실망만 해왔는데 요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네요. 혹시 시청회 후반에는 상황이 달라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다르게 느끼신 분이 계시면 의견 올려주세요. 소리의 판단은 아무래도 주관적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윗분과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태자면 대편성의 발란스가 아쉬웠고 특히나 고역은 청취내내 커텐에 가리운듯 시원한 맛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시청회실의 규모도 북셀프 울리기에 적당한듯 보였지만 네트워크를 손댔다니 이해가 안 가는군요 (직접 듣진 못함) 오히려 다행입니다. 결국 1시간 정도 감상하다가 아쉬운 마음으로 자리를 떠났는데 솔직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예약은 15일까지 인듯한데 원래의 소리도 못 들어보고 구입하기엔 이번 시청회가 미흡하였으며 원래의 튜닝된 모습으로 다시 시청회를 열고 예약 날짜를 늦추어 아쉬운 부분들을 채워가려는 에이프릴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실물의 모습은 통보다 유닛이 탐스럽게 아름다웠다는..200-300만 가격대의 다른 북셀프와 비교해 에이프릴만의 메릿이 있다면 좋겠지만 (원가상승이 문제된 통의 고급화 보다는 튜닝의 질적인 방향으로) 지금으로선 기대하기 힘든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바쁘시겠지만 에이프릴의 철학이 담긴 네트워크의 튜닝이 기대됩니다.물건을 사고 나서 골치아픈 a/s , 차후 고가 업그래이드 버전의 출시, 수준 높은 한국제품의 낮은 중고가 문제 등 이번 스피커가 아름다운 소리로 한방에 날려버린다면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도 기쁘지 않을까요. 역시 저의 글도 주관이므로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애초에 튜닝완료된(인클로저&사운드) 기기가 아닌것으로 품평회적인 시청회를 열었을것이라고는 생각치않습니다,궁금하신분들에게 맛보기로 튜닝과정중에 있는 기기를 공개하셨을것이라 생각하고싶네요,하지만 고역에 대한 불만이 나왔다는것은 참으로 실망입니다.아아니~ 레벨레이터에 막드리운듯한 소리라니요ㅜ.ㅜ 스카닝에 명료하지못한 저역이라니요...크흐~ 일부의 청취소감이겠지만 이부분에 대한 에이프릴의 해명이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사포의 스카닝북쉘프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자로 유닛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크의 설계나 부품물량에따라 유닛의 장점을 고스란이 뽑아낼수있다는것을 소리로 느꼈읍니다. 전체의 가격으로볼때 네트워크가 차지하는비중은 절반이하지만 소리를 결정하는 요소로서는 그이상일것입니다. 실제 사포의튜닝능력은 네트워크에 있음을 실감했으며 그능력을 뒷받침하는것은 부품의 물량투입을 아끼지 않는다는것일것이며 실례로 저항하나를 보더라도 케드독을 사용한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질적수준의 차원이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이번 공구는 한정된 가격에 묶여있느지라 보다 수준높은 음질을 추구하시는분들에게최상의 만족을 주기에는 다소 무리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참에 저항은 케드독,콘덴서는 최적의 튜닝에 맞는 문도로프 상급의 콘덴서를 옵션으로라도 배려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물론 두회사의 합작작품이기에 메리트 있는 옵션가격이라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에이프릴사에서 튜닝중인 스피커를 들었을 때는 다른 것은 빼놓고라도 적어도 대편성에선 아주 만족할 만한 소리가 나왔었는데요?? 사장님이 튜닝하는 것으로 아는 데, 시청회에 누가? 네트워크를 손댔는 지 궁금하네요. 전번 방문시 여성 보컬쪽만 약간 손보면 거의 튜닝이 끝나지 않을 까? 하는 정도로 좋았었는데...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 에이프릴에서 들은 소리하고는 틀리군요..이사장님이 미국출타중 시청회..약간 불안했는데..어제 소리는 실망 입니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부품은 전부 상급으로 한걸로 알고 있는데....

상반된소감내용이 상당이 혼란스럽내요? 덜렁신청해놨는데....해명좀부탁합니다

부품에대한 의견에 보충설명드리자면 부품좋다고 소리좋냐라는 말씀도 나올법하겠지만 스피커네트웤에 사용되는 부품은 간결하고 수가적어 여러분들이 쓰시는 인터와같이 음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이번에 프로토로 보여진 에이프릴 네트웤을 보니 저항이 사진상 보여지기에는 천이백원짜리로 보여지는데 그열배인 캐드독과 같은 소리를 내주기를 바라는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흰색 콘덴서중 하나를집어 말씀드리자면 상급인것의 이십분의 일인 5~6천원정도하는것으로 여겨집니다,가격대비 성능으로 보자고 한다면 할말없읍니다만 적어도 이번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치가 너무 크기에 실망을 줄여보고자 입바른 소리좀 해봤읍니다(제가 논하는것은 부품의 가격보다는 소리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의 전기적 스펙을 말씀드린것이니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제가 에이프릴 시청실에서 들은 소리로만 따져도 가격대를 떠나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광일님이 직접 튜닝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사장님을 믿으면 되죠^^ 그렇잖아도 부품에 대해선 저도 좀더 고급?을 쓰면 안되는 냐? 옵션을 걸어서라도 했더니 하시는 말이 종합적?인 판단하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족할 만한 스피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사장님 해외 나가있는 데, 뭐가 급하다고 부랴부랴 시청회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스피커 의 최종 튜닝은 사장님이 도 맡아하시는 걸로 아는데....

천만원대의 스피커를 목표로 튜닝을 마쳤다고 했는데(?) 시청실에 맞게 네트웍을 손데고...쩝쩝 이것이 진정 이광일사장님이 원하는 소리인지, 사포에서 만들어가는 소리인지 다시금 정확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완성된 제품을 가지고 시청회를 갖는것이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사포에 조립, 소리는 이광일 사장님이 만드는것을 좀 더 정확히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와 같은 멍에를..... 기대가 컸는데 무척 아쉬운 시청회였습니다. 적어도 제작자의 의도를, 방향을 추구하는 성향을 직접 서면이 아니고 그자리에서 설명받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필빨에 의한 것은 ...... 좀더 완성된 제품, 내용물이 통에 들어가고 허접하지만 실물의 통으로 완성된 제품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허접한글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시청회에 잠깐 참석했었는데...왜 이렇게 급하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리의 튜닝이 아직 안된 상태라도 본연의 모습을 갖추고 했었으면 효과도 크고 잔소리도 없었을 것 같은데...정말 휼륭한 소리의 제품은 나올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본기가 충분하게 느껴지는 소리였는데...통이 달라지면 또다시 튜닝하고 이것저것 고려할 부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에이프릴을 아끼는 마음으로 걱정이 됩니다 정말 원활한 공구가 되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 보급하는데 열정이 많은 에이프릴이지만 너무 급하게 진행하여 미련이 남는 공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대개 유명메이커나 명품이 된 스피커 경우에는 이번처럼 좋은 부품만 썼다고 해서 급하게 출시하지 않습니다. 대개 2년 정도의 튜닝 기간을 걸쳐 유닛 선별, 스펙을 보완하고 그다음 청취를 통해 최종적인 튜닝을 잡지요. 앰프도 아니고 스피커를 한달도 안되는 기간내에 스펙 정하고 튜닝 한다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라 하겠습니다.

에이프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큽니다, 믿음이 가기때문에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듭니다,화이팅!!

제가 알기론 스피커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포에서 부품과 어느정도의 튜닝은 이루어 진 상태에서 소리에 대한 감각이 탁월하신 이광일님의 수차례튜닝이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에이퓨릴 측에 문의한 바, 이광일님 귀국하시고 난후 공구제품과 동일한 상태의 통에 수납하여 어느정도튜닝을 하여 재시청회를 할거라고 합니다.

회사직원을 동반하고 갔는데 대편성은 어수선하고 과르네리같은 고혹적인 음색도 못느끼겠고 전체적으로 실망이 컸습니다. 일단 인크로져도 제대로 안 갖춰져 있으니까 제대로 평가하기는 이르겠지만.. 오디오는 보는기쁨도 있는데 공구를 하더라도 통을 이쁘게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기...윗분(실망님)에게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여, 님이 들어본 고혹적이었던 과르넬리오마쥬 에 붙여졌던 파워,프리,CDT,DAC들이 뭐였나여? 설마 에이프릴 전제품들을 과르넬리에 붙이지는 않았을거고...

잠깐 서울을 비웠다가 게시판을 들어와보니 요번 statement 샘플스피커시청 후(저도 참관) 몇가지 견해들이 올라와 있네요. 기대치보다 실망스러웠다,또는 잠재적부분이 많다,등 여러 견해가 있는데, 얕은 저의생각을 나열해본다면, 에이프릴은 아마츄어집단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고객이 원한다고 해서 이 광일 사장이 출타중임에도 불구하고 시청회를 가진것은, 현재 튜닝중에 있는 스피커 샘플의 실제상황 들을 고객에게 적나라하게(네트웍포함)보여주려 노력한것이지, 최종완결판 소리가 이것이다, 들어보라, 라고 한것은 아닐거란 생각입니다. 오히려 지금올려진 여러글들처럼 희망사항, 견해글들이 많이 올려지는것은 에이프릴에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쨌던 에이프릴은 솔직히 착한, 순진한(?) 오디오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해외의 어떤 스피커제조업체들도 제품 시판전 이런 시청회, 그것도 누군지 모르는 무작위 고객들에게 사전시청회를 개최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네트웍까지 보여준다는것은 있을수없는 일이구요. 그런데, 에이프릴은 자신감인지 순수함인지 네트웍까지 확 까보여주며 샘플박스에 유닛을 넣어 시청회를 진행했더군요^^ 어쨌던 이런시청회를 가져서 실 진행상황을 보여준 에이프릴의 성의에 감사드리고, 남은것은 음질과 외부마감 결정건이니 이 사장님이 실수요자들의 견해를 조정하여 원만히 진행하시리라 믿습니다.

제 생각도 계획대비 추진기간이 넘 짧은게 아닌가 합니다. 연말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연초에 판매를 개시한다는 것이 좁 비상식적입니다. 과거 사포의 제품을 써 본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포도 튜닝을 넘 빨리 급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글쎄요. 좀 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떠까요..?

음..소리는 이광일 사장님께서 만드시고 직원이 하루 전에 네트워크에 손대고 이광일 님의 생각이란 글을보면 사장님은 모르신듯 한데 직장상사에게 "보고"도 없이 손 본 것은그날 시청회에 오신분들께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이런 부분이 아마추어집단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야할 에이프릴의 미래라 보구요. 시차 땜에..너무 바빠 서,,,음 이런 말들이 해결이 될까요. 저마다 어려운 걸음하신 시청회에 오신 분들께 예의가 아니라 봅니다. 더불어 그분 들을 담보로 헤프닝이 되어버린 이번일로 다시한 번 새로운 시청회에서 전화위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합니다. 에이프릴 을 아끼고 싶은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이광일 사장님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이란 집단 을 믿고 그 구성원 하나하나를 믿어야 신뢰가 생기고 더 나아가 제품을 구입하는것 이 아닌가 봅니다. 또 한가지는 윗글에 보니 "저항이 사진상 보여지기에는 천이백원 짜리로 보여지는데 그열배인 캐드독과 같은 소리를 내주기를 바라는것은 무리가 있 지 않을까 생각하고요,흰색 콘덴서중 하나를집어 말씀드리자면 상급인것의 이십분의 일인 5~6천원정도하는것으로 여겨집니다," 오...사실인가요? 그날 시청회에서 본 네 트웍은 샘플에 불과한가요 아님 생산 제품에 그대로 투입이되나요..비싼 유닛에 싼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면 받아들여야하겠지만 제품은 사고 싶지만 선뜻 손이 가질...문득 지하철타고 가다 들은 말이 떠오르는데 비싼 재 료로 누가 좋은 제품 못만들겠느냐 싼 제품으로 좋은 제품 만드는 것이 진짜 기업이 지..이번 프로젝트는 이 의미의 상호보완이 될른지 아무튼 다음 시청회가 기대됩니다.

오늘 사운드 포럼 갔다 부품에 대해 물어봤죠.. 포럼측 말씀이 네트워크부품은 튜닝중에는 약간 싼 부품을 사용할수도 있답니다. 튜닝이 확정되면 좋은 부품으로 투입이 되고요.. 그러나 그날 네트워크에 들어간 부품은 싼거 아니랍니다.. 아마 잘못 보셨을거라 하더군요.. 제가 아는 에이프릴은 공구가 확정후 이익이나, 공구가에 맟추기 위해 싼 부품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아울러 사운드 포럼도 그렇고요.. 지금 위에 말슴하신 님께선 ..에이프릴제품 한번도 사용하시지 않은거 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에이프릴제품에 공구가가 싸다고 하여 싼부품 사용한거 본적 없거던요...스피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점 오해하거나, 곡해 하실필요는 없을거로 사료 됩니다. 이광일 님의 성격상...

저의 댓글로 인해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군요^^. 이광일님 말씀대로 그때의 그소리를 들어보면 여러가지 오해가 풀릴것이고,저또한 바라마지 않습니다. 소리에 있어서 스펙만 따지는것이 바람직하지도 않을뿐더러 막연히 기대한소리를 내주지 못하는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개인적판단의 댓글로인해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에게 오해가 가지않게끔 상황설명을 해주시는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상황설명상 해주신말씀이겠지만 일부기기의 미사용 운운하시는것은 조금 서운한 표현입니다. 저의경우 에이프릴기기가 시스템의 한축으로 실력발휘를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그역량을 믿기에 관심을 보이는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배려의 마음에서 댓글다신것으로 십분 이해됩니다만,혹여나 마음 아프신분 있을까하여 노파심에 댓글달아봅니다.

곰두리분이 물어봐 주셨다고는 하나 이번 프로젝트의 관계자가 아닌 이상 에이프릴의 공식적인 언급이 있으면 좋겠군요. 에이프릴 제품을 한번이라도 사용해 봤느냐 식의 언급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도 풍문으로만 에이프릴의 명성과 그 노력을 듣고 시청회에 참석해 보았지만 오~..당황스러웠습니다. 오히려 기존 사용자 였다면 이해가 쉬웠을까요,..비록 제품구성을 보아도 까막눈이고 이제껏 오디오를 즐기면서 부품 역시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에이프릴의 소리에 매료되어 열렬한 지지자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튜닝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네크워크부품이 싸구려인것같더라"는 좀 그렇네요. 거기다 직원자질까지 운운하는건..당사자입장에선 얼마나 곤혼스럽겠습니까 사운드포럼에서 문도르프제 최고급 실버골드등 최고급 물량을 투입한다는 말씀이 이전게시글과 사운드포럼사이트에에 수차례 언급되었었습니다. 스피커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같은경우 아무리 사소하고 저렴한 것일지라도 "제것"을 위한 구매는 신중합니다. 이번공구스피커에 대한 게시글 정도는 기본으로 다 살펴봅니다 댓글들보니 신중치못하신분들이 많은듯 싶어서 한말씀드리는겁니다. 제말은 여기는 에이프릴사이트이지 포털사이트가 아닙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파악되는 부분들이잖습니까 "...가 어떤거 같더라"는 표현은 지양합시다

직원자질이라..글쎄요 신중히 글을 보시면 회사의 기본을 고객을 위한 기본을 얘기하는 거 같습니다. 역시 이런 글들을 지켜만 보는 당사의 시원한 대답이 없는 한 "...가 어떤거 같더라"는 표현은 계속 될 거 같군요 어차피 개인의 검증되지 않은 사견일 뿐이니까요. 우리 모두 조금만 신경쓰도록하지요. 어차피 스피커 나오면 이렇게 예리한 분들이 많고 에이프릴을 아끼는 분도 많고 관심가진 분도 많으니 에이프릴의 미래는 밝네요.

두둔하는글도 용기를 심어주겠지만 비판없는 토론에 발전이 있을까요...호의든 비판적이든 구매의향있는 제품에 대한 의견이 건전성만유지한다면 말꼬리잡기식 댓글이야말로 별로 도움이 되지않울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주제에 조금 적합치 않다해서 글쓴이의 본의도외의 글에 대해 조금 너그러울수는없읍니까... 그러하신분이야말로 비판좀 받아보아야겠읍니다...허허 [좀더 나은 제품받아보겠다고 댓글다신분들은 삭제하십시오...원~ 댓글에대한 대댓글 무서워서야...]

위에서 떵떵거리며 글 올린사람들은 참으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들일까용,,,,??? ㅎㅎㅎ

모델명이 무었인지요.

AI 500 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보내주시면 조치해드리겠습니다 기기에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간단한 메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