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박선생 주방장님! 반갑습니다.건강하시죠!!
요즈음에 메인스피커라긴 그렇고 스테이트먼트와
병행해서 듣는 604b가 300b 싱글과 한자리 하고 있습니다.
전에 즐겨 듣던 604e와는 성격이 좀 다른 클래식한 맛이 들을만합니다.
스테이트먼트는 대편성에서 치고 빠지는 시원한 맛과 투명한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척하면 아시네요^^ 백선생님도 물론 안녕하시지요!
저도 방만 좀 크면 알텍으로 가면 좋을텐데.. 조금 있으면 큰애가 수험공부도
해야하니 이래저래 더 눈치보게 생겼습니다.
일전 jbl no1 하크니스 꾸며보려 조치원까지 갔다가 눈앞에서 포기하고 온적도
있었는데 그때 저지를 것을 약간(많이아님)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빈티지에랑 천생연분이실 것같은 부호님께서 스테이트먼트를 들이셨길래
신기해서 이렇게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소리성향상 알텍도 하이파이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그나저나 가까운 곳이면 벌써 몇번 청음을 빙자하여 한병 꿰어차고 찾아뵙겠는데..
많이(조금아님)아쉽네요. 휴일에는 음악만 듣지 마시고 애들이랑 요리도 좀
만드시기 바라와요. 그럼 담에 또 인사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