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500을 중고로 들여 원래 제공하는 연결잭은 못 받았습니다.
일반 아이폰용 av 케이블로 연결해도 될까요? 아니면 따로 구입을 해야 하나요?
(아이폰 충전용 usb로 연결하니 3초 동작하고 끊기더군요..ㅜㅜ)
그리고 아이폰도 ios7부터는 카메라 킷으로 일반 usb dac 연결이 바로 가능한데요.
(dac에 따라 usb 허브를 통해 연결 필요)
혹시 ai500에도 연결가능 한지 궁금합니다. ^^
2014.04.09 18:12
ai500과 아이폰 연결 관련 질문입니다.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27
-
?
경기가 대단히 않좋습니다. 매출이 몇천억하는 회사도 신제품 출시는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분들이 불신보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없는 건 MONEY뿐이죠. 힘내시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에뮤가 되기를 바랍니다..
-
?
음.. 뒷면 사진을보니 바인딩포스트단자도 같은 WBT지만 150보다 더 쓰기편한 단자가 달려있네요 ^^
-
?
한편으로는 에뮤에서 연거퍼 여러제품이 나오기 때문도 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M5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현재 AI10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로 들여놓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AI10은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M5를 들인다면 이 놈을 적당히 처분해야 하는데 중고가가 상상외로 많이 떨어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부모님께 드려야 하는 입장이 되버리죠... 저도 고민 많이하고 있습니다.
-
?
지난번 150 때도 그렇고,신청하고 싶은 맘이야 굴뚝 같지만 요즘 사정이 어려운지라 질러버릴 수가 없네요. 일단 시청회에는 꼭 가겠습니다.
-
?
snowmind 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에이프릴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AI10나 M200등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현재 두 기기 다 처분이 무척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브나 서라운드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큽니다. - - 물론 업그레이드 같은 것이 가능할 수도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난감한 상황일 것입니다. 사장님께서는 M200이나 AI10과 그리고 M5가 다른 시장 세그먼트라고 생각하시고 있으시겠지만 실제로는 가격대를 보면 같은 세그먼트입니다. 결국 AI10이 M5의 가장 큰 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AI10이나 M200을 구입한 사람중에 100~200만원 더 들여서 지금 M5수준의 앰프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 선택을 택하였을 것입니다. 의도하시진 않으신 것이겠지만 지난 앰프들 공구때에는 그들의 가격대성능비를 고려하면 100~200만원으로 성능향상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느낌을 충분히 주셨을 것입니다. 만약 불신이라는 게 있다면 그런 것에서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내친 김에 한가지만 더 쓴 소리를 드리면,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라면 자신들의 설계의 고유성을 지켜가야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프래그쉽에 가까운 앰프가 먼저 설계되고 그 것에 의해 평가를 받고 그것의 저가형버전이 나오는 것이 좋은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DA100등은 참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어느 날 프랑스에서 발굴하신 앰프설계가 갑자기 한 브랜드의 프래그쉽에 가까운 수준이 되어 버린다는 것은 좀 아쉬운 점입니다. 물론 어떻게 보면 그런 열린 마음에 찬사를 보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
?
그리고 가끔 한국소비자에 대한 불신을 표출하시는 적이 많은데 반대로 볼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경우 중국산이나 일본산 제품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에이프릴이 외국산이었다면 국내에서 이정도 성공적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국내 시장 규모의 크기와 가능성이야 충분히 파악하고 계신 것일 텐데, 한국소비자라서 이렇다는 말을 보면 한국 에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안된다라는 의견보다 별로 나을게 없어 보입니다.
-
?
astrix님의 의견에 적극공감입니다.
-
?
적은수요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군요. 현재 불황이 맞습니다. 앞으로 더 심할겁니다. 조만간 소노xx에서 시청회를 가진다니, 한가지 사견이 있다면 그곳에 있는 픽컨설트 디아블로를 M5로 물려 울려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M5가 그놈의 저역을 가지고놀수있음을 당일 시청객들이 느끼게 할수있다면 아마 입소문 날겁니다. 사장님, 말보다는, 직접 느끼게해주는것이 훨씬 효율적 마케팅일겁니다.
-
?
저도 지난 주말부터 한 마디 글 올리고 싶었지만 푸념만 올릴 것 같아서 주저하고 있었습니다만, astrix님의 글을 읽으니 바로 제 심정이군요. 330만원의 거금을 들여 구입한 AI10의 중고가격이 기가막힐 정도로 떨어진 상태에서는 소리 좋다는 M150, M5로 옮겨가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예전에 AI10 구입하지 말고 얼추 비슷한 중고 외제 인티 구입했으면 큰 돈 깨지지 않고도 관심이 가는 M5를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는군요. 설령 그 푸념이 에이프릴에 약이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마음에 맺히는 섭섭함을 토로해보고 싶은 것은 저 만의 감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이프릴의 소비자가 꼭 동호(好)인이 되란 법도 없구요
-
?
pgjpc님 저는 M150 들어 본 적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드린 말씀은 안되길 바래서 초치는 말이 아니며, M150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파워 앰프보다 좋은 소리를 낸다고 해도 제 말이 틀려 지는 것은 아닙니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해결책은 불가능합니다.
-
?
Astrix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매우 성공적으로 보이는 스텔로 100시리즈를 보면 상급제품에서의 평판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가치가 높은 보급형 제품을 공급한 마케팅 정책의 성공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실물을 보지는 않았지만 M5는 완성도 높게 잘 나온 것 같아 시청회가 많이 기다려집니다.
-
?
현재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 거의 대부분이 에뮤제품입니다. AI10(CDA200SE를 사용하다 이번에 구하게되어 업글했습니다. CDA200SE는 방출 예정입니다.), AI10, SP200, MC600, 스테이츠먼트 스피커, 인터선 2종까지... 공구대기중인 SA10까지하면 에뮤제품으로 도배지요. 처음 에뮤제품을 접하고 지금까지 어떤 제품에도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껏 정말 만족하면서 잘 사용합니다. 제가 글을 남기게 된 것은 현재의 상황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점 때문입니다. 사장님께서는 M5가 성능에 비해서 파격적인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저조한 판매율때문에 크게 걱정이신 듯 합니다. 하지만, 전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에뮤의 제품 라인업은 확실히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완벽하게 갖추어진 라인업이 아니라 그때그때 끼워맞추어가는 라인업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는 에뮤가 걸어온 길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는데, (사실 에뮤를 안지 이제 1년 남짓인 제가 뭘 안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제넘는 것 아닌가 고민도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공구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런 방법을 통해서 험난한 길을 헤쳐나온 것이 현재의 에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처음부터 넉넉한 자금원으로 라인업을 갖추어 놓고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에뮤의 제품들은 단품형식으로 발매되었고, 추후에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 아닌지요.이런 점은 제품의 외형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초기제품을 거쳐 현재까지 에뮤의 제품들은 그래도 비교적 디자인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AI10과 CD10이 끼어들게되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그야말로 이 두제품은 기존 라인업과는 동떨어진 별개의 제품이 되어버리죠. 거실 오디오랙에 들어있는 제품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 AI10과 CD10, SP200과 MC600은 참 잘 어울리지만, 서로간에는 정말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여기에 공구중인 SA10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어울릴까요? 각각의 라인업간에 차이는 분명이 존재해야 하지만, 그래도 에뮤라는 큰 틀 안에서는 서로 어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AI10과 CD10은 성능과 만듬새를 떠나서 동떨어지는 제품이라는 겁니다. (물론 둘만 서로 놓으면 개성도 강하고 서로 간에 매우 잘 어울립니다.) 이제 에뮤에서는 제대로된 라인업을 갖추려는 일환으로 M5를 내놓고 곧이어 프리를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에뮤가 성장해오는 과정이었고, 현재의 상황은 피할 수 없는, 한번은 겪고 가야할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M5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M150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사장님의 글과 몇몇 사용자 분들의 글에서 그 위용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다른기기 SP200, Mc600과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청음회를 하면 꼭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퇴근시간이 7시입니다. 빨리가도 8시나 되어야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AI10을 중고로 내치고 M5로 넘어간다면, 제게는 M5의 가격이 현재 공구가 + AI10의 하락가입니다. 고민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또, 이제 AI10이 들어온지 1년도 안되어서 제 성능을 맘껏 활개치도록 해주지도 못해놓고서 내치기에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상... 저의 M5와 에뮤에 대해 생각과 AI10에 대한 미련이었습니다.
-
?
m5는 상당히 좋은 앰프임을 확신합니다...현재 다른 저가 앰프를 사용하지만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근데 확실히 요즘 불경기가 맞습니다.. 저도 최근 물건을 정리한다고 장터를 기웃거려봤는데..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도..정말 요즘 최악인듯합니다.. 그리고 astrix님의 말도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m5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앞으로 국내 최고의앰프로 거듭나길 빕니다.. 저는 m150을 내놓았다가 다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지금은 이앰프만은 팔고싶지 않더군여.. 프리만 제대로 된 거 하나 물려주면..아주 훌륭합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리봐도..샤시는 m150이 훨 나아보이네용...^^
-
?
snowmind님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CDA200SE를 시작으로 CDT200, DP300, S300(중고구입), CD10, SP200, MC600, SA10등 거의 대부분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번 M5 정말 욕심이 듭니다. 하지만 제짝인 pre가 올해 제품화 되지 않는다더군요. schedule이 나온 상태에서도 delay는 피할 수 없었는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태라면 솔직히 기다리기가 두렵습니다.
-
?
음.. 각론을박.. 역시 에이프릴 사이트는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군요. AI 10과 CD 10의 디자인은 라인업에서 동떨어진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판된 라인업은 아니지만, 엑시무스(주문 생산품)와 디자인이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이트 검색해보시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
-
?
옙... AI10과 CD10이 주문생산되었던 시리즈와 연계된 생산 제품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인업이라고 하기에는 갖추어지지 않았고 다른 라인업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간 제품이라서 동떨어졌다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나쁜 의미를 더하고자 한 것은 아니고, 그냥 표현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차이가 나는 정도가 적당했을 것도 같습니다 ^^
-
?
적절한 예일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오더블일루젼 M3 가 출시되어 처음 한국에 수입될무렵에 M3A(후속모델)가 나오는 바람에 M3는 어쩔수 없이 구형모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수입원이 고생한 적이 있다더군요. 하지만 오더블일루젼은 아직까지 M3A 만 고집하는 회사라죠? 에이프릴도 Steady Seller가 필요한게 아닌지요. 저도 astrix 님의 생각에 공감이 갑니다.
-
?
뭐 골드문트를 굳이 예를 들자면 CDp도 계속업 되었고 앰프도 업되지 않습니까? 마크레빈슨도 계속 다른엠프가 나오고요. 별로 선호도가 없는 오더블 일루젼을 예로 든건 적절치 못해 보입니다. 좀 이름이 난 업체치고 앰프에 대한 모델이 다양하게 나오지 않은 업체는 없습니다. 에뮤 같은 경우 모노앰프는 이제 M200외에 2번째에 이제 M150(M5)이 레퍼런스급의 시작인 것 같은데 ...사실M200레퍼런스급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요 그리고 AI-10은 인티앰프입니다. 모노앰프와 그종류가 틀리지요. 앰프의 성향도 완전히 틀리고요. 제가 볼때엔 스터디셀러가 존재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부품이 자꾸 나오다보니 진공관 앰프외에는 TR의 경우는 새모델이 나올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
에이프릴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의 cd, cdt, dac, m200, a10, cd10등 1-2년전까지 공구제품은 거의다 구입했었지요 . 그러나 지금은 하나도 보유하고있는 기기가 없읍니다. 이유는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렉에 넣으면 같은회사 제품인데도 전혀 안어울리고 따로 논다는겁니다. 그래서 없애버렸지요 성능은 만족했었읍니다. 우리 마누라 "소리가 좋으면 뭐해 보기 싫은데, 다른집 오디오는 예쁜데 우제 이런오디오만 사오는지......" m200 모노 두개를 렉에 넣으니 한칸에는 안들어가고 2칸을 잡아먹고 한칸의 빈공간은 멍청하고.... 2개합한 가로 사이즈가 43.5cm면 좋으련만... ,아니면 한개의 가로가43.5면서 얇게 디자인했으면 하고 생각했었죠. cd10 사다 랙위에 놓으니 다른건 다 은색인데 이것만 국방색 ... 마누라한테 혼나고... 제안 합니다. 1.기존기기와 어울리도록 디자인 했으면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의 cd,cdt,dac 와 같은 심플한 디자인이 좋지만, 하여간 에이프릴 고유의 디자인 컨셉이 있어야 할것 같읍니다. 2.랙에 들어갈수 있도록 표준 치수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 실례했다면 죄송 합니다.
-
?
쓰고보니 많이 틀렸네요. a10--> a1, 렉-->랙 , 우제 -->우째 , 그리고....
-
?
음.. 제생각엔 모든 문제의 원인은 공동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공동제작 없이도 정상적인 제품사이클링이 가능하도록 수입이 안정되시길 바랍니다..
-
?
예를 적절치 못하게 들었다면 혼란케 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냥 "오더블이루젼같은 경우도 있다"하는 거였는데... ^^ 스테디셀러가 쉬우면 다들 만들겠지요. 어려우니만큼 에이프릴은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
골드문트의 모노블럭같기도하고 에소테릭 a70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오디오네트 Amp II G2같은 사이즈라 느낌도 비슷하고 나름데로 에이프릴의 아이덴티티가 잘묻어나는 무난한 디자인이라 보기 좋군요.
-
?
ㅎㅎ. Hyperion Sound 앰프 같기도하네요...gold label, size 등등...음..
-
?
ai500에서 해보지는 않았지만 ios7 에서는 usb전원입력이 필요한 기기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usb전원입력이 필요하지 않는 기기의 경우에도 초기연결시에 전원을 필요하는것으로 인지하면 역시 연결이 안됩니다. 그 경우는 usb 허브를 통해서 연결하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ios 7버젼은 usb audio class 2 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샘플레이트를 그대로 출력하는 onkyo hf player 등의 앱이 필요합니다.
-
?
위 얘기는 pc usb link - b형단자의 얘기입니다 ipod 모드 - a형 단자 일때는 단순히 ipod 스피커로 동작하겠지요
-
?
ai500 의 아이폰 연결은 원래 제공되는 전용 연결 케이블로만 가능합니다. 아이폰 충전용 usb 케이블등 다른 코넥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 전용 케이블 필요시 연락주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