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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가 잠깐 되었던 홈 접속 문제는 그럭 저럭 이용할수 있게 되었으니 뭐 괜챦구요^^.... 제가 지난 토요일날 위의 프리앰프를 중고로 구매하여 오늘까지 약 3일간 거의 Pull~~~로 가동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리가 너무 한꺼번에 쏱아지는(?) 것 같고, 해상도는 그런대로 좋으나 볼륨을 올릴수록 음악이 다소 소란스러워 지는 것이 이것이 어떤 기기의 에이징과정인지, 아니면 원래 이 프리의 성격인지, 제가 그전에 사용하던 것에 귀가 익숙해진 것에대한 이질감인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한번 문의하여 봅니다. 잘하면 월척을 건질수있겠다 싶어서 덥썩 구입하였는데 듣자마자 너무 이질감(?)이 느껴저서 그렇습니다^^ 제가 만약 이것을 상당기간동안 케이블이나 인슐레이터등등의 여러 부가재료(?)로 어떻게든 요리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전에 사용햇던 프리는 부메스터 935 였는데요, 스케일이 작더라도 무대가 뒤로 쭈욱 빠지고 공간감이 뛰어나며 고역이 거칠지않고 가늘며 좀 더 높아지게 말 입니다... 사용기기. ACOUSTIC ENERGY AE2 SERIES2 STELLAVOX PW1 BOW TECHNOLOGIES WI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