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잇다가 진행될 SP200 Surround Processor와 5 Channel Amplifier를 하고는 공구는 윗기종으로는
더이상 진행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APRIL MUSIC의 Line Up은
Stello 100, 200 series가 있고요.
Eximus CDT T1, DP1 DAC/PRE, S1 power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Reference Sereies가 있는데 그 중에 A1 Preamp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A1은 원래 샤시의
가공시절에 Eximus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던 관계로 엑시머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만, 현재 이후로는
엑시머스가 아닌 레퍼런스시리즈입니다.
레퍼런스시리즈에도 CD Transport, Power Amplifier, DAC가 구상중입니다만 출시는 아직 년말이라는 것
밖에 잡힌 것이 없습니다.
Eximus 탱크시리즈는 D1 DAC, P1 preamp가 나올 것 이고요, M1 Monoblock이 나올 것입니다.
이리저리 종류가 많은 것 같지만, 이것이 다 나와야 기본적인 full line up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공구의 여부는, 개발이 거의 완료되고 시제품이 보이면 여러가지를 판단하여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에 대단한 감사를 드리며,
에이프릴의 모든 움직임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께 중심을 늘 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4.08.10 15:50
[답변]레퍼런스급 제품 출시, 공구는 이제 그만....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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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 고급화가 얼마나 음질에 영향을 주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마치 단자 고급화하면 음질이 눈에 띄게 바끼기라도 하는듯한 분위기의 글을 많이 봐서 참 사람들, 환상에 물든 오디오계의 세태를 보는듯 합니다. 제생각이지만 단자에 의한 음질의 변화는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겁니다. 단지 눈에 보기 좋을 뿐이겠죠. 여기 게시판에 올라온 크렐만 보더라 도 공제품과 단자는 거의 같지 않습니까? 차라리 크기가 커지더라도 단자배치를 3층으로 해서 단자간의 케이블 연결시 간섭이 안일어나도록 하는데 낫겠지요. 단자가 많으면 그만큼 용도가 다양해 져서 좋으면 좋지 나쁠게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재 빽빽하게 보이는 단자배치로 인하여 케이블 연결시 간섭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를 먼저 확인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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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세서님, 어떤 의도로 올리신 글인지 모르겠지만 200만원에 가까운 거금을 들여 좋은 기기 들이고자 선금/중도금 미리 내가며 몇개월씩 기다리고 있는 선량한 소비자들을의 입장은 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짧은 자신의 생각을 올리는 건 좋지만 좀 더 신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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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참 대책 없습니다. 논리적인 근거없이 매도하는 버릇부터 고치는게 나을 듯 합니다. 200만원의 거금에 상응하는 내부의 부품과 질은 생각하지 않고 단지 단자에 대한 의견에 대해 신중하지 못하다뇨? 신중하지 못하는 논리적인 근거를 대어야 수궁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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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냄새가 좀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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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의견이 맞다면, 왜 Cable단자도 고급이 있고 범용이 있을까요? 여유가 되어서 초 High-End 부품들을 쓰는 사람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그럴까요? 내부부품이 중요한 것처럼 외부부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파워케이블 바꿔도 음질 똑같다는 모싸이트의 의견을 다시 보는거 같아 몹시 씁쓸합니다. 우리처럼 공동구매 참가자인지도 궁금하구요. 그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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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이엔드 케이블이 사기라는것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돈 어디다 쓸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가질만 하지만.. 그리고 케이블로 음질바낀다면 그사람은 아마 계측기 정도의 귀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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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를 두대 가지고있는데 한대는 좋은 차고 한대는 소형차입니다. 좋은차는 엔진도 좋지만 차의 도장상태 또한 소형차와는 판이하게 다르더군요. 이는 새차 한번 해보면 금방 압니다. 케이블의 Quality를 무시하는 위의 분은 엔진만 좋으면 차의 강판이나 도장상태는 전혀 허접해도 된다는 뜻인지요? 어떤 연유로 피해를 봤거나 하이앤드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는 몰라도 하이엔드 케이블이 사기라고 단정하는 것도 문제네요. 용산전자상가의 그 모든 분들이 모두 사기로 먹고 살고 있고 또 그것을 사는 사람들은 사기에 놀아난다는 결론인데...큭~~~ 참 할말 없습니다. 오실로스코프로 보는 파형은 정말 동일해도 귀에 전해져 오는 것은 케이블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자신의 귀를 그렇게도 못 믿으시는지? 계측기는 크기나 수치 측정은 정확할지는 몰라도 음의 색깔 등은 사람의 귀가 더 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그나 저나 April의 게시판, 오늘 참 저를 우울하게 만드네요. -_- 그리고 답글도 저처럼 실명을 사용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