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륵~ 덜컥!
CDA200에서 CDT200으로 메카니즘이 변경되었읍니다만 기본적인 필립스의 메카니즘의 소리는
그대로 입니다.
이 메카의 소리는 동 메카니즘을 채택한 모든 제품에는 동일합니다만 (예 : 클라세, 소닉 프론티어등..
크렐 280CD 등)
국내제품에서는 더욱 단점으로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음향적인 문제와는 관계는 없지만요.
따라서, 스무드한 개폐성이 중요하시다면, 일본제쪽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고요. 와디아, 메리디안.
,린..등을 쓰셔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가격은 좀 올라가겠지요.
스텔로는 현재로는 메카니즘을 바꾸지 않는 한, 별로 스무드하지는 않고요.
또 음질의 특성상 소니로 바꾸고자 하는 계획은 당분간 없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aprilmusic
2004.08.12 00:22
[답변]트레이의 여닫힘소리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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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AMI 회원님들께 향한 헌신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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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뻑뻑하다.. 음악듣기가 싫어졌다.. 충격적인 악성 발언은 했었지만.. 여전히 P200 이 제시스템에 심장부를 점령하고 있으며 적어도 2년내에는(2년은 오됴쟁이한테는 엄청긴시간인데.. 가능할려나) 중고시장에 안내놓을거 같습니다. 에이징 되면서 점점 더 좋아지겠지만...지금도 제게는 참으로 고마운 프리앰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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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마디만 더드리고싶은게..있는데..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글씨색을 더 밝게 하시거나 배경과 대비가 잘되도록 되면 좋겠습니다. 평상시에는 글씨를 잘 보이게 할려고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셀렉트된(파랑배경색에 흰색 글씨) 상태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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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꼭 한가지 짚고 넘어갈 얘기가 있군요. 제가 스텔로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제방에 와서 듣고간 사람들의 한결 같은 소리가 무엇이었냐 하면.. 그것은 바로 음악성입니다. 소리의 질감 음장감 해상력 기타 등등 여러가지 기준이 비교 판단의 대상이 되겠지만, 종합적으로 결국 음악을 음악답게 들려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재즈면 재즈, 클래식이면 클래식, 모두 있는 그대로 전달해 주더군요. 제가 꼽는 스텔로 시스템의 최고의 장점은 바로 음악성입니다. 세상에 누가 스텔로가 음악성이 없다고 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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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덧붙여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군요. 최근에 나온 하이파이 저널에 재즈를 좋아하신다는 어느 분의 리뷰 글을 읽어봤습니다. 그분의 언급중에 DA 220 DAC + CDT 200 의 조합을 골드문트 에이도스 18D 유니버설 플레이어와 비교하신 대목이 있었습니다. 재즈 감상의 관점에서는 스텔로 쪽이 더 재즈적이며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다 믿을 수야 없지만, 어쨌거나 제가 보기엔 엄청난 칭찬입니다.국내에서도 이런 호의적인 평이 있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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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텔로를 쓰고 있는(한 달 조금 넘는)영초입니다만, 이광일사장님의 글을 읽고, 그리고 리플들을 읽고 있자니, 가슴이 막 뜁니다. 와! 점점 더 잘 들어 봐야지.. 이런 생각이 납니다. 아침에 참 흥분되는 글을 읽었습니다. 하루 내내 즐거운 기분일 것 같습니다. ps; 홈피에 대한 apsum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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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의 가독성은 저도 몇 번 이야기 드린 것 같은데( 유선상으로..) 일반적인 crt 모니터에선 괜찬은데 요즘 많이 사용하는 lcd 모니터론 읽기가 눈이 아플 지경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긴 글은 아예 카피해서 한글에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홈피의 배색을 바꾸시는 게 어떨런지요.... 스텔로 좋습니다. 좋으니까 이곳에 자주 들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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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도 스텔로를 막 사용하면서,,너무 성급한 내색을 보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저와 스텔로는 첫 입문 스피커와 인연을 맺게 되었죠... 인연이란,,참 묘하고 보이지않는 관계라 생각됩니다. 성급했지만,,암담했지만,,,그래도 그만큼 관심이 있기에,그 고통이 큰거겠지요. 물론, 이전 인티앰프때도 그랬지만, 차분히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코르테즈와 Al300 사이에 가장 매칭이 좋은 인터와 스피커 케이블은 무어라 생각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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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위의 이사장님이 쓰신 윗글의 매칭이 제가 갈구하는...꼭 매칭하고픈 사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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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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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석님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