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스텔로 기기 3~4대 쌓아 두어도 괜찮습니까?

에이프릴 직원이신가 보네요. 웃자고 농담으로 해본 소리였습니다. 조금은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이쪽은 순서대로 하시고 더 오래 기다린 DP300 쪽을 우선적으로 작업하셔야죠. 에이프릴 때문에 음악 생활이 늘 즐거운것로도 고마운거죠. 지금 200SE 에 물려서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이래 저래 일꺼리가 많이 밀려서 요즘 눈코 뜰 새 없겠군요. 그래도 그렇게 흘린 땀이 국내 오디오인들께 큰 기쁨으로 전달된다는 생각하시면 참 뿌듯 하기도 하시겠습니다. 그럼 수고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일찍 나오셔서... ^^;

실망이 크셨겠습니다. 저야 영초인 관계로 어떤 스피커로 바쳐주면 되겠다.. 이런 도움이 될 말씀은 드리지는 못합니다. 조합이 잘 이루어져서 원하시는 좋은 소리를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위로의 말씀도 올려주시고....0505님께서 보아하니 수술을 하셨다고.... 사실 저도 그 아픔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거든요. 대학병동내에서 그때당시 가장 큰 수술이었다고...(벌써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병원에 가면 기억들을 하시더라구요. 음악으로 병환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3평방에서 AI300을 어느 스피커에 연결해 들으시는 지요. 저음이 빠지는 것이 아니고 날아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방모양과 스피커, 소스를 알려주시면 답을 드릴 수 있겠네요. 오디오에서 속단은.....Loss of Money로 연결됩니다. Ai300의 일본시판가격은 39만엔으로 익스포져의 두배가 넘습니다. 가격이 형성되는 이유는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익스포저는 좋은 앰프입니다. 그러나 밀어 붙이는 소리라기 보다는 치고 빠지는 스타일의 앰프입니다. 따라서 작은 방에서는 울림이 적당하고 그것이 베이스가 더 잘 나오는 것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이것을 베이스가 제대로 나오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AI300이 고장이 나지 않은 이상, 베이스가 덜 나오지는 않으오니 걱정마시고.... 올려주세요. 방, 소스, 스피커 정보를 요... 이광일

안녕하셨나요? 이사장님.. 아이이어쇼이후로 오랜만에 게시판에서 뵙는군요. 아직도 저는 물론 AMI회원님들처럼 에이프릴 매니아 입니다. 그렇게나 써보고 싶던 Al300을 들여놓고 마음이 심난하군요. 언젠가(2003AV show에서)는 제 디카 -올림푸스5050z-에 관심도 가져주셨던 적이 생각나네요 물론 제시스템은 2002AVshow에서 흠뻑빠진 작년 9월에 구입한 코르테즈 스피커 이며, 소스는 이전 매칭시스템인 익스포져 2010(WHAT HIFI에서 좋은 평을 받았죠) 입니다. 악세서리로는 시스템에 비해 좀더 투자해놓은 상태라, 인터로는 와이어드림의 REX GOLD (0.5M) 와 오디오퀘스트사의 바이퍼. 파워계통으로는 아울렛단자에서 김유진의 네이쳐 차폐트랜스로 퓨어소닉과 은선소재 제작품으로 연 결중이며, 네이쳐에서 소스로는 와이어드림 은선소재1.8M 로연결중, Al300은 후루테크 알파코드로 연결중입니다(이전 익스포져와는 알파코드 연결시 저음 부밍이 심해 은선코드로 연결했었죠). 글쎄요,, 익스포져 양도하면서 가져가시는 분이 8년여 경력자로 많은 시스템을 경험하며 매칭경험 담을 이야기 하시면서,,, 저음에 관한 Al300의 결점을 말씀하시더군요. 같은 조건에서 2대를 와이어월드 이클립스 인터를 바꿔가며 비교 청취시 저음이 많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상당히 느꼈습니다. 룸튜닝으로는 뒷벽에 로만쉐이드(창은 없지만 흠음차...) 전면부에는 소니 직시형32인치TV 그리고 앞벽과 옆벽에 흠음타공 스펀지등 간단히 튜닝을 해놓은 상태이고 당연히 창문으로는 커텐 이 내려져있구요. Al300도 비슷한 구동기간이었으며,,비교청취시 포만감있는 풍성하진 않지만 이전 익스포져보다 건 조한 막힌 저음이 나와...난감하네요. 년초에 행사로 Al300을 대여 청취했을시에는 익스포져가 에이징이 안된시기였었는데, 1년뒤인 지금에서는 전반적인 밸런스가 익스포져에 맞추어 져있는지,,,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음을 들려주었었는데...... 여하튼 상황은 이러하네요. 조금사용하다가 DP와 S200으로 바꿔야 할 상황인듯.... 모렐의 옥타브도 탐이나지만,,총알이.. 그럼, 장황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소스의 Limit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네요. 현재 제 사무실 2층의 바코드 와인바에 가면 입구에 대충매어놓은 AI300과 Cortez가 있는데.....15평 공간을 충분히 울립니다. 저역도 전혀 문제없이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해당시스템은 집의 제 방에서도 오래 쓰던 것이라 음을 거의 외우고 있는데....저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빠져나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고요. 말씀하시는 저음은 100Hz 대역을 앞뒤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Exposure도 개인적으로는 잘 아는 시스템인데 AI300에서는 좋은 매칭이 아닙니다. DA220 converter를 한번 빌려드리도록 섭외할테니 그것을 Exposure를 트랜스포트로 하여 물려보시고....소리가 어떻게 변화하는 가... 가르쳐주시길. simon55kr@hanmail.net로 연락주세요. 잡는데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스텔로 인티에서 저역에 문제라.... 저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처음 나올 때 부터 최근까지 근래 잘나간다는? 스피커들을 물려서 사용해 보았지만 저역에 문제를 느껴 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스텔로200se시디피에 인티였습니다. 참고로 인터는 너바나 밸런스, 스피커선은 카다스골든크로스, 파워선은 번들선이었습니다. 참고로 기기간에 연결은 은 코팅된 도금선은 될 수 있으면 물리지 않는 게 좋더군요. 암튼 좋은 소릴 찿으시길.... 마음 먹은 소리가 안나오면 그만치 스트레스 받히는 경우가 드물죠^^

basem님의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 제품을 잘 사용해보고 미리 성급한 결론은 금물이겠죠.. 그런점에서는 저도 할말이 없군요. 매칭상의 문제라.......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말 자체가.. 그리고, 현재 와이어드림의 렉스골드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은선과 금선 열처리되어 12가닥을 꼬아 만든제품이라..코팅선은 아니구요. 50Cm 가격에 거의 60만원 육박하는 선이라.... 여하간,,,스트레스는 좀 받습니다...좋은 물건인데........

양도받고싶습니다. 018-229-7327

맞습니다. 스피커 만든다고 온통 난리인데 정작 끝마무리에 들어가야 했을 공구의 진행 상황에는 일언반구 없는 걸 보면, 참여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하기도 합니다. 지금 잔금 안낸다고 욕할 상황이 아니지요. 원래 잔금이 배송전에 내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요.

좀 그렇습니다. 갖고 있는 SACDP를 방출하고 공구에 참여한 사람으로 매번 들어올 때 마다 실망스럽습니다. 당연히 믿고는 있지만 .....이 쪽도 관심을 갖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좀 너무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