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인도에서 유학중인 오세희 학생입니다.
인도에서 음악사 및 스피커 제작 사장님과 연이 닿아 음악에 관심을 더 갖게 됬습니당. ^^*
다름이 아니라, 수출 형식이나 가격, 절차등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터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당.
그리고, 만일 인도로 수출이 가능 하다면 어느정도 가격대로 나오는지, Stello CDA200SE CD Player와
Stello AI300MKII Integrated Amplifier에 대한 상세 정보를 원합니다.
제가 알고 지내는 사장님도 인도제품으로는 믿을 수없을 정도의 최고 음질을 자랑하는 스피커로 Stello
를 통해 들어보고 싶거든요 ^^;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4.05.27 04:04
수출에 관한 자세한 문의..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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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면 확인 리플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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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전표 받는대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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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부착도 분명히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그 부분도 논의되어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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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도 변화를 주니 좋아보이네요. 흰색판넬 곡선으로 돌출시키고 볼륨노브개선과 LED로 분위기를 주면 상당한 디자인 향상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CD10과 세트라는 개념을 배제한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세트매칭에 비중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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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두번째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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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오리지날 디자인이 훨 낫은것 같습니다. 볼륨을 왜 가운데 놓으려고 하는지 좀 납득이 안됩니다. 볼륨이 가운데 있는 앰프는 참 보기드물며 제느낌으로는 보통 고급스럽지 못한 모습이였습니다. 로텔의 인티앰프중 볼륨이 가운데 있는것이 있던데 정말 별로더군요. 균형적인 측면에서도 가운데 몰려있어서 미학적으로도 별로이고 차라리 원래 오리지날이 더 나은듯 합니다. 그리고 색깔도 검정색은 좀 구태한 느낌이고 원래의 국방색이 좀 개성적이 않을까요?? 오디***림의 경우에도 디자인의 의견을 묻고 여기저기 분분하다가 결국 산으로 가게되어 디자인에 불만을 갖게하더군요. 에이프릴의 경우 전문 오디오 메이커이므로 공구제품이라도 디자인은 업체에 맡기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처음디자인에서 약간의 변경은 이해가 되지마 전면적인 변경은 결국 불만의 원인이 되고 업체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힘듭니다. 왜냐하면 참여자들이 결정한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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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의 디자인은 회사측에서 전문디자이너에 의하여 결정된 것이 좋습니다. 허나 에이프릴의 모든 제품중 유독 AI10만이 수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렇게들 공구자들께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입니다. 특히 가격대비해선 더욱 형편없어 보이니 말입니다. 이대로 시간만 끌다가 "원안"으로 결정 난다면 에이프릴은 여러가지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음악을 듣는 분들중 모양에 특별히 관계없이 소리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더 많은 분들이 디자인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계싶니다. 음악을 들을 때는 오디오를 자주 처다보게 되고 처다볼수록 디자인에 싫증나면 음악조차 듣기 싫어 질 수도 있읍니다. 이왕이면 좋은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어 눈도 즐거우면 음악도 더욱 감동있게 들리지 않을까요? 과연 시제품을 공구자들께서 보았다면 얼마나 참여 했을까요? 저부터라도 공구에 참여치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참여자들이 결정한 것이라 생각치 않읍니다. 원안은 변경되야 됩니다.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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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륨을 중앙으로 옮겨 그린 이유는 인터넷을 통하여 인티앰프를 검색한 결과 높이가 높은 인티들은 볼륨 한개로만 된 것은 모두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고 발란스용 노브가 있는 것은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었읍니다. 보다보니 님께서 어떤 제품을 보았는지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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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디자인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많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간 분할이 맘에 안 들 뿐이지요.... 실제로 보면 상당히 고급 스럽습니다. 현재도 저같은 경우는 님들이 올려주시는 디자인이 맘에 안 듭니다. 블랙도 싫고 전면 노브도 싫고 촌스러운 엘이디도 싫습니다. 디자인은 아주 주관적인것이므로.... 차 고르는거나 옷 고르는거 보면 알수 있죠..... 그냥 에이프릴한테 맡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에이프릴은 기업입니다. 오디오인드림처럼 한번 하고 마는 그럼 공구는 아닌거 같습니다. 기존 디자인에서 약간의 공간 수정만 했으면 합니다. 만약 위에 디자인처럼 나온다면 환불을 하고 싶네요. 기존의 셋트 개념으로 하기 위해서 신청을 한것인데 완전히 다른 맘에 안드는 물건이 나온다면 받기도 전부터 정이 뚝 뚝 떨어질거 같네요. 에이프릴 뮤직도 22일날 결정을 한다고하니 충분히 검토해 보시고 만인들이 만족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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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실제로 보았는데.......영 아니올시다!!! 고급스럽게 확 바꿔주세요--;; 저도 쭉 모니터링하고 있었는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그렇지 기존 디자인보단 블랙이 헐~~좋아보입니다. 참조하셔서 좋은 디자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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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색과... 블랙의 조화(?)라...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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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멋집니다 마치 그리폰의 엠프를 보는거 같습니다. 허나 저를 비롯하여 당장 제가 아는 동호회 분들만 해도 두분이 cd10&AI10을 셋트의 개념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꽤 많은 분이 셋트의 개념으로 신청을 했기에 회사측에서도 일부 초기cd10의 판넬을 ai10의 판넬과 동일한 색상으로 여분을 준비한다고 언급한것 같은데요 저렇게 너무나 달라지는것은 좀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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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 보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안이 좋습니다. 원안을 보고 신청하였구요. 다른 분들은 도대체 어떤 디자인을 보고 공구에 참여하신 것입니까? 궁금합니다. 원안을 크게 벗어나지 않게 제작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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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D10사용중이며 아주 오래동안 AI10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안에서 샷시의 색상이 바뀌는 건 최소한 피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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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그것이 그리 중요한가요? 하이앤드 오디오 셋트로 쓰는 경우 얼마나 될까요? 물론 저도 cd10과 같이 공구중에 있지만 시제품이 보기 좋아다면 이런 논쟁도 없었을텐데... 에이프릴의 의지를 확인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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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안에서 좌우의 패널만 위,아래 구분 없이 통짜로 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륨 주변 LED는 좀 덜 고급스런 느낌이 들고, 위,아래의 흰색도 원래의 느낌을 많이 해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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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을 보고 공구했습니다. 원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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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원래 모습 캐드로 그린 그림을 보고 공구에 참여 한거아닌가요? 왜 이제와서 파격적인 변신을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디자인은 갠적인거니 다 만족감을 주기는 힘듬니다... 처음부터 디자인이 없던 모델도 아닌데.......... 전 에이프릴과 유국일 선생님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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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쓴 사람인데요. 가운데 볼륨이 있는것은 미니 콤퍼넌트에서 저는 주로본것 같고 볼륨에 저것 라이팅(엘이디?)들어오게 한건지 몰라도 역시 저가 콤퍼넌트에 주로 사용하던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외국제품으로는 중급모델인 로텔, 오디오 아나로그가 중앙에 볼륨이 있던데 중저가 느낌이 있더군요. 그나마 최근에 나온 뮤지컬 피넬리티에서 나온 앰프중 중앙에 볼륨있는것이 보기는 좋습니다. 저의 기준이지만 중앙에 볼륨을 두어 고급스럽게 보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디오***에서도 디자인을 선택할때 의견이 분분하고 결국 목소리 큰사람의 의견으로 분위기 몰다가 실제 나온 제품은 영 아니올시다가 된경우가 적지 않아 한마디 하게되었습니다. CD10이 이미 나와서 보았듯이 제가 볼때는 디자인이 뛰어납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미 나온 디자인이 어느정도 검증되었고 따라서 앰프도 그와같은 스타일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 공구시작할때 이미 디자인이 거의 결정되었고 이를 보고 여러분이 참여한것이며 버튼의 배치가 약간 언밸런스 한것이 문제였지 전면적으로 디자인을 바꿀 이유가 과연 무엇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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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제품을 아끼는 유저로서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T-10을 DP-200을 통하여 M-200으로 구동하고 있으며 색상은 모두 올리브 블랙 입니다.그간 색상과 디자인에 관한 논란을 보면서 음악과 오디오를 즐기는 3%의 매니어들 답게 개성이 다양하게 표출됨을 봅니다. 저도 흔한 샴페인 골드 색상부터 블랙,실버등 여러색상의 기기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올리브블랙이 가장 좋았습니다. 에이프릴의 제품 컨셉중 마음에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흔치않은 개성이 있지 않습니까? 디자인 면에서도 현란함을 추구하기 보담 묵직하고 심플한 것도 한 개성일수 있습니다.에이프릴제품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에 대한 왠지모를 친근감 때문에 제 생각을 한번 말씀 드렸습니다.모쪼록 모든 현안들이 속히 결정 되어 즐음하실수 있는 시기가 단축 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