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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00012004.04.25 00:48
저음. 오디오를 가지고 단단하고 윤곽이 잡힌 베이스를 만들려 지난시간 그리 애를썻건만. 이제와서 생각 나는건. 그렇게 애지중지 만들었던 저음들이 모두 음악을 들으면서 방해를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타이트하고 빠르고 윤곽이선 저음은 오직 오디오 에서 재생하는 쾌감적 허구 라고 생각이 드네요. 스물스물 기어 다니는 포인트를 전혀 만들지않는 그런 저음을 추구 합니다. "빈필의 연주를 직접들었을때의 그 느낌처럼....." 요즘 만들어지는 오디오들이 가지고 있는 경향이 3-4년전의 오디오와 다르다고 생각치 않으시나요?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제 오디오로서도 실연의 저음을 만들수 있구나...하는 생각을요. 자주 사용하는 용어중에 "중립적" 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진정한 중립의 소리로서 만들어지는 저음은 콘트라베이스의 가볍고 부드러운 저음을 재생함에 있어 절대로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러우며 자연스러운 소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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