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님들에게 두가지 안에 대하여 메일을 보내드리고, 선택하게 하시겠습니다.
1)안은 최초의 시청회제품에서 Knob의 사이즈 및 파워버튼 위치, 디스플레이 창의
위치조정을 한 현재 양산샘플이 완성된 안입니다.
2)안은 위의 안입니다.
2)안을 추진할 경우, 약 4주의 딜레이와 10만원의 추가금이 필요합니다.
이 안을 모든 분들에게 발송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다수결로 결정하겠습니다.
저는 두쪽이 다 좋습니다만, 좋은쪽으로 가는 것도 좋습니다. 빨리가고 자금도
조금이라도 절약되는 쪽도 좋습니다.
왜 딱 부러지게 못하느냐는 질책은 대신에, 그냥 한쪽안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다시 불붙은 직원들의 사기도 올려주시고 결국은 최고성능의 인티앰프를 거실에
들여놓은 날이 가까와지는 것일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 앰프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어휴.....속 터져요. 저도 하나 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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