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300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프리와 DAC기능을 이리저리 잘 활용하며 듣고 있읍니다.
잠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파워앰프(NAD S100혹은 진공관)가 켜 있는 상태에서 DP300을 끄거나 스탠바이로 돌리면 스피커에서
"퍽"하는 큰 소리가 나고 이러면 스피커가 상할까봐 마음이 서늘해 집니다.
먼저 파워를 끄고 해야 되는것이 순서인줄은 알지만 가끔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요.
같은 나드의 프리는 이런 현상이 없어서 이런 것이 이상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엑시무스 프리의 좋은 결과 기다리며 수고하세요.
2004.05.08 23:07
DP300 사용중에...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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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볼륨이 가운데로 나오는 것이 디자인의 핵심이군요.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디자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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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을 검정색과 하얀색으로 하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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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보고 판단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균형감각이 기존 시제품보단 훨씬 좋아보입니다. 올리브블랙판넬을 상,하로 나누지 않은 것이 좋아 보이며 볼륨 노브는 전체적인 색상을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저 또한 기존 요철부분으로 된 볼륨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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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4번째 사진에서 볼륨노브는 흰색으로 하고 음각을 주어 청색LED를 비추어주면 판넬색상과도 차별되면서 깨끗하고 중후한 느낌을 줄 것 같네요. 좌우조작판 상하분리 및 통판채용은 좀더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 충분한 검증 후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핵심은 불륨노브이동 및 판넬 중앙부분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일정에 지장을 주지않으면서 디자인개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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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자인 양쪽 판넬에 두툼한 손잡이를 디자인하여 부착해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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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양 옆의 진한 판넬을 위아래로 나누지 않는 것이 더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볼륨 노브가 진한 색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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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디자인은 변경되어야 되는데 대안을 제시하시는 분들이 몇 분 안되는군요. 다음주 부터는 지금까지 나온 디자인중에서 의견을 취합하여 디자인을 확정해야 될 것 것읍니다. 다른 좋은 디자인이 안나온다는 전제하에서 제 의견은 3번 디자인에서 불빛만 파란LED로 바꾸고 볼륨주변을 음각으로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