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관한 논의는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말 그대로 검토가 되어온 것입니다.
다른 방향도 생각해 보았지만, 236번에 게재된 것 이상으로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사진을 따로 올리겠지만 기존의 것에 비하여 파워버튼과 LED, 볼륨 Knob의 크기등이
달라졌고 시원해졌습니다. 실물로는 사진에 비하여 더 낫습니다.
내부회로는 아직 인터넷상으로 공개는 어렵습니다. 타사의 제품과 유사하다는
본의아닌 논쟁거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에이프릴의 국내사이트는 외국의
꽤 많은 회사들이 드나들면서 가십거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곧 최종PCB가 나오면 공개할 것입니다.
디자인에 관한 것은 좋은 안이 있으면 과감히 올려주십시요. 저희가 안고 갈 수 있는
한도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마디란에서도 늘 디자인에 관하여...아쉬움을 표시하였던 점이 바로 이런 한계를
느꼈기때문입니다. 물론 자금이 많으면 그것도 낫게 할 수 있겠습니다.
불가능은 아닙니다. 가능한 대안이 있으면, 그리고 의견이 수렴되면 무엇이든 가능
합니다. 의견수렴의 과정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은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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