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할 필요없는 답변을 다른 분이 주셨었군요. 디아브의 전화번호요....
요즘 오디오시장 (다른 시장도 마찬가지지만)이 워낙 안좋아...아마 출장을 가셨는지도 모르고요.
현재 AI300을 쓰신다면 아주 간단하고 명확한 길은 CAD200SE (단종되었습니다만....a/s는 계속됩니다)
을 중고로 (하이파이클럽장터 같은 곳) 구입하셔서 밸런스단자로 물려쓰시면 땡! 입니다.
앰프나 스피커가 마 올라가지 않는 한 그 이상은 별의미가 없지요.
앰프가 올라간다면 CDT200 + DA220의 정조합을 권해 드릴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고요.
CDA200도 DA로 쓸 수 있으니까..기존의 것을 연결해서 쓰실 수도 있고요.
늦었지만....용서해 주시고요.
CDA200 꼭 구하세요.
중고로 구하기 쉬울 것입니다. 하클장터에 하루에 한번씩만 들어가 보세요.
이광일드림.
2004.03.22 14:59
[답변]고민할 필요없는, 명쾌한 답변을 주시는군요... ㅡㅡ^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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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맞으시구요.. 다음주 수요일쯤 받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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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 email로 회원수정 완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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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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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을 받으셔서 화면에 맞추어 알맞는 크기로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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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패널은 통가공으로 하고, 디스플레이브와 트레이부, 버튼이 위치하는 부분은 평면가공이 됩니다. 보통의 경우, 좌우의 날개를 조각으로 떼어서 가공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전면을 통으로 할 생각입니다. 실버색입니다. 뚜껑과 좌우측면판은 진회색이나 블랙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렌더링이 나오면 더욱 확실히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음질의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트레이를 맨밑으로 내리도록 하였습니다. 음의 중점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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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안으로 하더라도 프론트패널 폭은 43~44cm의 일반적인 기기 사이즈로 하시는거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프론트패널만 길게 빼는 것 보다는 뚜껑과 좌우측면판과 같이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해 보이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CD10, AI10과 같이 놓을 때도 그렇구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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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링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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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견 합니다 1번과 2번 조합이 좋을듯 합니다. 좌우측 오브제를 붙이고 전면 판넬은 시원하게 길게 빼서 측면 판넬 라운드와 일치하도록 하는게 좋겠군요. 그런데 의견 올려도 반영될지 만들기 쉬운쪽으로 갈것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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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디자인님 의견처럼 2번 디자인에 1번처럼 옆패널을 붙이는 것이 더 좋아 보일것 같은데 제작 단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어렵겠지요..^^; 암튼 가능하다면 1,2번 조합으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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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파넬은 길게 한판으로 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마란쯔15도, 린더만, 클라세등도 모두 조각으로 앞패널의 좌우, 가운데를 독립시켰습니다. 가공비때문이라고 봅니다. 한패널로 하는 것이 훨씬 가격이 더 올라가니까요. 저희는 한판으로 하는 것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430의 전체길이는 같은데, 이것이 오브제로 인하여 오히려 더 껑충하게 보이는 면이 있는 것 같아 상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2번디자인에 1번 옆패널은 붙이는 것은 제작단가의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2개의 디자인을 하나로 맞추어내는 것이기에 불가능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렌더링후에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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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브제 제거하는데 한표입니다..꼭 뮤지컬 피델리티 예전제품 같아보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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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주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1번 디자인은 저도 처음부터 뮤지컬 피델리티의 F시리즈 디자인과 유사한 인상을 받아 진부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오히려 새로 제시해 주신 2번 디자인이 보다 고급스럽고 심플해 보여지네요.2번 디자인에 1번 디자인의 사이드 오브제를 붙이자는 의견도 일견 의의가 있어 보이긴 한데.. 렌더링을 해서 보면 좀 더 판단이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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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주희님의 의견과 동의합니다. Front panel을 DP300처럼 Oracle에서 특주하는 방법이 원가상 타당한다면 한번 생각해보십이 좋을듯 합니다. Lindeman도 Oracle에서 가공을 하고 있다고 옛날에 여기서 잃어본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