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이란 것이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군요.
돈이 들더라도 가신다면 저같으면
프리는 Stello P200으로
그리고 파워는 VAC 진공관파워 (모두 잘 맞습니다), 또는 조금 스피디한 진공관파워로 울리는 것을
권하고요.
진공관이 싫으시다면
파워는 Plinius 100 MK2, 또는 ...Stello S200도 가격대비로는 좋고요.
음...마크, 제프는 잘 안맞고요
크렐은 좀 맞는데 너무 비싸고요.
패스도 좋으나 너무 비싸고요....
전부 너무 비싼 것이 흠이네요.
일단 AI300 MK2 정도면 충분히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방이 얼마나 크신지 모르지만.....
예산을 알려주세요.
2004.03.26 01:04
[답변]돈이 들더라도 분리형으로 가는 것이 낫겠지요만.....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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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저도 fixed 에서 DAC 으로 사용하는데요.. 바이패스 선택해도 소리는 나오던데요.. 집에가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전 스텔로200SE -> 동축디지탈->DP300-> 인티앰프 ..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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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확인 했습니다.제것은.fixed , 업샘플링에서도 바이패스를 선택하면 소리가 나옵니다. 메뉴얼에보면 소리가 나와야 정상인것 같습니다. 에이프릴에 수리를 요청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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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T를 바꿔 보심이 어떨지요.. 저는 에이프릴 기기를 써보면서 중역 빈곤이라고 느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중역의 질감이 조금 다른 기기에 비해 떨어진다면 모를까.. 빈곤까지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저는 마란츠 SA 8260에서 디지털 출력을 뽑아 쓰고 있지만 상당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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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루가 다르게 소리가 바뀌는군요. 소리가 점점 더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들어봐야겠군요. 중후한 남성보컬의 매력이 떨어지는건 바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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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분들의 평을 들으니 마치 그 자리에 있은 듯 합니다. 마침내 보급형 스텔로의 단점들을 극복한 진정한 하이엔드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에이프릴과 이사장님의 노고와 노심초사가 마침내 하나의 결실을 거두었군요...열정에 감사와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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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고 인사를 못드렸는데 시청해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시청회 시작전까지 최선을 다해 튜닝 하시는사장님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음료와 도넛도 맛있게 먹었구요 나눠주신 씨디 잘 듣겠습니다.^^ 워낙 경력도 짧고 막귀라 시청기 쓸 내공은 못되지만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뒤 비교했던 고가의 G****** 프리와의 경쟁에서도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 A1이 자랑스러웠습니다. (G******프리와 A1,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취향 차이에 따라 갈릴만큼 절대적인 성능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루나1을 혼자서 위치잡느라 고생많으셨던 고과장님, 맛있는 음료와 행사 준비해주시던 여직원분, 이광일 사장님,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좋은 프리 만들어주신 연구소 직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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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막귀인 저는 다 좋았습니다만.. 조금 아쉬운것이.. 솔직히 저는 GXXXXXX프리가 조금더 명료하고 예리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아직 에이징이 않되고 최종튜닝이 않되었지만.. 그냥 제 느낌 입니다.. 근데 중간에 사장님이 컨덴서 바꾼이후 소리가 휠신 좋아 지더군요.. 오래들어도 귀가 편한 소리를 추구하시는분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Gxxxxxxx경우 조금 오래 들으면 조금 귀가 피곤할수도 있을수도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술기운때문이였나? 제가 금요일날 새벽3시까지 마셨걸랑요... 암튼 조금만 더 비교 하면서 최종튜닝 무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텔라 공X는 메일 주셔요..(시기와 가격 만저 알려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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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님...저도 골*** 소리가 약간 더 음악성있고 아래 위가 터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pin point imaging은 엑***가 조금 더 낫더군요. 워낙에 열 안먹은 놈이라 그런 것도 있고 위에 말씀드렸듯이 루나원의 세팅을 제가 미쳐 다 마치지 못한 탓도 좀 있다고 봅니다. 보완점은 이미 양산품에 반영되는 것으로 되어있기에 조금 자신이 있습니다. 6월26일 경부터 발송예정이며 튜닝은 앞으로 2주정도 내내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마 집에서 들으시면 많이 놀라실 것입니다. 그만큼 상당한 능력이 있도록 정성이 들어간 앰프입니다. 그럼 스텔라는 메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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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이야기가 나와서인데.. 예전에 쇼에서 들었던 소리를 기준으로 본다면 레퍼런스로 잡기에는 문제가 있단 느낌입니다. 그때 같이 시연되었던 비올라 프리/파워 세트와 B&W 와의 조합과의 비교에서 ... 비교 우위의 장점을 발견 할 수가 없었읍니다. 시연자가 내내 강조했던 청럄감과는 매우 거리가 있는 날이 서서 매우 신경질적이고 어떨내는 매우 무지막지하단 그런 느낌까지도 가졌었는데 아뭏든 ... 소위 "한 칼 하는" 소리로의 방향설정이라면 ... 글쎄요... 아뭏든 에이프릴의 줏대로 만들어진 A1의 탄생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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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엑시무스와 비교해서 제가 보기엔 역시 골...가 한수 위라 보여지더군요.전 대역의 밸런스가 안정되 있고 저역.중역.고역 음악성 모두 우수했습니다.투명감이나 안 길이도 비교하기엔 좀... 시청회때 들었던 음악 가운데 시골에서 녹음된 듯한 풀벌레와 개구리 우는 소리(뒷배경) 도 골...가 더욱 선명하게 들렸고 한마디로 정보량에서도 제가 보기엔 골...가 우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다른 프리와의 비교시청이 이루어지지 않아 좀더 객관적인 평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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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님의 의견에 99% 동감합니다. 나머지 1%의 가능성을 끝까지 찾겠습니다. 다른 프리와의 비교시청이 이 프리앰프에서는 많은 논란의 여지가 생길 것으로 사료되어 자제하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길. 프리를 받아보시면,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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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회에 가 보지는 않았지만 글들을 보니 대충 감은 오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평가를 다 무시하고, 언급되고 있는 골... 프리와 AB테스트를 하셨다는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단품으로 비교할 때 골... 앰프류는 워낙 범용성이 좋고 튀는 소리인지라 거의 무적이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1/5도 정도의 가격 제품으로 그런 비교를 과감하게 시도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수년전 공방 수준의 국산 제품들이 막 쏟아져 나올 때, 비슷한 시도들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소위 오픈 테스트에 참가해보면 오직 제작자만 자기 제품이 손을 들어주는 일방적인 대결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후로 저는 국산 제품을 잘 안 믿었습니다. 기술력을 안 믿는 게 아니라, 제작자와 아집과 상업적 필링을 못 믿었지요. 오디오 제작에 있어서 부품이나 기술 이상으로 중요한 게 튜닝인데, 오디오 매니아가 아닌 엔지니어적 논리만으로 만드니 제대로 된 오디오가 나올리 만무였습니다. 하기사 워낙 열악한 제작 환경도 한몫을 했었지요. 당시 앰프 만들던 분들은 경제 여건상 90% 이상이 한 스피커 시스템만을 레퍼런스로 썼으니까요. 그나마 하이엔드급 대형기를 레퍼런스로 쓰는 제작자는 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볼 때, 이광일 사장님이 굳이 무리인줄 알면서 루나원을 선택한 것도 100% 지지합니다. 오디오 제작이란 게 장점은 물론 단점까지 끄집어 내는 주변 매칭 환경이 아니고는 최고의 제품이 나오기란 불가능하니까요. 개인적으로 현 스텔로 라인업에서 DP300을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라 생각하는데, 엑시무스가 이를 갱신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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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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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입금확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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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성권님의 순번은 43번이 맞습니다. 8월 4째주나 마지막 주에 배송이 될 예정입니다. 배송전에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