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더 잘만들어 줄려고 늦는다는데 정말로 그렇다면 기왕 늦은것 금년말까지 기다릴수도있지요. 더 좋은놈을 볼 수만 있다면. 그러나 이런경우는 모든것이 디자인 된후에 여유가있어야 더 잘만들수있는 힘이 나오는 것이지 공정에 쫓기면서 더 잘만드는 경우를 보지못했어요 (이건 본인의 20년 품질검사 경력으로 얻은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이일은 말 장난이아니라 신의와 책임의 문제입니다. 3월 말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 6월 25일이어야 프로토가 겨우 나온다니. 이건 그림만 그려놓고 사업을 시작한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에이프릴의 브랜드를 믿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했는데. 실망입니다. 다른사람들처럼 좋은 글 못남김을 이해하십시요 실력만 있다고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해서 시장에서 이길수있다는 꿈을버리세요 신용과 믿음을 주어야합니다. 잔인한 사월이 아니라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월이기를 우리는 바랍니다. 거듭되는 애기지만 제때에 잘만드는것은 기본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잘하겠다는 욕심부리지말고 확실하게 아는것만(프루분된것)이라도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내부사정이나 욕심부리다 늦는다는 애기는 더듣고 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