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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택2005.06.17 10:07
지금 SA10, SV100 공구에 정신 없어 AI10에 신경못쓰는것 같은데 에이프릴의 무성의한 모습이나, 사람 애간장 녹이는 이런 모습은 이미 익숙해서 우리모두 감수해야될것입니다. 저도 며칠전에 진행소식을 부탁드렸는데, AI10은 사장이 직접 챙기는 일이라고(이런것도 딜레이의 이유가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 회사는 최우선이 고객인데, 에이프릴은 사장을 최우선 고객으로 운영되는 회사인가봅니다. 아니면 고객의 소리를 직원들이 보고를 안하거나. 회사가아니라 일반 가게는 이런식으로 운영되죠) 회피성 말만 들었습니다. 저도 CDA10과 AI10 신청하고 진행일정에 맞추어 계획대로 기계들을 정리했는데 아직까지 앞은 안보이고(인도시기를 8월말정도라고 생각하니)하여 할 수없이 KT88관으로 또 구비하였습니다.(AI를 생각해 진공관으로 선정, 덕분에 마눌님이 완전 삐쳤어요, 이젠 심플하게 갈려고 AI신청한다고 이해 시켰는데, 몇달 못가서 부도냈으니 당연하지만) 안그러면 음악없는 지루한 기다림 속에서 정신건강과 에이프릴이 미워질까봐 주머니 생각은 차후로 미루기로하고 다시 분리형으로 갔습니다. 참 동호회 분들도 여러번 소식을 묻더니, 제의 답답함이 안스러웠는지 이젠 안 물어봅니다.(물건오면 집에 초대키로 하였거든요) 그동안 에이프릴 덕분에 참을성을 키워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에게도 각고의 참을성과 한시성 기억상실증이 절대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용히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이글의 자극성에 불만도 있겠지만 얌전히 있는다고 더잘만든다거나 빨리 만들어 질거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요. 이글 보시는 분들이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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