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 사장님,
안녕하세요?
요즘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내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저역시 젊은 나이에 사업에 뛰어들어서 부쩍 힘든 작년과 올초를 넘겼는데, 사장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비슷한 심정일걸로 사료됩니다.
다름 아니라,
최근 제 시스템에 부쩍 불만이 많아져서 요즘 안절부절 하고 있답니다.
와트퍼피5.1-마크레빈슨432 파워-마크레빈슨380sl 프리-Chord 트랜스포트/DA64를 쓰고 있는데요.
요즘 들어 프리앰프가 너무 깍쟁이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주변에서는 마크32L 프리를 써보라는 권유는 많이듣고 있습니다만.
엑시무스 프리앰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예전부터 생각해 보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가격이 얼마이며, 소리 성향은 어떻고, 또 마크 파워와의 매칭은 어떤지를 전혀 알수가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과거 오디오 잡지를 읽다보면 평론하시는 분들이 이 프리를 빌려서 꽂아놓고 있다는 문구를 간간히 읽긴 했습니다.
엑시무스 파워와 프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힘내시구요.
개인적으로 DP300과 cda200se같은 기종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물건들입니다.
덕분에 아직도 이녀석들을 활용한 시스템 개비를 고민하고 있으며 요번에 CDT도 공제에 참여했답니다.
에이프릴 화이팅!
2004.02.16 22:41
엑시무스 시리즈 앰프에 관한 문의
조회 수 254 추천 수 0 댓글 49
-
?
으..난감하네요..크기가 너무 커져 버리내요. 물론 음질이 좋아진다니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처음 공제시의 사이즈를 바탕으로 기기설치 구성을 맞추어 놓은 상태라 상당히 아쉽네요..또 다시 골치가 아픕니다. 정녕 "음질향상"은 떨치기 어려운 "절대조건"이던가요..아울러 향후로도 기기내부의 변경은 상관없지만 기기외형의 크기변동은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
좌우로 붙여놓는 것은 비추천이고, 그러면 혹시 상하는 어떤가요? 역시 비추천입니까? 크기의 변동으로 인해 골치가 아픕니다.. 그리고 배송은 언제쯤 오나요?
-
?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크기를 20 mm도 아니고 70 mm나 키워야 한다니... 마땅히 공간확보할 능력이 없어 좀 난감합니다. 신청할 때 사이즈가 크긴 하지만 어떻게든 랙에 넣을 생각을 했는데, 성능향상을 마다할 순 없지만 이대로 진행되면 공간상의 이유로 앰프를 랙 양쪽에 세우는 긴급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옆으로 세울 경우 앰프에 안정성 및 방열에 문제는 없는지, 샤시를 설계시 고려바랍니다. 옆으로 세워도 슬림형 PC처럼 멋있는 모양이 날라나 ?
-
?
스페이스님, 랙 옆에 한덩어리씩 정상적으로 놓는 것이 옳겠습니다. 그냥 바닥에 놓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음질적이나 모든 면에서 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파워를 랙에 넣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유행이(?) 되었는데 어느 하이엔드앰프고 모노블럭을 랙에 넣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리석위에 한 덩어리씩 고이 모셔 놓지요. M200도 그냥 밀어 붙일려다가 이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에서 음질 및 성능위주로 선회한 만큼, 이 점을 이해해 주시고 랙과 조화를 이루어 좌우에 한덩어리씩 놓는 것으로 고민해 주시구요...흐흐 폭이 23센티에서 30센티로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어이쿠! 하실것인데..7센티..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해를...... 미리 공지가 될 사항이 아니었기에 다시한번 양해를 구하고요. 23센티가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되시면 다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음질적으로 향상이 된다면 찬성입니다..수고바랍니다~~
-
?
크기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구요...전체적인 성능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니 감사드릴뿐입니다...ㅎㅎ
-
?
네, 음질이 좋아진다면 좋은 일이지요.. 그런데, 무게는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
?
전 사실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앞쪽에 놓으면 뽀대가 날것 같습니다. 일단 크고 무거운게 좋은거 아닌가요...ㅎㅎ
-
?
기기 크기변동문제는 개개인에 따라 중요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 기기를 구매함에 있어서 이런 변동이 생기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몇차례 에이프릴의 공구를 하면서, 또 에이프릴의 기기 여러대를 사용하면서 그 성능에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거 고맙게 생각하구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에이프릴은 상업회사입니다. 고객을 위주로 한 판매가 되어야 하고요. 전반적인 공구에 대한 시스템을 좀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제품에 대한 아주 개괄적인 아이디어만 가지고 공구를 시작했다는 거 밖에는 안되지 않나요? 제품 성능향상이라는 "절대조건" 때문인지 너무 많이 바뀌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장기적으론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 공구를 제품개발과 테스트용도로 이용한다면 곤란하겠지요.. 지난번 M200의 배송시기문제로 1차적인 선택을 질문받았을때 크기문제까지 언급하였다면 답변이 좀 달랐을 겁니다. 그땐 크기얘기 전혀 없다가 한참후 크기가 바뀐다는 일방적인 언급은 저의 경우 상당히 난감하다는 의미입니다.
-
?
개인적으로 다른 파워와 무지 고민끝에 M200을 골랐고, 주욱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결정과정에서 제겐 크기도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그래서 자꾸 넋두리를 드리는 거구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과 그 좋은 제품을 잘 보급(판매)하는 것이 합쳐져야 에이프릴이 세계적인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제겐 파워를 랙에 넣고, 안넣고가 문제가 아니라, 적지않은 기기들을 이용하면서도 최대한 깔끔하게 배치를 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이런 고민이 생긴겁니다. 어제밤 내내, 지금도 머릿속엔 기기배치문제가 풀어야 할 과제이네요..
-
?
각자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는분들도 계시군요... 저도 위에 어느분처럼 사실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230 이면 좀 어정쩡한 크기였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300 이면 그나마 좀 더 뽀대가 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구나 목적이 음질향상이라는데.....
-
?
janghwa님께 고민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에이프릴의 사업운용의 미숙함이 드러나는 것도 큰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네요. 그리고 공구를 제품개발용도로 이용(?)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의도된 사기성의 진행이 전혀없다고 믿기에 나름대로 최후의 순간까지 노력할 따름입니다. 치고 빠져나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작지 않은 돈이고 커다란 믿음이기에 늦어짐에 괴롭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마음이 찝찝합니다. 완제품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여러분이 살 것이고, 변동사항은 없다고 이야기한다면 더 편할 수 있지만, last minute까지 조정이 가능하면 좋은 방향으로 움직여 보는 것이 공동제작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사이즈의 재조정도 엄청난 고민끝에 발표한 것이나, janghwa님과 같이 불시에 고민을 떠안겨드리는 결과가 생기는 분들도 계셔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배송지연등에 관한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최대한의 노력으로 서두르겠습니다. 그럼.....
-
?
s200의 좋은 결과로 인하여 m200을 더욱 기대하게 돼었읍니다.큰공을 들인대표 출전선수이기도 한 만큼 주목받는 부스가 돼었지요.이때도 모자라지 않을 완성도를 보여주었을텐데 엑시머스의 중심기술을 심어 검증을 거치고 있다는 발표에 감격했읍니다. 좋은스피커회사가 상급기종에 적용된 기술을 아래기종에도 일부적용하듯이.. 그리고 발열을 해결하고 마지막 디자인까지 심화시키는 것을 보니 APRIL의 업그레이드는 마구마구 계속돼는군요.공포영화를 보는 것같습니다. 이러면 너무 무섭고 자꾸 미안해지는 디.. 그동안 여름앰프로 기다리면서-와야 더워서 켜지도 못하지만-모노블록 사진들만 봅니다.에어프릴이 맞이하게될 상대를 보니 아직까지는 잘지내고 있더군요..m200모양도 빠지지 않는군요.크기는 그전도 좋았지만 시청회때 보니 전원부를 강화하여 속을 더채워 넣으니 내부가 좁아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고 손을 대어본 열나는 방열판이 위의 통풍구와는 안맞고 옆으로 치우친 점이 마음에 걸렸읍니다. 해서 크기가 늘린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위 통풍구와 수직으로 줄이 맞게 돼었겠군요.양쪽스피커에 인접한 지라 두텁고 무거운 본체가 진동방지에도 도움이 돼니 지내보면 더 마음에 들게돼리라 생각됩니다.가로크기도 중간정도의 스타일이니 타제품을 보더라도 무난한것같습니다..아무튼 늘어난 크기에 음악성을 팍팍 눌러 가득 담아 보내주십시요.저는 단순히 제품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기다리고 있읍니다.기성품이 아닌 아직 존재하지 않는 작품을..하여 이미 구운 도자기가 마음에 안차 다시 굽겠다하시니 언제라도 기다리겠읍니다.다만 이 더운 여름날 다시 불가마에 들어가시니 그 땀이 안스러울 따름입니다.M200이 그것도 엑시머스의 기술을 숨겨둔 M200의 음이 에어프릴의 후속작품의 음이 사운드스테이지 편집장의 말을 매번 바꾸게하길 기대합니다. ..지난번 두번이란 말은 취소,우리가 연짱 3번 같은 회사제품을 리뷰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neverendingstory about aprilmusic..
-
?
..저도 공간은 간신히 돼겠으나 스피커와 바로 붙는군요 공간확보를 위해 중앙 받침대를 수배해보아야겠읍니다. 대리석을 미리 주문안한게 다행이군요.. ..M200이 불가마에서 잘 구워지길 기원합니다. S200의 리뷰처럼 M200의 리뷰도 기대됍니다..
-
?
정말 고민되네요 300MM 면 렉 두칸(엠프 높이가 높다보니 두칸이 두칸이 아니죠) 이 소요되어 렉칸이 부족하고 스피커옆에 놓으려니 공간이 부족하고 렉위에 놓으려니 전자제품 전시장 같고 이왕에 바꿀거라면 확 바꾸세요. 300 보다는 435로 그리고 높이를 줄이면 안되나요..... 안되는줄 알면서 구매자체를 심각하게 고려해야겠네요. 정말 사고 싶은데 S200 인가로 가야하는지 정말 고민 입니다.
-
?
DK님, 그리고 여러분님들..... 가로 300mm x 높이 150mm 이면 보기에 좋습니다. 지난 번에 비해서 물건같이 보이고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사운드의 중폭(대폭은 아닐지라도) 개선입니다. 스피커옆에 높아도 좋고요. 세워놓아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고요. 저도 오디오생활 한 30년 해왔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지난번 사이즈보다는..... 음...쩝...그냥 오됴매니아의 일원으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
?
볼륨의 디자인이 사진상으로 고급스럽지가 않네요...어찌보면 볼륨이 포인튼데... 뭔가 언바란스인 것 같습니다. 스텐바이스위치 위치도 너무 낮고,LED와의 간격은 멀고,엑시무스 글씨도 너무 밋밋하고...사진상 제 견해로는 에이프릴제품중 디자인은 최악입니다. Mark Levinson 383L과 비교가 안되네요, 디자인 비교자체가 무의미하지만 사실 실망감이 큽니다. 실물은 어떨지...나름대로 수고하셨는데...너무 죄송하나 신중한 검토가 따라야 할 듯 합니다.--; 무게를 감안하여 뒤쪽에 두툼한 손잡이가 있었으면 하고, 전면샷시에 볼륨출력표시가 안들어 가는지요? 제 생각을 적다보니 수고하신 분들께 맥빠지는 말씀만 드린 것 같아 무척 미안합니다.
-
?
볼륨의 크기가 언밸런스한것 같군요 조금 작지 않나요?
-
?
볼륨 크기가 기기 덩치에 비해 너무 작은거 같습니다. 엑시머스 DP1과 같은 고급스런 느낌도 느껴지질 않는군요.. cda500에 비해 AI500의 격이 너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시일이 길어지더라도 디자인에 대해 다시 검토가 있었으면 합니다. cda500은 딱 봤을때 견고하고 공이 들어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AI500은 사진상으로는 먼가 좀 미흡하고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사람 욕심에 끝이 없겠지만 디자인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 바쁜 시일에 맞추시느라 힘 많이드셨을텐데 이런 맥 빠지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
?
사진상으로 보는 상황이라 평면적으로 감상하고 느낀 점을 주관적으로 말씀드리면,, 볼륨조절손잡이가 가장 걸립니다. 일련의 외국사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제품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디자인 자체가 저급제품의 이미지를 주며, 모양을 좋게하기 위해 모서리에 각을 준것이 오히려 질을 낮게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급재질로 바꾸고, 크기를 조금 더 크게하고,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바꾸고, 고정볼트가 보이지 않도록 개선하고, 손잡이부분의 요철을 없애고(시간이 지나면서 이물질이 끼게됨) 출력눈금을 판넬부분에 음각해 넣어주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시간 좋은제품의 탄생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는 만큼 긍정적인 관점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
아 그리고.. AI500위에 CDA500을 올려놓은 사진과 측면으로 나란히 늘어놓은 모습 볼 수 있을까요? 조립전에 두 기기를 같이 매칭한 모습이 꼭 보고싶습니다.
-
?
정면이 말할 수 없이 허접합니다. 위의 분들 지적대로 볼륨이 형편없습니다. 요목조목 따져봐도 최소한 볼륨손잡이는 바꿔야 할듯하고, 크기 및 모양도 제고해야 할 듯 합니다. 또한 눈금표시(손잡이와 샷시 두곳)도 멋잇게 디자인 되야하구요. 예를들면 인켈 테마P-1이나 나드S-300의 샷시와 볼륨처럼 샷시를 음각으로 비스듬이 처리하고 볼륨에 눈금표시정도가 있었으면 좋겠고 볼륨도 약간 커졌으면...아무튼 가격은 가장 비싼 공구인데, 디자인은 가장 싸구려 같읍니다. 300짜리 디자인이 이럴 수가 있을까?(사진상으로 영~ 실망스럽습니다.) 이광일사장님!!! 설마 이것이 최종은 아니겠지요?
-
?
이광일사장입니다. 저도 오디오 한 30년 장난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 실물은 그렇게 허접하지 않습니다. 올리신 글의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고 또 이유가 있기에 고치고, 밸런스를 맞추고 하는 작업은 들어갈 것입니다. 허나, 눈금표시등은 해서는 안될 것이고요. 볼륨은 형편없지 않습니다. 조금 크게 할 생각은 물론 있습니다. 버튼의 위치나 로고의 위치들에 관한 지적은 받아들여 고칠 예정입니다. 뒤쪽에 운반손잡이는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비싼 공구인데 디자인은 가장 싸구려"라는 말은 진실일 수 있지만 치욕적이군요. 앞으로 댓글은 실명으로 해 주시는 방향으로 정말 바꾸어야 겠습니다. 지적사항은 무릎꿇고 최대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할 것이지만 익명으로 쓰실 글들에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저도 이런식의 답변은 에이프릴뮤직이 생기고 처음 씁니다. 아뭏든 의견을 정식으로 수렴한 후, 사이즈를 바꾸든지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들 더 많이 주시길.
-
?
사진상으로 봐서 그런거 같은데...제가 보기엔 상당히 멋진 디자인입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과 차별성도 보이구요. 제* 콘센**도 버튼이 작고, 볼륨 또한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더 크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안맞겠죠. 아무튼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
?
참여자는 아니지만 한마디 적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처음에 제시된 concept drawing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게 나왔는데 이제 와서 작은부분이 아닌 디자인 전체가 실망이라고 얘기하는건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볼륨크기는 가운데 LCD 창에 크게 표시될 테고, 300만원 이상의 인티앰프중 볼륨놉에 눈금표시 있는거 거의 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
?
제가 올린 글은 무슨 두둔을 받고자 함이 아닙니다. 글을 올려주시는 마음의 절절함은 이해하나 자칫 제 삼자가 읽었을때 이 프로젝트가 마치 무슨 엉터리 공동구매인양 비추어 질 수도 있을 정도로 마구 도매되는 분위기는 잘못되지 않았나 해서 올린 것이니 그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런저런 시정사항은 대부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반영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 공구는 참여자들이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초기의 렌더링그림에서 거의 벗어난 것이 없습니다. 위치, 놉 가공, 로고...등 세부조정은 가능하고, 또 그것을 위하여 참여자건 비참여자건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일의 중요도상, 되도록 실명으로, 정확한 지적과 함께 달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소리들으시고 CDA500과 함께 놓아보시면 얼마나 이 프로젝트가 큰 프로젝트이고 얼마나 큰 Benifit을 받으시는지 아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최대한 노력합니다.
-
?
여러분의 의견은 겸혀히 충분한검토를 거쳐 반영할부분은반영하고 샘플가공에서의미진한부분도 수정되어질것입니다 디자이너에의해 여러각도로 충분히 시각적인부분이 반영되어 배치라던지 모든것이 고려되어 디자인된것입니다 또한 외부디자인은 내부부품의 LAYOUT 과 음질요소 등 모든것이고려되어 디자이너와 협의하에 제작되어집니다 또한 사진과실물은 느낌이 많이다름니다 문제가 되시는분들은 실물을보시고 지적을 다시한번부탁드리며 변명을하고자 이글을쓰는것이아니오니 오해치마시고..... 저희 연구소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윗분들의 지적사항중 1. 볼륨노브는 검정색이 아니고 진한올리브칼라입니다 2. 노브도 민자로하려했으나 로레타가공이 고급스러웠습니다 (이부분은 좀더 고민후 결정토록할예정입니다) 3. 눈금표시는 없습니다 엔코더로 동작되며 레벨은 디스플레이에서 표시됩니다 4. 샘플가공후 버튼이나 로고등 위치전체적인부분은 디자이너와 다시한번 협의 되어 최종 결정되어지는것이 통상적인 일의순서이며 CDA500또한 그러했습니다.
-
?
치욕적으로 느끼셨다니 무척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혀 그런 의도는 없었고 표현력이 너무 없다보니 그리되었다고 이해해주세요. 저는 그저 사진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지금도 볼륨의 모양은 촌스럽기 그지없다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읍니다.(역시 사진상으로요^^) 볼륨부분은 처음디자인과는 사뭇다른 것은 맞습니다.(처음 디자인된 부분은 파워스위친줄 알았답니다.)그리고 그 부분만 보았을 적엔 분명 사진상 촌스러워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볼륨에 일자 눈금하나 가공하는 것이 역시 좋아보이며 판넬도 밋밋하게 보이는 것 역시 다시 봐도 그렇군요. 사장님을 믿지 않았다면 거금을 들여 공구에 참여 또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르겠읍니다. 그냥 형광등 밑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리보일지는.... 다시 한번 마음 상하심에 미안합니다.
-
?
열망이실망님, 제가 사과받으려고 글 올린 것이 아님은 잘 아시겠지요? 최대한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데도 안되니까 저도 답답한 마음에서 그리한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길. Show must go on!
-
?
알다마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광일사장님을 믿습니다. 몸부림치는데도 안되면 더욱 몸부림을 치셔야죠.^^ 공구하는 사람들을 위한다기 보다 에이프릴과 Global-오디오파일들을 위하여 그러니 송구하지만 계속 몸부림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이들이 알아주는 명품이 탄생하는 그날까지!!! 제가 항상 성원해 드릴께요... 혹시 압니까? 제가 돈좀 만지면 에이프릴에 투자할지? 그런 마음이 생길 정도로 사장님을 믿는다는 뜻인거 아시겠지요? PS : 실명을 밝히지 못한 것 정말 죄송합니다. 어쩌면 실명을 밝히게 되면 부담이 되어 에이프릴에 쓴소리(가식없이 표현하고 싶은 소리)를 못하게 되서 에이프릴에 득(得)보다는 실(失)이 될 수도 있음도...핑계겠지요?
-
?
볼륨이 촌스럽다는건 제가 봐도 심한말이네요. 어쩌면 가명이 자기의 마음 보다 과하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제가보는관점에서 국내뿐아니라 외국 어디에 놔도 기죽지 않을 볼륨 같군요.반대 의견도 있다는 의미에서 글 올립니다.
-
?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아래로 내려서 아래에 있는 볼륨노브와 왼쪽에 있는 버튼과 라인을 맞추고요.. 대신 전체적으로 상당히 휑~ 한 느낌이 들터이니 디스 플레이 창을 지금보다 크게 하면 어떨까요? 클라세의 제품과 같은 느낌으로요. 그리고 예전에 글을 보니 엑시무스DP1과 같은 노브를 사용하실꺼라고 했는데 DP1과 같은 묵직한 느낌이 안납니다. 볼륨을 엑시무스 DP1과 동일하게 한다면 볼륨교체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로고나 버튼배치.. 볼륨 정도만 잘 조정해도 상당히 업될 소지가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좌우에 정사각형 판넬을 붙이는 디자인이 CDA500의 경우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AI500처럼 2단으로 하니 여러모로 비율이 어긋나는거 같아 더 그런거 같습니다.
-
?
이미 위에서 수렴된 의견을 수렴하여 내부 회의를 거쳐 조금 개선된 안을 내어 놓겠습니다. 준민님이 지적하신 사항이나 그밖의 분들이 지적하신 대부분이 우리 모두가 공감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표현에 너무 큰 대응을 하여, 글쓰신 분의 심기를 흐린 점, 사과드립니다.
-
?
그리고 어떤 분이 이미 언급을 하셨지만 cda500과 ai500의 디스플레이창의 글자 크기나 모양 이런 것들이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
?
입금확인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메일 연락처와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__^
-
?
연락처는 1차입금때 남겼는데요...아래와 같습니다: jhyang@paran.com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주공APT 1314동 1504호 양재형.
-
?
감사합니다~ ^^
-
?
신청 및 선금결제 완료
-
?
어차피 입금이 되어야 배송이 결정될테니, 순서 판단에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중도에 양도를 받았다는 것은 그 분의 신청 순서를 포함한 일체의 권한을 모두 양도 받은 것으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
?
만약에 경우 1순위가 입금을 하지 않고 있다가, 지금 다른 분이 양도 받으신 분이 1순위라면 진짜 한달전에 공구에 참여한 다른분들이 불공평 하지않나 싶은되요.
-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청순보다 임금완료순으로 배송하는것이 합리적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상 신청기간내 신청한 모든 사람은 모든사항에대한 권리가 동등하게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입금관련부분은 입금순서대로 회사에대해선 경제적부담을 줄여주고 한편 개인적으로는 이자부담을 수반하기때문에 임금완료순대로 배송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배송시기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다소 늦게받더라도 하자없는 완벽한 제풍이 도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여러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원칙상 신청순으로 배송되오니 부디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지연된 일정이 더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7월 초에 배송순번 공지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
?
자기 순번은 어떻게 알수 있나요?
-
?
spread9님, 아이디로 순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
혹시 D700 받으신 다른 분들도 동일한 증상이 있으신가요?
-
?
저는 2번 경우 반대로 찌잉~찡 하는 잡음이 들립니다. 즉 DSD 컨버젼하면 잡음이 사라집니다. 물론 제 쿼드링스 플레이어를 인식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셋탑박스(광) 맥air station(광), 메르디언 MC200(동축) 에서 동일한 잡음이 들립니다. 초기라서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
?
안녕하세요. 1 번의 USB3.0 호환성 문제와 3 번의 Digital Out 오류 문제는 firmware 를 보완, 업그레이드 프로그람을 통하여 해결하겠습니다. 2 번의 PCM upsampling시 잡음 발생 문제는 업샘플의 세팅을 파악 분석후 해결하겠습니다. 4 번의 DSD Conversion 스펙은 DSD128 입니다. 상세 문의 사항 : O10-3767-4486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
전화로 문의시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