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들으시면 가라 앉습니다.
스텔로 AI300은 2.3과 가장 단촐하면서도 잘 맞는 궁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 걱정없이 2달만 들으시면 그냥 술술 풀려나오는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3.6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2.3은 밀도감이 좋으므로 소스를 찐한 것으로 골라야
하는데 제짝인 200SE나 신형으로 나오는 DAC을 짜 맞추는것도
좋고요.
메리디안이나...Copland등 보다는 일반형 트랜스포트에
Chord DAC64이나 DA220 (8월1일 출시예정) 등을 붙이는 것이
음악듣는 맛이 좋을 것 입니다.
밀도감을 놓치면 틸 스피커의 맛은 반도 못 봅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 시피 위치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베이스의
맛을 볼 수 있고요.
그럼
☞ ----------- 박소희 님의 글 -------------
안녕하세요,
얼마전 들어본 AI300의 실력에 놀라서 구입을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제가 고려하는 대상은 틸2.3인데요, 스펙이나 느낌으로는
스텔로와 왠지 한 번 물려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어떨까요? 적어도 파워는 괜찮을 것 같고, 다만 고역을
다스리는게 문제가 있을 듯도 한데..
친절하신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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