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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ddy2014.01.18 00:20
공구안내에는 입금완료 순서대로 배송이라 써있습니다만, 원칙은 제가 정하는것이 아니니까 알겟습니다. 사실 2번에 걸친 시청회때 지속적으로 windows에서의 드라이버와 jplay 문제를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정작 신대표님의 댓글은 jplay 프로그램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어서 당황스럽습니다. 현재 공제중인 w dac 내부적으로는 많은 테스트를 했겠지만 필드로 나가고 보니 여러문제가 발생하고 있고요. 개별 네트웍 플레이어는 차치하고 나서도 개별 사용자들의 윈도우나 맥에서도 동작이 원할하지 않다는 점은 호환성 테스트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품이 일단 배송되고 나서 문제해결은 아무리 잘해도 마이너스요소가 돌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도울수 있는일은 가능하다면 빨리 제품을 받아 발생하는 문제를 리포트 하는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최근에 볼륨조정이 가능한 dsd dac 이 오렌더 100lL에서 dsd 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지인분이 말씀하셔서 직감적으로 dop 경우 dac 에서 데이터를 건드리면 문제가 될것이라 생각되어 볼륨을 full(by pass)하라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잘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동안 몇종류의 dsd dac 을 경험했기 때문에 짐작가능 부분이 있었던것이구요. 국내에서 xmos - usb 2.0 의 첫 상용품이 솜의 dx-usb hd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usb 케이블에 따라 인식이 안되고 tick noise 가 나고 난리가 아니었죠. 결국 접지선의 문제였습니다. 현재 dsd dac 은 크게 두가지 문제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w dac 도 마찬가지로 보이구요. 첫번째는 사용자의 수준입니다. 윈도우의 경우 jriver 같은 경우 dsd 가 통합되어 세팅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푸바를 사용하는데, foobar asio proxy 가 세팅하기 복잡합니다. 두번째는 개별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호환성 문제입니다.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플랫폼은 알릭스+voyage, 쿼드링크사 제품들, 오렌더 100 시리즈 입니다. 실제로 저도 오렌더 100 시리즈를 다이렉트로 dp1 과 타 dsd dac 으로 여러번 바로 꼽고 빼고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만, w dac 사례에서 리포트 된것 처럼 인식이 죽어서 다시 오렌더를 부팅시켜야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쿼드링크사 제품은 아예 테스트 되지도 않은것 같구요. 이부분은 드라이버의 안정성 문제인데, 심오디오의 380d 의 드라이버 (xmos-thesycon 1.61) 무척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타 기기에서도 드라이버 signing 을 무시하고 설치 가능합니다. 380d 자체는 dsd 를 지원하지 않지만 퓨어댁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퓨어댁의 드라이버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dsd 도 재생되구요. Amanero Combo384는 단품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적도 있고, 다른 상용품을 사용해적도 있습니다만 드라이버가 다소 불안했습니다. 최근에 노스스타 디자인의 최상급 수프리모를 테스트 해봤는데 ddc가 amanero 제품입니다. 그 드라이버는 흠 잡을때 없이 동작했습니다. 사실 저도 d700이 운용상 문제가 있다면 고려할수 밖에 없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여하튼 기회가 되면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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