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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music2006.05.29 11:09
수걸님, 처음 신청하실때에 가슴이 털컹한 것은 제 자신이었습니다. 내려놓으시니 안심이군요. 무리하시지 마시구요. 또 좋은 기회에 더 나은 물건을 만들어 바칠 날이 곧 올것입니다. 늘 감사드리는 마음이고요. 선거끝나고 장어먹으로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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