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잘 도착했는지 문의 드립니다..

아! "집으로" 가고 싶다. 잠들고 싶네요. 그런데 감상실에서 음악 딱 한곡만 더 듣고 갈랍니다. 음악으로 인하여 즐거워야 할 오됴세상이었으면 하는 것이 꿈인데 꿈은 꿈으로도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지요? Good Night!

이광일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구참여자인데요, 스테이트먼트 뒷면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napper 관심있던놈이었습니다. 쇼핑몰에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수입하시는 다른물품들은 없나요.?? 기왕 쇼핑몰을 만드셨으니.. 그런제품들을 올려 놓으심이 좋을듯합니다.

스테이츠먼트 트위터 부분이 더 커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잘보니 광각렌즈의 왜곡이군요. 피아노 마감으로 신청해 놓고 무늬목 마감이 더 이쁠것 같아서... 마누라의 의중을 물으니 딱 한마디 하더군요. "피아노 마감이 더 고급스럽지 않을까?" 하고요. 피아노 마감 특성상 흠집이 잘난다고 하는데.. 깨끗이 사용할 수 있을지...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집안에 있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두 아이들이 가만히 둘지...

배송이 곧 될것 같은데.. 예정대로 진행될지 살짝 궁금합니다. 사진줌 더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피아노 마감 사진 보다가 문득 다스베이더가 생각났습니다. ㅎㅎ 카리스마가 굉장하다는 ^^

배송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지연사항 전혀 없습니다. 우드 및 피아노블랙 Finish 모두 매우 흡족하게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는 레벨이 아니라 절대적인 Quality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요일 오후 실내를 정돈하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Saturday Afternoon Fever입니다. 어젯밤엔 스피커 1미터 앞에서 잠이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음악을 틀어놓고 말이지요. 참으로 이상한 스피커입니다. 브레이크인이 되니까....마치 상상치 못한 요물같은 마력이 있네요. 빨리 집에 가서 음악을 듣게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였던 것이...몇 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는 VAC 90 power로, 사무실에는 새로 조립된 것을 Ai10과 Manley Snapper로 번갈아 울리고 있습니다. 사무실것도 그저께와 벌써 다른 음을 내주고 있습니다. 툭~툭~ 나오는 것. 그것이 최종으로 완전히 익혀졌을때 스테이트먼트가 내 줄 소리입니다.

Manley Snapper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http://www.manleylabs.com/containerpages/snapper.html

VAC 90 power가 뭐예요?

수리완료되어 금일 발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