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회를 파티와 연결시키는 방안 적극 동감합니다. 어느 시청회를 가봐도
전방에 오디오 시스템 있고 2~3미터 앞에 주루룩 않아서 그래 니가 얼마나
잘났나 보자? 치열하게 시청하는 분위기죠. 물론 이렇게 분석적으로 집중시청도
필요하지만 동호인들끼리 대화의 기회가 없습니다. 그렇게 듣다가 한두사람씩
빠져 나가고 어정쩡하게 시청회가 마무리되죠.
간단한 음료, 주류, 간식 정도를 준비해서 30분~1시간 정도는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음악듣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S1 모노를 쓸때 JTA 의 EL CID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다이나믹이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S1 과 같은 파워모듈을 사용합니다)
저는 Wireworld의 Electra5-2 를 계속사용했습니다.
밸런스가 굉장히 좋습니다. 고역의 살랑거림은 윗등급 Silver Electra5-2도 좋습니다.
물론, Gold Electra가 훨씬 좋습니다만, 훨씬 비싸니까요.
현재 Wireworld 의 7세대 케이블을 파인av에서 세일중입니다. 예전 세대 케이블의 중고가 정도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