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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클에 하클 서울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원 글 : 작년부터 아이스파워 모듈을 가지고 공동제작등등을 하는 곳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스파워 모듈 자체는 전원선과 신호선만 연결을 하면 간단히 동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연결만 해서 들을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사실 디지털앰프 (혹은 스위칭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 모듈을 이용해서 앰프를 만든다면 위의 방법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 역시 디지털앰프 칩을 몇 종류 제조를 해서 유수의 오디오 회사들에 공급을 하고 있고 그런 오디오회사가 디지털앰프를 만들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몇 년간 해왔기 때문에 위의 방법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월 수십만대 이상 생산의 대량생산 회사만 지원했기 때문에 회사자체로서는 하이엔드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저나 저희회사의 연구소장은 개인적으로는 오디오파일이기때문에 저런 식의 제조가 좀 황당스럽기는 합니다. 사실 아이스파워 모듈 (혹은 그 회로디자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품화하는 회사는 제프롤랜드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프롤랜드의 아이스파워모듈 응용제품을 가지고 섀시만 이쁘게 만들어서 완성한 앰프라고 쉽게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스파워 모듈 자체는 "입력임피던스가 아주 낮은 문제", 앰프자체와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스위칭노이즈"의 문제 (이 노이즈는 입/출력 오디오신호와 쉽게 섞여 버려서 재생음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등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사용하지 않은 앰프는 문제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파워 모듈을 보고서 무슨 진공관앰프 개조하듯이 보이는 커패시터만 좋은 커패시터로 바꾸면 소리 좋아진다고 하는 주장도 돌아다니는데 디지털앰프의 시각에서 보면 황당한 주장이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하이엔드 만들려면 이래 저래 돈이 많이 들고 귀찮아 지는데 모듈을 입수하는 것은 사실 별 문제가 아니라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서브용으로 우리 연구소장님을 꼬셔서 제 것 하고 연구소장님 것 하고 만들고 싶은데 섀시제작에 들일 시간을 낼 수가 없기도 하고 그 놈의 귀차니즘때문에 드문드문 생각만 하네요. (2006-04-05) 분석 아이스파워를 사용한 제프501, 사운드포럼, 오디오 인 드림 공제품 등이 주요 제품 같은데 소리의 성향은 나온거 언젠가 본거 같은데, 혹시 이기기들에 대하여 기기내부의 선재 부품등의 비교에 따른 제품의 완성도를 올릴실분 안계신가요? 사운드포럼의 K2는 자기네들 제품에 대한 내용설명이 비교적 상세하던데, 제프501이나 오디오 인드림 공제품은 상세설명이 없더군요. (2006-04-05) 참조 오됴인드림꺼는 오됴인드림에 가서 물어보셔요. 아님 하이파이클럽에 보면 자세한 비교글이 나와 있으니 참조하세요. (2006-04-05) 오해의 소지가 하클에서 전재하여주신 글은 언뜻 보면 제프 501 을 제외한 오디오인드림 공제 아이스파워나 또 열거하여주신 다른 국산 아이스 파워는 재대로 회로의 특성도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전원및 입 출력 선만 연결된 앰프일지도 모른다는 뉘앙스를 주는 것으로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그점 명확히 하여 주시어야 될 듯합니다.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하여 말씀드립니다. (2006-04-05) 아이스 모듈 쓴 파워 여러종류 들어봤습니다. 제프 빼놓고는 모두들 소리 참혹합니다. 악기의 무게감이 무엇인지, 딮베이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레이어링 이란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벌거벋은 임금님을 대한듯 낮뜨거워지실 것입니다. 그래도 오디오인드림 아이스파워 아직까지 중고나온게 없는게 나름대로 괜찮은거 아닌가요? (2006-04-05) 아니면 악기의 무게감이 무엇인지, 딮베이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레이어링 이란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겠군요~ 세 기종 모두 들어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어떤지 정말 비교해서 들어 보고 싶네요~~~ (2006-04-05) 처음 들으면 와 하는 소리가 나지만, 음색이나 저역의 에너지, 중역의 두께...그리고 고역의 피어남... 이런것들이 모조리 사라진... 음악적 열기가 전혀 없는 소리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증류수 맛이 딱 이걸겁니다. 마치 증류수를 마시는 느낌일 겁니다. (2006-04-06) 사포것은 아이스모듈외에 회로를 만들어 넣은 것으로 알고 오디오인 것은 제프를 모디파이해서 룬달트랜스를 입력단에 쓴 것으로 압니다. 오디오야 워낙 각자의 생각이 다른지라 이론의 여지가 있겠습니다만은.... 네^^ 제가 들어본 아이스모듈의 소리는 기기마다 다소차이는 있겠지만 리퀴드하지는 않지만 리니어한 고역은 결코 그레인이 느껴지는 소리느 아니었으며 중역은 따스함은 없지만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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