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바이패스 쓸일이 없어서 아예 켜볼 생각을 안했었는데요.
오늘 바이패스 버튼을 눌러보니 소리가 개미소리만큼 나오더군요.
dp1+ai700u인 상태인데요. dp1의 볼륨은 최대인 상태입니다. 물론 dp1의 볼륨단을 내리면 소리는 더 작아지네요.
인티앰프에서 바이앰프 상태이면 프리는 죽고 파워앰프부만 살아 있어서 dp1에서 볼륨 조절이 가능한 상태여야 하는거 아닌지 싶어서요.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건지, 이 바이패스란 말은 인티의 프리앰프만 죽이는게 아니라 앞단, 그러니까 dp1의 소리를 다이렉트로 스피커로 보내는걸 말하는거였나 싶구요.
지금 상태로 보면 바이패스로 했을시는 인티의 프리와 파워 둘다 죽여 버리는것 같은데 그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