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가 계속 나갑니다.

좌측으로 기기 도안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인지요??

빨리 만들어 주세요. 저는 회사에서 책상자리를 늘려서 DP300과 타사의 active speaker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리는 사장님 말씀되로 훌륭한데 DP300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회사분들이 비싼 외제로 모두 DP300을 착각하고 있지만요. 참고로 저는 주로 CD를 삼성 Sens X20 notebook의 digital 출력을 toslink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에서도 MP3와 CD와의 음질 차이가 확실히 나더군요. 아주 좋은 상품 concept 입니다. 판매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도시바5200에서 Toslink로 빼서 사용합니다. 노트북의 칩셋이 야마하것이라 그리 만족할 만한 것은 아니지만, DAC과 붙여서 사용하면 앞벽사이에 존재하는 스테이징. 깊이감..이런 왠만한 하이엔드용어는 모두 경험이 가능합니다. 목표는 아주 아주 멋있게 디자인하는 것입니다만.....long and winding road 입니다. 이사하는 중간입니다. 좌측 디자인 concept는 스텔로 신형인데 가격대가 Eximus와 충돌하는 때문에 일단 holding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디자인이 좋아도 가격이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에 많이 배우며 지냅니다. 요즈음..

사장님.. 알람 시계 기능을 넣으시면 딱 일것 같습니다. 침실용으로... 아침에 시간이 되면 지정해 놓은 음악 파일을 플레이 하도록... 않될까요?

좌측 디자인 concept대로 SA10이 만들어지면 어떨까요?? 얼핏 보기에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한창 이슈화 되고 있는 Ai10에도 적용할 수 있으면 좋긴 하겠는데 그러면 CD10과의 디자인 매칭에 상당한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암튼 SA10 기존 디자인보다 저 concpet 디자인이 훨씬 느낌이 좋네요^^

느낌은 좋습니다만, 내부회의와 디자이너와...숙의결과 전체적인 무게감은 지금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단지, 그 색깔의 감촉이 기존의 오디오와는 다른 것이라서 느끼는 이질감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검정과 실버에서 변화를 준 것이 너무 튀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색감을 바꾸는 것은 CDA10과 상충되기 때문에....머리에서 쥐가 나려고 합니다. 들음직도 하고 봄직도 하여라~ 오디오는 보는 즐거움이 상당히 큰 것을 모르는 바 아닌데....

와닿는 아이템이군요 제품이 나오면 저부터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사실 위구성과 비슷하게 쓰고있습니다. 물론 저는 DP200이 메인이며 저의 시스템중 핵심입니다. DP200은 제 하이파이시스템과 AV시스템과 빈티지시스템 PC시스템의 다리역할을 한다고 할까요? 근데.. 잡업실에 가져다놓고 쓰긴 힘듭니다. 작은놈이 하나있으면 했습니다.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 바이패스기능좀 다는것은 어떨까요?

사장님왈; 디자인도 세계정상급분들에게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가 공짜로 일해주진 않을테고, 비용이 장난 아닐건데,,, 지금 회사 사정이 무척이나 어려운것 같은데 이게 실현 가능한 일인지,,,?? 혹 그것이 그저 "희망사항"중의 하나 였다면 작금의 상황을 볼때 차라리 언급치 않는게 백배 낫습니다 사장님.

디자인님 말투가 제가보기엔 좀 그러는데 에이프럴에 좋지않은 감정 있으신가보군요?

몇분이 이미 약조를 해 놓으신 상태입니다. 물론 데자인에 대한 비용은 생산대수당 로얄티등으로도 가능하고, 롤링으로도 가능하고...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로선 최소의 자금이 들어가는 것으로 찾아보아야지요. 언급되는 사항에 관한 것은 주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해놓고 지키지 못하는 것이 많지만, 변수가 요즘같이 많은때야 못 지키는 것들이 많겠지만 상황이 좀 나아지면 그것도 따라서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희망사항"은 아니고, 진행형입니다. 물론 돌출변수가 많겠지요. 또 헤쳐나가야지요. 감사합니다.

전에 말씀 하신 bobcat 이 포함된 기기인가요?

안녕하세요? 본사로 보내주시면 점검후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에이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