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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만 오라2006.05.27 09:35
지멋대로 해석하고 막혔다니 참 가지가지로 우깁니다.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는 다는것이 그것이 어찌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는 겁니까? 무식이 자랑이 아닙니다. 아참!! 지멋대로 해석에 참 이해력과 종합적인 사고부족한 사람이 무슨 올바른 판단을 하겠습니까? 1그램의 차이로 뉘앙스가 바뀐다는 헛소리를 두고 하는 얘깁 니다. 정경화가 연주할때마다 칼같이 활의 무게를 재고 1그램이라도 오차가 없도록 계측한 후에 연주합니까? 그정도는 정경화가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고 그런한 아주 미세한 차이로 뉘앙스가 어쩌니 관객이 그것을 느끼니 마니 하는 연주가 나올 수 없다는것을 비교한것이지 슈마허가 경주용차가 아닌 아반테를 몬다고 승리한다고 했습니까?? 슈마허는 스포츠 경주자고 그것을 또 연주자와 비교한다는 자체가 사고의 부족으로 보입니다. 우승을 위해 오로지 승리를 향한 경주자하고 테크닉은 기본이요 자기의 독특한 해석과 개성을 가지는 연주자하고 그것이 또 비교가 됩니까?? 스포츠 경주자는 우승을 하기위해 항상 반드시 최상의 도구가 필요한것이지만 예술가는 반드시 최상의 도구가 필요한것이 아니죠. 이중섭이 담배종이에다가 그림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림 그린다고 그것이 졸작입니까? 예술가는 도구의 질과 상관없이 그표현을 잘하면 그만입니다. 그느낌을 관객에게 잘 전달하고 감동을 주면 되는것이죠. 그러나 세상이 좋다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최고의 연주자에게는 최고의 악기를 주는것이죠. 오디오같은 기계덩어리는 중국에서도 비싼 오됴 만들고 아무나 다 만드는것을 마치 악기나 되는양 비교하지 마세요. 오디오는 절대적이지 못하고 상대적이며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뿐입니다. 기백만만원 짜리가 천만원을 능가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정경화는 스트라다바디 하나만 거의 평생을 쓰지만 오디오하는 사람 특히 오디오 고가를 선호하는 사람은 1년에도 몇번씩 바꿉니다. 악기를 그렇게 자주 바꾼다면 그게 미틴넘이지 정상입니까?? 그렇기에 소비품에 불과하며 허영심 충족으로 그만인 기계 덩어리를 고귀한 연주자의 악기와 비교하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은 실용오디오쪽의 의견과 50%만 긍정적이지 전부는 아니니 그쪽으로 완전히 매도하지 마세요. 참고로 본인은 에뮤는 실용쪽으로 봅니다. 그리고 자기는 부족한 지식과 터무니 없는 비유를 하면서 본인에게는 막혔다느니 하며 자기의 익명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 저도 좀 강하게 글이 나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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