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계 문제점이 이것 썼다 저것 썼다 바꿈질을 잦다는 것이죠. 구지 비싼것 써보고 별것 아니네 하고 깨달아아야 경험 많이 하고 오디오를 제대로 아는것도 아니며 이와같은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게 없죠. 누군가의 농간에 놀아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우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생산업자 살려줄 필요도 없고 게다가 대부분 잘먹고 잘사는 외국사람 뭣하러 살려줍니까? 에뮤면 몰라도.. 저는 오디오는 옷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맨날 같은옷만 입기싫으니 저옷도 입고싶고 저옷도 입고싶고.. 그냥 기분전환용 소비품이죠. 절대적으로 마음에 드는 옷이 없으니 그옷만 입는게 아니라 다시 바꾸고 싶어지죠. 여자가 보석 좋아하듯 남자들의 허용심의 산물입니다. 차라리 보석은 중고로 팔때 오디오 만큼 떵값은 안받을 겁니다. 물론 오디오가 허용심의 산물에서 진정한 음악애호가와 실용맨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런것을 악기와 비교 또는 비유하는것이 말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