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회사는 좋은 오디오를 만드는 것이 일이고 케이블은 케이블회사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며 오디오제작 과정에는 케이블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일 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케이블이 좋아도 외곡없이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최종목적이고, 결코 소리자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없으며 케이블은 단지 케이블 일 뿐입니다.
자동차회사에서 타이어 만들지 않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타이어는 자동차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주기 위한 수단일 뿐 입니다.
자신의 시스템수준에 맞는 적절한 케이블을 선정하여 야간의 음질을 튜닝할 수 있다면 그 것으로 만족합니다.
예를들어 잡신호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초고순도 동선을 사용하면 더 짜증납니다. 단순한 OFC 케이블에서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치 HDTV 에서 일반방송보면 일반TV에서 보는 것만 못 하듯이요.
그렇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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