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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글을 올리니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뽐뿌해주시어 며칠전에 쿼드렉스를 들엿습니다. 조합이 와디아6->오리프리LS16 -> 오리파워 VT100 ->쿼드렉스로 연결되어 있는데. 혹, 추천해주실 케이블을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사장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고, 여러 자료를 보았지만 케이블에 대한 내용이 별로 없더군요. 인터랑 , 스피커 케이블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스는 소편성이랑 여성보컬을 마이 조아합니다.~ 그리고 전 에이프릴의 튜닝성향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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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와 실망사이 2005.06.12 00:23
    에이프릴에 대한 굉장한 신뢰를 가지신 모양입니다. 저도 약간 그렇지만.. 음.. 천만원대의 린데만에게 과연 필적할 수 잇을지는 사양과 물량투입등을 봐야 알 수 있지 않겠어요?? 린데만의 디자인과 덩치(무게)를 과연 따라올 수 있을지요?? 뭐 순소리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저로서는 분별하기 힘듭니다. 물량투입이 린데만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 일단 믿어 보겠지만... 그냥 소리로 믿어달라 한다면 음~~ (생각중일때 나는 소리)입니다. 에이프릴이 샤시가 그래서 그런지 암튼 무게가 덜나가지 않나요?? 엑스무스는 예외로치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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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2005.06.12 00:46
    간단답변~린데만의 모든면에서의 수준을 공구가 내에서 따라잡기는 힘들것입니다. 사장님도 천만원대 기기들에 비해 그리 떨어지지 않을것..이라 예상하셨으나 그말은 천만원대 기기들의 수준과 같이 만들수는 없다는 말도 되니까요. 다만 넘볼수 있는 수준까지는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여 글을 썼습니다. 솔직히 공구가 2백대의 제품이 성능으로 1000만원대 제품들과 비슷하다면 아주 언빌리버블하면서도 즐거운 일이고 1000만원대는 아니고 한 5-600만원대 제품들 정도는 되겠더라..고 한다고 쳐도 일단 가격상으로 2배는 넘는 차이 아닙니까 사실 부품 꽉꽉찬 일본기기들보다 엉성한 회로같아 보이는 유럽,미국제들이 소리는 더좋은 경우가 있죠. 덩치와 무게는 중요치 않은듯..무거우면 좋을수도 있겠지만요.문제는 제작과 튜닝노하우입니다. cda10에서 달성한 수준을 보아 sacd도 하이엔드급에 근접한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물량투입도 현 상황에서는 자세히 가늠할수 없지만 풀 밸런스 출력,최상급 칩셋사용,스페셜 파워,dsd네이티브 컨버젼등의 단편적인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물건이 나올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1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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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실사 2005.06.12 00:53
    그런데 속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위 하이엔드라는 기기가 껍데기 가격이 50%이고 단가 총해봐야 1백마넌 넘어가는경우가 드물다는 이야기를 일단 믿는다면 1안가격에 린데만과 거의 외/내장, 소리가 육박하지 말라는 보장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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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2005.06.11 15:00
    알맹이가 같은 100만원 짜리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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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2005.06.11 15:37
    재료값 = 제품값은 아니라는 것은 중국 제품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음질적으로 린데만과 자웅을 겨루겠다는 포부는 좋습니다. 그러나, 외관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린데만과 견줄만 하기에는 가격이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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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heo 2005.06.13 18:17
    I am sorry to write in English. However, DSD native conversion doesn"t make any sense. The "conversion" is probably needed for "Bass Management", and there is no way to apply bass management on DSD and get DSD output without converting to PCM. And, theoretically and practically, converting DSD to PCM has some sonic merit. Trust me, I am a DSP engineer. Sticking to DSD purism while conversion is needed is a stupi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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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a 2005.06.13 21:22
    DSD native conversion doesn"t make any sense. 라는데요??? 이사람이 잘 모르는건가요? 한글은 어찌 읽었는지... 한국말로 좀 쓰시지. 앗! 한국말이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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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200 2005.06.13 21:50
    "Sticking to DSD purism while conversion is needed is a stupid idea" "DSD Native Conversion" 기술이 a stupid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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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heo 2005.06.14 12:30
    I am sorry again for writing in English. I am experiencing some computer problem and can"t write in Korean. If DSD native conversion meant converting DSD to analog without converting to PCM, that makes some sense. However, DSD has very high modulation noise above 40 ~ 50kHz, and this is why Sony/Philips recommends analog LPF at 50kHz. Analog LPF is inferior to digital filter in stopband attenuation and phase response. If DSD is converted to PCM before DA conversion, the digital filter can sharply cut off the modulation noise like down to -130dB. Then this high-quality(as high as original DSD) multibit PCM can fully utilize those sophisticated DAC circuitry in high-end DSD/PCM DACs. If not converted to PCM, DSD/Analog conversion will use very small part of the DAC. Regarding sy200"s reply, please pay attention to "while conversion is needed". In DSD domain, even simple 5.1->2.0 downmix is impossible. The result will be multi-bit and it"s better be handled as PCM than converted to back to DSD, adding modulation noise and noise-shaping artifacts. When it comes to bass management, it"s simply impossible. I guess nobody wouldn"t want to lose 3.1 channels among 5.1 contents, or the bass signals from all channels. Pure DSD conversion can be used only when you have 5.1 or 6 full-range speakers - requiring no downmix or bass management. And it would still sound and measure inferior to or at best same as the system with DSD/PCM co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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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m 2005.06.14 08:48
    누가 해석 좀 해주세요 뭔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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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a 2005.06.14 15:46
    SACD 안에는 2ch 데이터가 따로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5.1ch 데이터를 2ch로 변환해서 듣는건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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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2005.06.14 16:44
    흠...일단 영어해석부터;;;;;;;;;; 쩝..제가 알기론 dsd영역에서의 디지털컨버트는 꽤나 하이엔드급 기기에서나 실현되고 있는 기술이라고 들었는데... jhheo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시는것 같고.. 일단 해석이 안되니;;; 글쎄..제 지식이 깊지 않아서 가부를 판단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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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k 2005.06.15 01:34
    jhheo님이 주장하는 바는 DSD기술을 반대하는 쪽의 여러 의견들 중 하나입니다. 컨버젼과 관련해서 현재 양쪽 진영에서 받아들이는 부분은 PCM data로 DSD신호를 바꿀 경우 352.8/32bit로 바꾸거나, 2.8MHz/8bitPCM으로 바꿀 경우 신호의 degradatin이 없다는 정도(물론 이걸 다시 DSD로 바꾸게 되면 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긴 하지요)인데, 이런 신호를 decoding할 PCM컨버터는 아직 없는 상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SACD는 5.0이 basic 구성입니다. jhheo님은 Base management와 0.1의 LFE채널을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두개는 완전히 별도의 개념입니다. 그리고 Lucia님 말씀대로 현 멀티채널 SACD에는 downmix가 필요없습니다. orange book의 규정에 이미 멀티채널 SACD에는 2ch mix를 기본적으로 수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화나 DVD쪽과 SACD쪽에 대한 혼동이 있으시니, 좀더 살펴보시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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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훈 2005.06.16 14:24
    제가 컴퓨터 문제때문에 억지로 영어로 올렸습니다. 이제야 해결이 되서... 먼저 하하하님께서 말씀하신 건데, 제가 오디오 DSP한지 이제 10년이 되었습니다만, 제가 이 바닥에서 굴러먹은 경험으로는, DSD를 어떤 처리를 해서 다시 1 비트 DSD로 결과를 하려면 반드시 멀티비트로 변환이 생기게 됩니다. 다시 1비트로 변환하게 되면 노이즈 셰이핑의 부작용이 들어가게 되죠. 애초에 DSD라는 포맷이 아날로그로의 변환에만 적합하고 기록/저장이나 신호처리에는 부적합한 포맷을 소니가 특허료를 독점하려고 억지로 디스크 기록에 썼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순수 1비트만으로 어떤 신호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wook님 말씀하신 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DSD반대파인 것은 맞지만, 위에서 쓰려고 한 내용은, DSD의 최적재생을 위해서 DSD->PCM 변환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쓴 것입니다. 그리고 SACD도 멀티채널 트랙만 있고 스테레오 트랙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bass management와 LFE를 혼동한 적이 없습니다. 설사 대부분의 SACD에 스테레오 DSD 트랙이 있어도 사용자가 5.1/2.0이 아닌 4.1, 3.1 등의 시스템을 갖고 있으면 당연히 다운믹스가 필요한 것이고, 모든 스피커가 풀레인지 스피커가 아니면 bass management가 필요한 것이지요. 모르긴 해도 멀티채널 SACD를 듣는 분들 중에 5개의 풀레인지(downto 20Hz)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가지고 계신 분이 몇이나 될까요? DSD는 PCM으로의 변환이 없이는 극히 제약점이 많은 포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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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k 2005.06.16 15:42
    죄송하지만 pressing공장에서는 2ch이 없는 멀티채널 master는 받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DSD->PCM 변환이 더 좋은 것이 아니라 더 편리한 것이죠. PCM코딩을 하시는 분들에게요. narrow PCM이나 wide PCM방식의 DSD변환을 할경우 현재 DAC가 감당하려면 다시 SRC를 해서 정보량을 줄여야 합니다. PCM엔지니어 입장에서 이야기 하시는 거라는 점.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급하셨듯이 DSD는 아날로그 재생시 강점을 가지는 포맷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PCM으로 바꿔서 DA를 해라라고 하는 것은 DSD장점을 버려라 라고 하는 것이죠. 그렇게 이야기하는게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으나 그것은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현재 SACDP중 기기 내부에서 DSP를 지원하는 제품이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니버설 기기들의 경우도 대부분 SACD모드일 때는 DSP를 걸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음악을 녹음하는 엔지니어로 PCM도 DSD도 다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DSD녹음 최초로 했고, 김대진 교수 쇼팽 녹음 때는 172Khz로 PCM녹음을 역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하기도 했습니다. 단, 제가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직 "주장"에 불과한 이야기들을 "사실"처럼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용어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는 Basemanagment에는 .1이란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1은 영화의 LFE채널을 뜻하는 것이고, Base management는 .2가 될 수도 더 많은 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CD를 북셀프로 들을 때 base management를 이야기 하지 않지요. Base management가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영화/DVD 진영의 영향입니다. 북셀프 다섯으로 멀티채널을 구사하는 것은 적어도 SACD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LFE 채널이 재생이 되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겠지만요. 그리고 SACD뿐 아니라 DVD쪽의 뮤직 소프트도 .1의 채널은 사용하지 않거나 LFE가 아니라 Height와 같은 다른 정보를 수록하는 것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 또한 주지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DSD는 아날로그 출력을 멀티채널 프리(리시버)의 다이렉트 인풋에 꽂아 그냥 사용하는 것이 원래 의도된 사용방식입니다. 단 하나의 문제는 Base management가 아니라 channel delay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컨트롤 할 것인가는 SACDP뿐 아니라 다이렉트 아날로그 인풋을 채용하는 모든 멀티채널 리시버/앰프 제조사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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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훈 2005.06.19 00:51
    이곳에서 재미있는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일단 fact check부터... - SACD 규격집은 orange book이 아니라 scarlet book입니다. - DSD의 딜레이는 DSD 상에서의 처리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그냥 버퍼에 넣었다가, 정해진 시간후에 꺼내서 DAC에 보내면 되지요. 이미 마란츠/데논 등이 이런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소니도... 진짜로 문제가 되는 것은 downmix, gain control, bass mangement 등입니다. 아예 DSD 상에서 처리가 불가능하지요. - SACD에 항상 2-ch 트랙이 있는지는 제가 지금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뭐라 반박을 할 수 없군요. 일단 진 것으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DSD->PCM 변환이 적어도 더 기술적으로 좋은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것은 옛날 CD의 오버샘플링 횟수가 늘면 더 좋다고 하던 것하고 비슷하지요. DSD에는 모듈레이션 잡음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2.8MHz라는 높은 샘플링 주파수에도 불구하고 나이퀴스트 주파수인 1.4MHz보다 훨씬 낮은 22 ~ 30kHz 부터 잡음이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소니/필립스는 아예 SACDP의 아날로그 출력에 50kHz Fc의 LPF를 다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즉 50kHz 이상은 재생해 봐야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얘기지요. 잡음이 심하니까요.. 만약 DSD를 PCM으로 변환할 때 176.4kHz나 352.8kHz같은 높은 샘플링 주파수의 PCM으로 변환하면서 실제 신호대역은 50kHz정도로 하면, 디지탈 필터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50kHz 이상의 모듈레이션 잡음을 -120dB같은 낮은 레벨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날로그 필터가 DSD를 직접 변환할 때보다 단순해 지면서도 대부분의 대역에서 높은 SNR을 얻을 수 있지요. 아날로그 필터가 단순하니 위상왜곡도 적어지게 되고요. Wook님은 레코딩 엔지니어시니까, 청감상으로 DSD 직접변환이 더 우수하다고 하셔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불행히도 DSP 이론상으로는 이 문제는 결론이 자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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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훈 2005.06.18 13:10
    그리고 DSD가 아날로그 다이렉트로 사용하는 것이 옳은 방식이라는 것은 너무 제한된 생각인 듯 합니다. 근래의 DSP 기술은 급속히 발전해서, 종래에는 기계적인 방식으로만 해결이 되던 룸 어쿠스틱 문제까지 어느 정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room EQ는 옛날의 허접한 DSP 음장 모드처럼 원래 녹음에 없던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시스템이 있는 방에 의해 생기는 악영향을 제거하여 가능하면 원 래 녹음이 모니터된 마스터 시청실에 가까운 음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처리는 복잡한 FIR/IIR 처리를 거치게 되는데, DSD상태로는 불가능합니다. DSD 퓨어리스트 접근방식은 이러한 재생시스템이 처해있는 현실을 도외시하는 융통성없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Wook님은 혹시 댁에 5개의 최소한 어느 정도 저역이 나오는 스피커를 갖고 듣고 계시니까 bass management나 downmix등의 문제가 별로 피부에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스피커가 5.1/6.0 시스템이 아닌 경우에는 bass management나 downmix가 없이 원래의 5.1/6.0 트랙을 어떻게 2.1/3.0/3.1/4.0/4.1인 시스템에 제대로 할당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문제는 5.1이냐 LFE냐 하는 지엽적인 말꼬리잡기와는 별개로 엄연히 존재하는 문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워낙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니까 그냥 북셸프에서 재생못하지만 신호에 있는 저역을 무시해도 왠만큼은 괜찮은지 몰라도, 이 동네 미국에서 큰 방이나 거실에서 멀티채널 하는 사람들은 그 손실에 대단히 민감한 것 같습니다. 시스템에 서브우퍼나 큰 스피커가 있으면 그 잠재력을 최대한 이용해야지, DSD를 PCM으로 바꾸면 뭐가 손상/손실된다고 하면서 그냥 스피커 통안과 네트워크 안에서 열로 손실되도록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176.2(176.4kHz 말씀하시는 거죠?)kHz 녹음을 하셨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제가 삼성에서 일할때 다른 동료와 같이 우겨서 DVD-A 표준에 176.4/192kHz stereo PCM 포맷을 집어넣었던 일이 있어서, 제가 옛날에 한 일의 결과를 다른 분들이 사용하신다거나 그 결과물의 소리가 좋다고 하면 저도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176.4kHz 녹음의 결과에 만족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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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훈 2005.06.18 13:18
    조금만 더 사족을 달자면, 현재 시판되는 상당수의 SACD 재생기(SACDP, DVD/SACDP)가 SACD 디코더가 지원하지 못하는 일을 하기위해서 NPC/Sony의 DSD/PCM 변환 칩과 DS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ACD 디코더가 지원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것이 bass management와 delay인데, delay의 경우는 SACD 디코더에 메모리가 충분하지 않아서 인듯 합니다. bass management의 경우 일부 지원하는 칩이 있는데, 크로스오버 주파수의 자유도나 여러가지 다른 bass management configuraiton의 지원에 한계가 있어서 조금만 고급으로 올라가면 DSP를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소니의 SACD가 재생되는 드림시스템(DVD/SACD receiver + speakers)도 DSD/PCM변환을 사용하더군요... 그리 고급기도 아닌데. 제가 이쪽 업계에 종사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지저분한 내부정보를 남보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Wook님이 저보다 레코딩이나 프로장비에 대해 훨씬 많이 아시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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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 2005.06.20 11:11
    망상이 심하면 병이 된다.. ㅋㅋ 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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