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연도 문의

요즘 힘드신데 더 힘든게 해 드린거 같네요......어떠한 사정에 의해서 기구물을 변경하신거 같은데....아무래도 에이프릴의 정보전달이 미흡한거 같네요.. 공동구매를 많이 진행하시는데...일정이 너무나 지체되는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께선 에이프릴이라는 회사를 믿고 기다려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좋은 제품으로 회원님들께 즐거움을 주셨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요즘 공동구매로 많은 지적을 받는것이 바로 게시판 관리 인거 같습니다. 변경된 내용이나 일정...등 많은 부분이 항상 회원님들이 먼저 질문하고 몇일있다가 통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좀더 헤아릴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사람이든..신뢰가 무너진다면 영원히 빠이빠이~ 입니다. 좀 더 멋진 에이프릴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산을 전제로 만들어졌다면 윗분이 아랫글에 언급한 것 처럼 공구의 디자인과 샤시가 더 고급일수 있겠죠. 하지만 이번일로 불만이 많은 분들이 많은거같고 대책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 하실 것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AI10의 공구자 분들을 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형 디자인으로 할 수 없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SET의 개념을 보면 좀 그렇지만 AI10의 디자인도 말이 많았는데 그 의견을 수렴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보고있자니 조금 안타깝군요. 이번 논란으로 에이프릴 뮤직이라는 회사의 신뢰가 무너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의 논란을 보고 있자니, 앞뒤가 꽉막혀 자기 주장만 하는 모 정당이 생각나는군요. 누가 꼭 잘못했다고 볼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일방적인 몰아부침은 좀 자제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에이프릴의 답변이 불만을 가진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 같읍니다. 설명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 현실이 그렇지 않은 것을... 왜 서운함만을 표현하십니까? 과연 불만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머리가 모자란 분들만 있을까요? 유감스럽지만 분명한 것은 가족간 혹은 친구간에 거래한 것이 아니라 제조사와 소비자간의 거래와는 분명 현실적으로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지인과의 거래라면 100% 아니 그 이상으로 이해를 하겠지만 에이프릴과 거래하는 소비자들은 각양각색의 불특정 다수입니다. 항상 그 의미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DP300/S300은 처음부터 한정품이라고 시작했지요, 따라서 DP200/S200에 영향을 안받았고, DP300과 DP200이 모양이 달라도 장터를 보면 아무래도 DP200의 중고가는 DP300에 영향을 받는 기분이 있고요. CDT200, M200은 공구, 시판제품이 일치하고요, M200은 중고가 별로 없지만 CDT200은 많이 나오고 신품가격에 비해서는 아주 저렴하죠. CD10, T10, A10, S10은 한정품이라고 시작은 안했지만,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고 하니 한정품이 되어버린거네요. 저는 기계를 한번 들이면 끝까지 쓰지만, 자주 바꾸는 분도 계시고, 또 "바꿈질"이라는 용어도 있는걸 보면 자주 바꾸는걸 탓할 수는 없을테구요, 그러다보면 당연히 중고가형성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죠. 내부가 같아도 디자인이 바뀜으로 인해 소위 "구형"이 되어버린것도 같고, "공구전용" 모델인것 처럼 인식될 수도 있고, 뭐 이런저런 요소로 가격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거겠죠. 충분히 이해됩니다. 디자인이라는게 워낙 주관적이니, 현재 디자인이 좋은거라는건 설득력이 없고... 오히려 현재 디자인과 새디자인의 재료, 생산원가, 조립시간등등의 구체적 자료를 들어 설득하는게 더 현실감이 있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기위해서는 실명 또는 최소한 login-ID로 제한함을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정능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많아서겠지요. 사는 모습과 방식이 다 다른 것처럼 민주주의국가에서 모든 계층,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음악기기에 대한 신념과 생각이 처음처럼 여전하시다면 속이 상하시더라도 신념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웃으면서 이 하루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답은 간단해요. 150만원 추가비용 내면 갈아주시면 되죠. AI10의 design과 가공된 결과는 절대로 싸구려 또는 new design에 뒤지는 내용은 절대로 아닙니다. 참, 더 좋은걸 더 싸게 (좀 늦게) 주셨는데 제가 이사장님을 경우에는 아마 울던가, 책상을 업어버리던가, 돈만 생기면 모든 공구는 영원히 안하겠다고 맹세를 할것입니다. "배신" 보다는 짧은 생각, 욕심,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예의없이 뱉어내는 심한 표현. 걱정됩니다. 참고로 저는 CDA10 user이고 돈만 생기면 하나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에이프릴의 진심이 안 받아들여지는 분들도 계시겠죠.... 오래전부터 ( 이광일님이 오디오 매니아시절부터 알고있지만) 이광일님은 편법보단, 비록 힘들더라도 정공법으로 가시는 분입니다. 근자의 국내 경기상 공구라는 형식을 통해서 유저도 좋고, 에이프릴도 이 시기를 헤쳐나갈 요량으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알아주고 말고를 떠나서, 올리시는 몇 분의 글을 보면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맘이 아픈데, 당사자분이야 오직하겠습니까... 제품을 만들어 내는 공정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에이프릴의 공구가가 얼마나 터무니? 없이 낮은 가를 아실겁니다. 오디오란게 귀금속도 아니고, 시간이 가면 감가상각이 이루어지는 것일진데 다른 외제품에 비해서 장터 가격이 그렇게 터무니 없게 형성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 몇분이 급한 사정상 턱없이 낮추어 장터에 내어놓는 바람에 장터의 속성상 이 것이 중고가로 인식되어 버린면이 없지 않지만 말입니다. 팔린 수량에 비해서 장터에 나오는 물량을 볼 때, 역설적으로 에이프릴 제품의 우수성을 오히려 나타내는 것이 아닐 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A1프리와 cda10시디,m200 파워를 중고가 천 근처의 스피커에 물려서 듣고 있지만, 약간의 파워 부족을 빼면 별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입감을 배제하면 좋은 제품이란 것을 제 집에 와서 들어보시는 분들은 열이면 열 다 인정하고 갑니다. 파워도 현재 공구중인 인티혹은 파워 둘 중에 하나만 들어오면 해결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이프릴 게시판이 한 걸음만 앞서서 공정이라던지, 기타 다른 것들을 미리미리 공지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선 아쉬운점입니다. 저 자신도 이젠 때가 되면 좋은 제품으로 보내겠지 하는 맘으로 지냅니다^^

"국산"이란 인식을 넘기위해선, (1)가격대비성능도 당근 좋아야 하고, 아울러 (2)대 고객 커뮤니케이션도 잘 해야하고. 현재 2번땜에 곤욕을 당하고 있군여. 해외시장을 논하기전에 국내시장과 고객을 신경써야 할겝니다. 왜냐면, 사실 국내시장의 마진은 해외시장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나을거고, 또한 현금이기 때문이죠. 또한 에프릴의가동시켜주는 종자 money일텐데 이걸 무심하게 관리 하시면 향후 더욱 힘드실 터인데......쯥..

이도일님의 글을 읽고 공감하는 바가 있어 이렇게 실명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도일님의 말씀대로 이 곳이 아무리 자유로운 의견을 올리는 장이라고는 하지만 서로간에 최소한의 예의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글을 실명 또는 log-in ID로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적어도 이곳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여타 포털싸이트등의 게시판들 처럼 온갖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는 그런 추잡한 공간과는 다른 밝고 떳떳하고 늘 음악의 내음이 느껴지는 그런 좋은 공간이 되기위해선 어느 정도의 제한을 두는 것이 좋지 않 을런지요. 이 곳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운영자님의 현명한 판단이 있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

이렇게 공론화 되는 주제를 가지고 투표합시다. 에이프릴측에서 홈피에 투표할 수 잇는 공간을 만들어 주면 어떨지... 너무 쌩뚱맞나요?

우찌 이리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지..ㅉㅉ 세상을 한번 여유로이 둘러볼만한 나이에 이른 사람도 많을텐데..에이프릴 관계자님들 편입니다..

세태가 완전히 자기 중심적으로 변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시류에 편승할 것인가? 오히려 이용할 것인가? 혹은 소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닥칠 것인가? 를 결정하였다면, 별 문제 되지 않을 겁니다. 저는 이광일 사장님을 비롯한 에어프릴의 결정이 어느 것이었던지 그 결정에 따라 움직인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대 정의도 돌고 돕니다. 내가 지금 황무지를 구입했다고 해도 신도시 개발계획 하나 만 잘터지면 졸부 됩니다. 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운도 그렇고...따라가면 영원히 잡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유지하고 있으면 돈도 오고 운도 오고 사람도 다가옵니다.

사실 국내에서 한정판이란건 아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정말 독일이나 일본처럼 수량부터 정해 놓고 일련번호 새겨가며 월드 트레이딩해야 그게 한정판이지,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혹 다른 문제 때문에 한정판이 되어 버렸다면 가지고 있는 보람이 있을까요? 그것도 공구에서 말이죠.

위에서 "이곳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셨는데, 사실 그런곳이기 이전에 이곳은 "제품 판매 사이트" 입니다. 그것이 이 사이트가 존재하는 주요이유고, 따라서 (제품에대한) 불만, 요구사항등이 당연히 일순위로 거 론되어야 겠지요. 왜냐면 고객들은 공짜가 아니라 돈주고 물건을 사니깐요. 에이프릴쪽에서는, 특히 사장님은 이곳을 인간미와 정이 넘치는 장소를 만들고 자 주력(?)함에 대해 뭐라 간여할 이유가 없으나, 그것은 오됴동호회 사이트에서나 주력해야할 일이고, 이곳은 "제품판매 사이트"임을 인지하여 대 고객과의 제품 communication이 우선시되야 할겁니다. 그런후 시간나면 인간미,정,등을 논하는게 순서일겁니다.

물건 중시하는 싸이트임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여기가 뭐 하자있는 제품 팔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공제하고 수많은 리콜을 반복하는 그런 엉터리 물건 판 것도 아니고 원래 공제게시할때 그물건 그대로인데 왜 차후에 벌어지는 디자인 변경까지 공제자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웃긴것 아닙니까??? 당신들이 뭐 회사운영 지분이라도 참가하고 그런 소리하는지 참 보다못해 한마디 합니다. 그정도 물건 횡재한것을 감사히 여기지 못할 망정 중고가 가격 떨어질것 먼저 걱정합니까??? 사실 떨어진다는 보장을 할 수 도 없습니다. 정 불만이 있으면 정식 상품 나오고 껍데기가 정말로 공제품보다 선호가 된다면 추가금 내고 교체 해줄것을 요구하세요. 150만원 차이는 나지만 공제품은 좀 저렴하게 한것이니 많아야 100만원 미만으로 교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런것을 요구해야지 뭔 남의 회사 경영에 뭐 도와준것 있다고 그렇게 간섭을 하려는지요?? 좋은 물건 싸게 받았으니 도움을 받은것이지 도움준것이 뭐 있습니까??? 적어도 세임세임입니다. 제가 볼때 도움 받은게 더 많은 사람들 같은데 손해 볼것 같다고 억지를 부리는듯 합니다.

그정도 물건 횡재한것을 감사히 여기지 못할 망정 중고가 가격 떨어질것 먼저 걱정합니까??? --> 말투가 너무나도 회사쪽 사람같습니다. 회사쪽 분 맞죠? 그렇다면 관리자라고 밝히고 글을 올린다면 차라리 이해를 할텐데...ㅉㅉ

위해 점3님.. 그렇게 매사에 삐뚫어진 시각으로 사니 참 손발이 피곤하고 삶에 애로 많겠습니다. "뭐 어디 다른 오디오계 관련자입니까??" 내가 방금 이렇게 이야기 하니 기분 않좋죠?? 그런식으로 딴나라당 또는 왜국인 같이 억지와 왜곡을 일삼지 맙시다. 지는요. 그물건 받아보고 횡재했다는 사람을 몇명봐서 하는소리에요.

제발 실명제 좀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계속 싸우기 보단 에이프릴측에서 먼가 확실한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연 수출형의 샤시가 더 고급인지(실사가 나와봐야 더 쉽게 알수 있겠죠?) 객관적인 비교를 해주시고 정말 그래도 불만이신 분들은 위에 언급하신 내용처럼 나중에 추가금을 내고 샤시를 교체받을수 있는 방안으로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판이나 내부 부품들은 공구품과 동일하고 샤시만 다르다면 그리고 애초에 양산을 전제로 하신 것이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엠프도 수출형은 좀 더 고급이라는 언급을 하셨다고 윗윗글에 어떤 회원분이 남기셨는데 이것도 확실하게 명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곳만큼은 정치얘기를 안들었으면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모오디오사이트처럼 특정정파가 점령하게 됩니다. 그냥 오디오에 관한 얘기만 합시다.

둘다 싫어하거든요. 얼릉 지우세요 둘다 얼릉요.

지울 필요 뭐 있나요?? 위에 딴나라당을 정치꾼으로 수정합니다. 딴나라뿐 아니라 닫힌 너그당 포함해서 전체 정치인들로 하겠습니다.

- CD10 디자인 변경 논점 제품의 외관, 사양 등은 제품 개량을 위해 사전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국내한 가전 업체) All operational features, functions, specifications, and policie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fication (미국 한 오디오업체) - 좋은 음악과 그것을 전달해 주는 오디오보다 중고가격이 더 걱정되시면 음악하지 마세요. - 이 사이트가 실명제를 규칙으로 하지 않으므로 실명을 요구하시는 것은 무리입니다. 실명자와 비실명자의 공개대화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운영자의 "이상"에 일그러진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첨언합니다. 어제부터 CD10 소리가 터지는 것 같습니다. 현악기의 피치카토가 기타를 튕기듯이 들립니다. 아 이런 소리, 오디오에서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데요 오늘부터 감기 때문인지 귀가 많이 울리면서 음악을 즐겁게 들을 수 없게 됬네요. 좋은 음악이 있어도 몸과 마음이 준비가 안되면 즐길 수 없나 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하세요.

위에 댓글들중 어느분이 말한 공제에 참여못해 자격이 없는 사람들중 하나의 입장으로서 이번사건을 바라볼때 에이프릴의 공제품이 아닌 에이프릴의 한정발매품정도로 바라봐줬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에이프릴을 옹호하는 분들의 글 보다도 에이프릴을 원망하는 글들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에이프릴의 발전을 위한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에이프릴을 원망하는 글들도 에이프릴을 사랑하기 때문임을 잊지마세요. 저 술 왕창 취했는데 에이프릴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깊어 자정이 넘은 0:35분에 이글을 씁니다. 달꼼한 말에 취하질 마세요... 에이프릴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임을 밝힘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게시판 실명제 좀 했으면 합니다.

2005년 9월에 출고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