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 서브에 HP100, DA100S은 컴퓨터에 동축연결로 사무실 오라노트는 USB연결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원도우스미디어플레이어를 사용중입니다.
리핑은 항상 1411kbps의 무손실 WAV 파일로 합니다.
그런데 하드에 리핑된 일부 음반중 오폐라나 합창곡 또는 말러(DG 카라얀 9번, 번스타인 9번 등등)는 곡의 구분이 악장별로 되어 있지 않고 세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음반은 비록 곡의 구분은 되어 있지만 실제로 CDP에서 들으면 선율이 계속 끊김없이 이어지며 음악이 흐릅니다.
그러나 하드에 리핑시켜 들으면 곡과 곡사이에 꼭 잠깐씩 끊깁니다.
곡과 곡 사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뚝"하고 0.5초 정도 공백이 생깁니다.
비록 구분상 곡이 끝난 다음 곡으로 넘어가더라도 선율은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 Bobcat을 사용하면 위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좋으니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2008.11.28 13:35
컴퓨터 하드에 리핑된 음악 재생시 문의점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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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뮤직 이창일 부장 입니다 준열님 화가 많이 나셧군요,,죄송 합니다.기분 나쁘시겟지만 다시 한번 전화 주실수 잇으신지요, 에이프릴은 물건 팔고 나몰라라 하는 회사는 아닙니다,통화내용에 사과드리고요,,011-701-7148 이나 597-5562로 연락 바랍니다,최선을 다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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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으로는 분명히 아무것도 조치를 못해주겠다고 들었습니다. 유선상으로는 나몰라라 하시더니 역시 온라인의 힘을 의식하시는 겁니까. 지금 기분으로는 그냥 제 아들녀석에게 장난감으로 쓰라고 하던지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차후 기분이 나아지면 다른 경로를 통해 수리를 해보고 그때도 안되면 다시 연락을 취할지 아니면 바쁘신 사장님과 직접 대화를 해보던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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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하는지 모르겠군요... 저번 전화때문에 그리 홍역을 치르고도 아직도 이런일이 반복되니 참... 사고치는 사람 따로 있고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고...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에이프릴에는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걸 알아주시길... 그 전화받은 직원 혼 좀 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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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직원인지 주의를 주는 정도로는 안될 것 같군요. 용산의 어떤 샵에서도 "그 제품은 이제 취급을 안해서 우린 모른다. 제조사 홈페이지 가서 직접 알아봐라."라는 답변은 안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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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한 직원의 전화불친절사건의 그 직원인것 같은데, 그 퉁명스런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나바요. 또 이번에도 뭔가 열받았나바요 기왕 있을꺼면 좀 친절하게 하지, 고객에게 랄지를 하몬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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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은 물건 팔고 나몰라라 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 이 부장님(아마 아드님이신 가봐요) 물건필고 나몰라라 하지 않을 회사라는것은 알겠는데. 말보다 우선 내부 단속 을 먼저 강행해야 합니다요..답답하여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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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왜? 이런 해프닝들이 자꾸 일어나는지, 왜 회사가 어렵게 되었는지 총합적으로 오전 내내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제 자신의 부족때문이었습니다. 능력의 부족, 열성의 부족, 건강의 부족 등등이 어우러져,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환경과 겹쳐진 나머지 이런 일들이 일어나나 봅니다. 코르테즈의 A/S전화도 제가 직접 챙겼으면 유닛하나 오더하고 끝냈을 것을, 담당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이 받게 되고, 또 코르테즈를 더 이상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 만을 아는 그 직원은 나름대로 그 방법이 진정으로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빠른 길을 추천해드린다고 말씀드린다는 것이 그렇게 오해를 또 불러왔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두명이 줄었으니 많이 줄은 것입니다만, 사실...일 전체를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준열님, 저도 코르테즈를 사용합니다. 집에서요. 모두가 어렵습니다. 어디까지 가려는지 그것은 하늘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우리들은 조금씩 긴장의 끈을 풀어내고 신뢰의 끈을 조여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후세들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자고 열심히 일한다고 하면서, 기실은 엉망으로 망쳐진 빚만 물려줄 것 같아 그것이 걱정입니다. 새로 이사하여 열심히 새출발하고 있는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힘은 빠지지만, 부디 준열님이 마음을 푸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리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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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장님은 아드님이 아니라 동생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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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하이파이클럽에도 글을 올리셨더군요.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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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에이프릴이 수입하거나, 직접 만든 제품을 사용해오면서 A/S 문제 혹은 다른 문제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만. 이준열님 같은 경우는 없었는데....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하고 맞물려, 직원의 응답이 적절치 못했는 것 같네요. ( 이 앞전에도 그렇고, 전화상의 응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이 문제는 이 사장님이 교통정리를 확실히 해서 창구를 일원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전화상의 매너는 요즘 어느 곳이던 중점을 두는 바이니... 이번 건 같은 경우는 옆에서 보기도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직원의 응대 실수로 확대시키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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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 주신 내용이 저희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음원중에 같은 조건인 음악 파일이 없는지라 본사에서 테스트가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이 답변을 보시게 되시면 02-3446-556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에이프릴/한혜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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