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승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미군부대에서 사용하다 사용연한이 지나 절연체나 도체가 노후되서 폐기한 선재로 삼양에서 전원선 만들어서 팔다가 문제된 적이 있었지요. 모 오디오 잡지까지 동원하여서 죽이는 선재라고 광고도 하고.... 그때 그 잡지에서 광고 하였던 광고 카피가 생각납니다. "선재는 한 30년 묵어야 깊은맛 난다"였던것 같습니다. 아마 그 선재가 다시 등장한 모양입니다.

윗글과 댓글보니 한명이 쓴글이구먼. 또 삼양전기 죽일려고 작정을 하고 써댔군....너무 튀난다, 튀나..이글 쓴 사람 진짜 실명한번 알고싶습니다. 업자들끼리 쌈박질 할려면 삼양전기 사이트에서 하시지요...

A) 삼양 죽일놈이지요, B) 오잉d? 이거 확실한가요? 그럼 사기잖아요. ---> ㅋㅋㅋㅋ

상반기는 패선재, 하반기는 가짜케이블... 이거 매년 반복되는경향이 있네요. 그쪽동네는 왜일케들 백화점 세일하듯이 돌아가면서 터트리는지 원.... 그나저나 삼양, 오꿈문제는 그쪽에 가서들 얘기하시지요.. 여긴 에이프릴 사이트입니다. 바로 밑에 이광일 사장님글을 읽어봐도 악세사리는 악세사리일뿐입니다.

저 그 사이트에서 공구중인 파워케이블 2조 구매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성능을보면 7.8만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좋더군요 그런데 그런 뒷배경이 있었다니요;; 분명 그런것은 잘못된것 아닌가요? 지금 몇몇 동호회에서 그 케이블 좋다는 말이 입소문타서 무섭게 팔리고 있던데요; 그런데 종기님이 올리신 글 보기전까진 이 정도 굵기의 선재와 뽀다구나는 단자들+좋은 성능... 도대체 다른 케이블에 비해 마진이 얼마나 남을려나... 했는데 기우였군요 ㅡ.ㅡ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남들이 좋다는 자신감있는 뻠쁘질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흐리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능이 죽인다고 입소문을타서 무섭게 팔리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저도 싼맛에 2조 구매하여 들어보았는데 오디오사면 따라오는 기본케이블과 별차이도 못느끼겠고 오히려 고음을 흐리고 많이 왜곡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계속들어보니 픙성하고 편하게 들립니다만 해상도를 떨어뜨려서 그런 것 같은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고, 정보를 갈가먹던가 걸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이징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어느정도 기본이 되야 변화가 있을 텐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에이~~~ 이 가격에 이정도 뽀대면 못난이는 아니다 생각하고 마음 비웠습니다. 제 주관일 뿐이니 싼맛에 하나 사서 사용해 보십시요. 뽀대는 정말 좋습니다. ^^

한 두명이 써보고 좋다하면 우루루루루,, 공구란게 정말 먹튀하기 딱 좋죠,

삼양전기에서 만들었으면 그동안 문제되었던 폐선재 썻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곳 공제 주관하는 사람이 소건섭이라고 삼양전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윗분 [어쩔수없어]님이 말씀하시는, "고음을 흐리고 많이 왜곡하는 느낌" "픙성하고 편하게 들립니다만 해상도를 떨어뜨려서 그런 것 같은" "정보를 갈가먹던가 걸르는게 아닌가" 등의 현상은 폐선재의 전형적인 소리 특성입니다.

그거 좋다는 분도 있는데

저도 2조 사용중인데요 예전엔 문제가 됐다고 하지만 지금공제품도 폐선재일까요? 그때 수입해온걸 아직까지 쓰는건가;; 불티나게 팔리던데 폐선재라는말 퍼지면 과연 어떻게 될지.. 환불해달라고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니라고 잡아떼면 그만일 것 같기도 하고..

근거님.. 지금 본인이 쓰고 있으면서 굳이 폐선재니 아니니를 따져 뭣합니까? 무척 좋다면서요? 그럼 된거지,, 혹시 파워케이블이 단순 플라시보효과라 지금 폐선재란 말들으니까 갑자기 소리가 않 좋게 변하기라도 한 겁니까? 그거 아니라면 굳이 근거요구하지 마세요, 형사처벌 운운하고,,풋,,

몇년전에 하이파이클럽에서 폐선재 논쟁이 있었지요. 어떤 싸이트에서 구렁이파워케이블이라고...온갖 펌푸와 함께 등장하였던 케이블이 나중에 폐선재로 밝혀졌습니다. 미군부대에서 쓰다가 사용년한이 지난 케이블을 가지고 만들었다더군요. 그때도 선재 출처가 삼양전기로 밝혀졌고, 그 케이블 팔던 사람은 SK 직원이라고 주장했으나 나중에는 SK직원을 사칭했던 사실까지 밝혀져서 큰 곤욕을 치룬것으로 기억합니다. 페선재인지 아닌지는 분해해보면 알겠지요. 밝게 광택나는 구리가 들어나는것이 아니라 거무튀튀한 선재가 나오고 절연체가 싱싱하지 않으면 폐선재라고 하더군요. 그분이 은행지점장 출신이신것과 케이블분야 전문가이신것이 잘 매치가 안됍니다만... 그 은행 전기담당 이셨다면 모를까? 삼양전기는 가짜 실텍, 가짜 XLO, 가짜 오디오노트등 수많은 가짜케이블과 페선재 판매로 악명 떨치던 곳인데, 과연 소건섭님이 삼양에서 그 케이블을 받아온것인지, 아니면 그곳에서 만든것인지가 문제의 핵심이 되겠네요. 우선 사용하신분은 그 케이블을 열어보시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폐선재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소리 좋다면서요? 그럼 된거지 근데 지금 폐선재란 말 들으니 소리가 엄청 않 좋은것 같지요? 하여튼 인간들의 심리란..

폐선재 쓰다가는 집에 불나요. 그래서 버리는 선재라서 폐선재라고 하지 멀정히 사용할수 있는 선재를 폐선재라고 할까요? 상한 식재료로 음식 만들어 팔면 안돼겠지요. 음식맛만 괜찮다면 상관없다고 주장하시렵니까. 사용하시는 분들은 빨리 확인해보세요. 폐선재 사용하시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모 중앙금융 지점장 출신이라는 걸 어떻게 아시는 지요? 근무하시는 걸 보신 적 있는지요? 지금 삼양전기 직원인 걸 다 아는데. 지점장 출신이라는 분이 왜 조그만 케이블 사무실에 계신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ㅡ.ㅡ

실수는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실수라고 밝혀지고 난 이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강선규님께서 소건섭님께 말씀드려서 과연 그 선재의 출처가 어디인지와 그 선재가가 OFC 선재가 맞는지를 밝힐수 있는 그 선재회사의 홈페이지 주소나 카다록 스켄사진을 올려주시던지 아니면 그 선재 수출입 증명서를 공구하시는 해당 사이트에 올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분의 과거가 어떻든 현재가 어떻든보다 사용하지 않아야할 선재를 사용하여 수많은 선량한 동호인들에게 불량제품 팔았다는 오해를 받지 않으시려면 그 선재의 출처를 정확히 밝히셔서 명예회복 하시는길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선재 출처가 삼양전기인지 아닌지도 아울러 밝혀서 의구심을 씻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원단자가 멀쩡히 있는데 복각이라는 말은 안어울립니다. 짜가나 짝퉁이 맞는 표현입니다. 짝퉁 단자에 폐자재라...답답한 일입니다.

그 업체가 위에서 문제가 된 삼양전기입니다. 그냥 단순히 케롤선재가 아니라 미군부대에서 사용연한이 다되서 버린 폐선재였다고합니다.

아직 확인된 사항은 아니지 않나요? 나중에 확인이 된 후에 비난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익명 게시판이라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을 굳이 유포하는건 어떤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밖에는...

폐선재라면... 그래서 다 썩어서 불날수도 있다면...지은지 좀 된 집들은 다 불나야한다. 글구... 1930년대 생산이니 40년대 생산이니 하면서 고가에 팔리는 웨스턴, 노이만 등등의 선재는 머라 설명할것인가... 그거는 전깃줄이아니라고... 에이 눈가리구 아웅하지마라... 위에서 폐선재라 떠들어대는 그거는 다른 말로는 불용자재라고도 한다. FM대로 보관연한, 사용연한이 지난 것들을 민간에 불하한 것이다. 세계 각지에서 이러한 자재들은 사용되왔고 사용되 질것이다. 그리고 저기 김종기라는 분... 어디서 나타난 분인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분이신가... 틈날때 마나 오디오사이트들을 봐왔는데 굉장히 생소한 분이시군... 또 그리고... 제발 부탁이니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떠들지 좀 말아달라. 머가 문제인거 같은면 그 문제의 근원이 되는곳에가서 해결하라. 평온한 곳에 돌을 던지지말고, 못도 박지 말고....

sweety91님 승인되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