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전통의 하이파이와 홈씨어터 소식을 전하는 월간 오디오 4월호에서
stello CDA 320 CD Player + DA converter의 심층 리뷰가 음반 평론가 이면서 오디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계시는 최윤구님으로 부터 소개되었다.(2005년 4월호, 68~71Page)
본 제품은 그 동안 에이프릴뮤직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집약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필립스 최신의 메카니즘과 특수 설계된 디지털 노이즈 차단회로, 최고의 DAC 칩을 사용하였으며 무엇보다는 중요한 정교한 튜닝으로 음악적이고 풍부한 뉘앙스의 하이엔드 CD 플레이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아래는 최윤구님께서 리뷰한 내용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 스텔로, 자존심과 긍지를 말하다'

- 동사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 있는 해상력은 이 제품에서도 여전할 뿐만 아니라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하이만 악의적인 의미에서 스텔로 사운드를 운위하는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칼 같은' 해상력이 아니라 '뛰어난' 해상력이다. 저가형 시스템으로 들어보면 부드럽다기보다는 뭉툭하다는 느낌을 받기 쉬운 페라이어의 동글동글한 터치를 살리면서도 피아노 특유의 광택을 절묘하게 살려낸다.

- 이 제품이 강성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디 메올라, 존 맥러플린, 파코 데 루치아 세슈퍼 기타리트가 같이 한 를 들어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열악한 녹음 때문에 듣다보면 귀가 피곤해지기 쉬운 음반이지만 CDA320은 되려 이 음반을 재생할 때 여간해서 듣기 힘든 기타 특유의 톤까지 살려내고 있다. 

- 초창기 제품만으로 평가를 한정시키고 유포된 '스텔로 사운드 괴담'을 여전히 철석같이 믿고 있다면, 단언컨대 당신은 큰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본격적인 하이파이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SACD가 도래하는 듯한 시장상황이 걸리긴 하지만 랙을 가득 메우고 있는 레드북CD를 위한 플레이어를 찾고 잇다면 CDA320은 대안을 찾기 힘든 좋은 제품이다. 그리고 혹시 당신이 한국 오디오계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절실히 알고 싶다면, 한국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CD플레이어를 만들고 있는 에이프릴의 CDA320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길이 될 것이다.

제품의 출시는 최종 점검을 마치고 4월 11일에 정식으로 출시하게되며 아래의 대리점에서 시청 및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색상별로 2가지가 있는데 실버마감은 195만원, 올리브블랙마감은 205만원이다.

판매대리점
[강남]헤이스HEIS(02-558-4588), 하이파이클럽(02-565-9881)
[용산]명문전자(02-2263-8900),[서초국제전자센터]금강전자(02-3465-1575)
[테크노마트]킹사운드(02-3424-4425)
[부산]디아브(051-742-5795)
[대구]전원오디오(053-423-6444)
[광주]아르페지오(062-222-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