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코자 하는 스피커는 이탈리아 Cappriccio Contimun 사의 AurAreA (오랠리아) 309 톨보이입니다.
Piano Black으로 늘씬하고 멋지게 생긴 디자인이면서 소리도 늘씬합니다.
원래 미국가격은 6,500불 (카나다 달러로 8천불) 입니다.
신품을 직수입하여 디자인 및 사운드 비청용으로 들여왔던 제품입니다.
소리는 생긴대로 아주 멋있게 납니다.
가격대가 낮지 않은 만큼 정갈하면서도 중후한 맛이 납니다.
트위터는 AMT (Air Motion Transformer)의 현격한 개선판이라고 하네요.
우퍼는 자사에서 직접 제작한 것인데, 6.5인치로서는 극한의 완성도를 추구한 듯 합니다.
BBC Monitor를 능가하는 스펙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소리를 들어보아도 그러한 느낌이 묻어 나옵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Specifications :
Frequency Response : 39Hz-22KHz + 3 dB
Sensitivity : 91dB/2.83V/m
Impedance : 4 Ohms, high current amplifiers preferred
Crossover Frequency and structure: 2250 Hz, “T2O Z” , high quality components
High Frequency Driver : 33mmX69mm Folded Aero Striction Transducer , with a 3.7 : 1 velocity transformation
Low Frequency Driver : 170 mm Isotact Matrix Nano Hypex coned unit , with inverted wave-damper Butyl rubber surround and Al cast basket Cabinet :
Non-resonant asymmetrical “Arch Dam” construction, heavily braced and finished in piano lacquer “Graphite Carbalho”
Recommended Amplifier Power : 25 to 250 Watts
Dimensions ( Feet not included ) : 1000mmX200mmX275mm ( HxWxD )
Weight : 22 Kg
앰프와의 상성은 ...울리기 쉬운 듯 쉽지 않은 스피커입니다.
즉, 앰프가 잘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물리면...앵앵거립니다.
그러나, 기본이 있는 앰프 물리면 따땃한 음악에의 몰입을 가능케 합니다.
저역도 6.5인치의 우퍼이지만 특수제작된 것이면서 톨보이이기에 프로악 정도에 버금갑니다.
그러나, 벙벙거리는 것은 없습니다.
트위터는 리본특유의 맛이 엿보이면서도 그 타입이 무엇인지 잘 모르게 훌륭히 표현합니다.
오라 노트V2와의 상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노트...괜찮은 앰프이지요. 스테레오 파일 Class A...거저 먹는 거 아닙니다. 아니고요...
여타 다른 대부분의 앰프와 리얼 하이엔드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이 소비자가격 800만원짜리 스피커를 250만원 (부가세 포함)에 방출합니다.
02-3446-5561로 전화하셔서 오랠리아 스피커에 관심있다고 하시면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사이트 링크를 걸어드리면...
Capriccio Continum사의 링크는...
http://www.capricciocontinuo.com/page.php?9
6moons.com에서의 리뷰를 보시려면....(아주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http://www.6moons.com/audioreviews/capriccio2/1.html
감사합니다.
AM
예약이 불발되어 다시 올립니다.
에이징이 거의 안된 신품상태이나 박스는 없습니다.
소리는 Guarnelli Homage보다 약간 윗수입니다.
--> 판매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