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많은 것이 변한듯한 느낌입니다.
에이프릴제품 애용해서 회원등록하고 몇 번 문의글도 올리고 했는데 로긴이 안되어 새로 가입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CDT100 이 돌아가지도 않고 cd인식도 안되어 AS를 맡겼습니다.
예전에도 S1쓸때 AS맡긴 곳이라 아무 생각없이 통화하고 맡긴지 한 3주째 되는 것같네요/
문제는 그 이후 아무 연락도 안된다는 것이고, AS 연락처도 안양쪽은 사라졌네요. 홈피에서..
새로운 사장님과 통화했는데 이전에 AS담당하던 분이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시고 핸드폰 번호도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해외에까지 이름이 알려진 오디오업체가 사장이 바뀌었다고 이런식의 서비스를 하면 어떻게 사람들이 믿고 제품을 구매하겠습니까?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중고가 얼마안되는 제품이라 이렇게 취급해도 된다는건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락되지 않으면 저도 행동을 취하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여태까지 가지고 있던 에이프릴뮤직에 대한 신뢰가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발 잘 처리되길 바라겠지만 지금으로선 별 가망이 없어보이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한 유저분들 안계시길 바라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