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을 위해 지금 출발합니다...
4일간의 대장정이 오늘 9번 합창교향곡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번 RCO 베토벤 교향곡전곡 공연은 개인적으로 음악생활에 큰 사건이 될거 같습니다.
대담한 공연이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오후에 쉬면서 계속 dp1과 S700 조합을 들어봅니다만.. 이 조합도 대단합니다..
에이프릴의 기념비적 존재가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자리가 일어나기 아쉬어 얼른 한마디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