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론에 따르면,케이블에 따른 음질 차이는 존재할수 없다고 합니다,
근데 내가 써보니 ,분명 소리차이 나더라,이렇게 소리 변화가 나는데 차이없다는 건 ,헛소리다 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물론 케이블에 따라 소리 차이가 나긴 합니다,
다르긴 하지요,다만,음질 향상이라기 보다 말 그대로 다를 뿐입니다,
실용론이 말하는 차이없다는 아주 극단적인 몇몇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이 걸 두고 말하는 것 같군요,
어느 대역을 더 두드려지게 하는 그런 효과죠,
케이블 바꾸면 전체적으로 소리가 꽤 생생해지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정보량이 많아진듯 느껴지기도 하고, 물론 저도 해봤습니다,하지만 저가중에서 기본이 된 선재 물려 볼륨 올리면 그 정도 생생함은 다 나오더군요,실험 여러 차례 해보니,분명 귀로 듣기엔 소리가 생생해지고,음질향상인데,,
,많은 테스트 결과 특정 대역이 부풀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걸 음질향상인지 특정 대역이 부풀어 있는건지 알고 모르고는 본인의 수준에 따라 다르게 말할수 있겠군요,오디오란게 아는 만큼 들리니,
평탄하지 못한 시스템에서 나오는 소리를 그런 케이블로 밸런스를 맞춰주거나 내지 자신이 선호하는 그런 걸 케이블로 어느 정도 보완 그런걸로 인해 소리가 좋게 들리는 것 같군요,
실용고수 모님 의견대로라면 상대적으로 다른 대역이 깍여 이 대역만 유독 도드라지게 들리는 거겠죠,
그래서 케이블이 고가선재여도 절대 그 효과 장담 못하고 할수도 없고,매칭 실패하면 막선보다 못한 효과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시스템에 따라 다른거죠,
그리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라는 이 말이
중고가 백여만원에 가까운 고가선재에도 그대로 해당되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입니다,
이런 케이블에 관한 견해를 쓰면,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써보고 말하라,경험해 봐라,,이젠 지겹다, 등등
맞습니다,사실 이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이론이 백날 빠삭하면 뭐합니까,써보고 음질향상 있으면 장땡이지,
근데 그 경험에서 음질 향상 전혀 없고,되려 더 않 좋아지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그 경험이라는 증거는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군요,내가 쓰는 케이블 분명 이런 음질 향상이 있는데 그걸 다른 사람한테 추천해 줬다가 욕만 먹을수 있는게 케이블입니다,
간혹 케이블 하나 바꿔 엠프가 바뀐 줄 알았고 갑자기 하이엔드 시스템이 돼고
하는 분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선재는 가격이 올라갈수록 소리 그레이드도 높아만 지더군요
가격=음질 이 공식이 가장 안 먹히는게 선재입니다,근데 그런 사람들은 그게 없습니다
매칭 실패로 인해 막선보다 더 않좋아 지는 경우도 없습니다,일단 뭘 물리든 무조건 막선보다 좋다 합니다,
케이블에 대한 기본속성조차 잘 모르면서 어처구니없는 뽐뿌하는 거 보면 뭐라해야 하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가장 자신 만만할 때가 약간 알 때,,(아직 고수의 경지에 다다르지 못한)
그리고 평범한 고수의 경지를 넘어선 수준일 떄,자신있게 주장합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랑,고수의 경지에 든 사람들은 되려 말을 아끼죠,
실용사이트에서 선재차이 없다 주장하는 분들 보면,하룻강아지같은 분, 없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단순 간간히 하는 취미가 아니라 수십년 오디오에 빠진 분,평생을 오디오질 한 분들이 그런 주장을 합니다,단지 이론뿐 아니라 경험 역시 있다는 말이죠,수십년 오디오한 그 분들이 음질향상 있다는데 선재경험 거의 없다는 건 말이 안 되며,인맥이 쌓여 원치 않아도 누가 빌려줘서라도 하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결코 내 의견과 맞지 않다해서 무시할수 없습니다,특히 선재같이 본인조차 제대로 설명 못하는 분야는 더욱 더
선재 이건 분명 매칭에 의해서,그리고 선재자체에 의해서도 가격=음질 공식 성립이 가장 안 되는 분야입니다,가장 물량투입이 직결 안 되는 분야죠,
그간 케이블 논의는 너무 많이 이루어져 사실 새로울 것도 없고 이젠 지겹습니다,
그러나,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고,
오늘도 케이블에 대한 매칭 실패로 생돈 날리는 분이 많으니 명확히 밝혀질 그날까지,,논의는 계속 쭉 되야겟죠,
참고로 본인 역시 이렇게 실용론을 말했지만,케이블 경험이 전혀 없는게 아니라 되려 남보다 많을 겁니다,근10여년 좀 넘는 기간 동안 가장 활발히 바꿈질한 분야가 케이블입니다,
물론 케이블에 의한 변화를 인정하기 때문에 바꾼 거겠죠?
실용론 주장하는 분들중 케이블 경험 전무한 사람,거의 없습니다,되려 왠만한 사람보다 많은 경우 많으니,자신있게 실용론을 주장할 수도 있는 겁니다,아예 써보지 못하거나
저가 몇 개 써본 사람들은 이런 실용론 주장 못합니다,써보질 않았으니,
,써보고 말하라 이런 말은 자제를,,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죠,
보면 이제 겨우 좀 안다 싶은 사람들이 이런 고수들을 무시하더군요,
전 케이블 차이는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