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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15:41

Stello S300 power amplifier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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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부터 꾹 참고...차분히 개발해 오던 앰프입니다.

아니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던 앰프이기도 합니다만, 그때에 비하여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소재도 좋아지고

내부회로도 많이 개선되어 ....제가 마음놓고 음악을 들을 수준이 되었기에 글을 한꼭지 써 봅니다.


출력석은 Sanken의 것을 사용한 채널당 150Watt의 스테레오앰프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흔한 그저그런 앰프중 하나 일수도 있습니다.


왜 200와트, 300와트가 안되냐고 따지실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아주아주 오랜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150와트가 가장 음악성과 파워핸들링이 딱 맞아 떨어지는 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출력을 150와트로 하라고 했습니다.


증폭방식도 Class A는 너무나 많은 Current로 인한 열문제가 많이 생기고, 그에 따라 고장도 잦아지고 수명도 오래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처음엔 괜찮은데...Class A는 밸런스가 조금만 흔들리면 소리도 크게 같이 휘청~하는 것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리하여 20와트 내외에서는 Class A로 그밖에서는 Class AB로 동작하는 방식을 저는 좋아합니다.

물론, 청감으로 이것이 바뀌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외관은 Stello 700 파워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제 Stello Power는 큰 구동력을 가진 ASX700 module이 들어간 350W/Channel의 S700과 순수한 아날로그 회로를 집약한 S300의

2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음악성은 S300에 점수를 더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S700도 상당한 파워핸들링에 Class D의 레벨을 뛰어넘는 중고역이 얹혀져 나오지만...


스피커와의 상성은 조금 과장을 보탠다면...어떤 스피커와도 잘 어울립니다.

하다못해 빈티지 스피커에도 아주 결이 좋고 깔끔한 소리를 내 줍니다.


소리의 경향은 듣는 순간 '아, 음악이야!'하고 소리를 칠 만큼, 음악 그 자체를 잘 내줍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클래식, 재즈, 성악, Symphony, 가요...


소리를 값으로 치는 것은 우스운 이야기이지만....돈 천만원짜리 앰프는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슨 특수회로가 특수한 소리를 만드는 것으로 선전하는 수 많은 앰프들에게....소리기계는 바로 이런 것이여~ 하고

반듯하게 기준을 제시하는 그러한 소리입니다.

구동력도 와트퍼피나 B&W800등을 충분히 맛깔나게 제어해 주고, 중고역의 Silky한 맛은 진공관에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쟁반에 구슬 굴린다는 피아노소리도 마치 그런듯이 녹음 그대로 재연해 줍니다.

이러니 제가 S300에 애정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해서, 요 녀석 S300이 지난 18년의 에이프릴의 파워사운드를 대표할 선수가 될 것입니다.

샤시를 좀 잘 꾸며서 Swiss의 G모 회사 정도의 가격표를 달아도 전혀 부끄럽지 않지만...그것은 에이프릴이 가는 길이 아니기에

시판을 해도 300선 초입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지금은 만들어진 것이 한세트밖에 안되어, 2016년 1월 6일 부터 Las Vegas에서 열리는 CES에 주전선수로 참가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보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샤샤2에 물려서 시연됩니다.

따라서, 저희 시청실에서 소리를 들려드릴 기회는 1월말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살다보면 가끔 기분이 좋을 때가 있지요.

내가 원하던 그 무엇이 이루어졌을 때입니다.

S300이 내주는 소리를  P300 (기존의 공구하였던 P700은 앞으로 P300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으로 드라이브해서 듣다 보면

그동안의 소리에 대한 욕심과 환상들이 말끔하게 걷혀지고...오직 평안하고 기분좋은 음악만 쏙쏙 들어옵니다.


S300을 먼저 공구를 한번 해 볼지...(하게 되면 배송은 1월 말정도)

아니면 그냥 판매를 시작하게 될지...

주말에 고민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행복한 고민인가요?


S300은 제 개인적인 꿈이 고스란히 담겨진 파워이네요.

그리고 이런 제품들이 하나씩 만들어 질 때마다...에뮤를 아껴주시고 밀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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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산 2015.12.17 16:38
    P700 / S700으로 현재 만족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S300 공구하면 찜!!!하겠습니다.
    S300 이랑 S700 음악성, 음색 차이는 어떤가요? // S700을 멀리하고 S300을 들여놓을정도로
    두 앰프의 음악적인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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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 2015.12.17 16:55
    큰산님, 사용하시는 스피커가 대형기기가 아니고...가정에서 들으신다면...S300이 음악몰입도는 더 나을 것입니다.
    Home Theater용이나, 대편성을 주로 들으시는 분들은 S700을 쓰시는 것이 좋아보이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S300에 목숨 걸었습니다. ㅎㅎ
    한 2~3년후에 200와트 정도의 앰프를 만들어 볼 생각이고요. 당분간은...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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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mboom 2015.12.18 05:03

    싸이몬 사장님..


    새로운 앰프 출시 축하드립니다.

    에이프릴 뮤직의 앰프 차 후 로드맵이..... 2-3년 후에 200 와트짜리 앰프를 만드실 계획이라면... 이전에 한번 잠깐 언급 하셨던 Eximus S1후속작은 일단 보류하시는 건 가요???

    혹시 엑시무스 라인에서 구상하시는 로드맵이 있으시면 알려 주셔요. 차 후 시스템 구성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는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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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m 2015.12.17 17:41

    무조건 줄 섭니다.
    쓸만한 아날로그 파워하나 구해볼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이건 뭐 좀 쓸만하다하면 천 단위가 우습게 넘어가고
    그렇다고 예전의 기기들을 구할려고 하니
    세월이 최소 15년 정도는 된 것들이라 이제 좀 불안하기도 해서.....

    시청실에 있는 스피커중 하나가 현재 거실에서 놀고 있는 저의 메인과 같으니

    더더욱 신경쓸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만개하기 시작한 에이프릴의 튜닝실력도 최근의 제품들에서 확연히 느낀터라
    기대가 만땅입니다.
    파워 고민않고, 오라노트로 S300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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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oc 2015.12.17 17:56
    이젠 공구 그만하자 이런말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당장 회사의 재정충당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니 공구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출시하고 나서 꾸준히 구입은 할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말도 전후사정도 모르고 지껄이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공구만 하고 사라지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되기엔 지금까지 해놓으신게 너무 많자나요
    에이프릴은 공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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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1692 2015.12.17 21:43
    S700 공구에 참여를 하지 못했고, 평이 너무 좋고 만족도가 높아서인지 장터에서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쓸만한 파워엠프를 찾던차에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S700/ S300 두 가지 솔루션이 생기니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델명만 봐서는 숫자가 큰 700이 상급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잘 보니 채널당 출력 스펙의 합이 모델명이었군요 ㅎㅎ

    사장님의 덧글에 어느정도 뉘앙스가 드러나 있기는 합니다만 구매자 입장에서 객관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 S700 과 S300은 클래스D 파워엠프/ 리니어 파워엠프의 차이로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인지, 아니면 S300이 음질적으로 그레이드가 확실히 더 높은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2. P700과 매칭을 고려한다면 S700과 S300중 어느쪽이 더 좋을지요?

    3. P700의 양산버전으로 P300이 나온다고 언급하셨는데 P300도 기존 P700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는 요소가 있는지 아니면 P700과 완전히 동일한 제품으로써 양산버전일뿐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쓸만한 파워엠프를 찾던 유저입장에서는 환영하지만 S700 공구가 작년 이맘때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에이프릴의 최고의 역작으로 파워엠프는 거의 종결의 느낌으로 안내해주셨는데.. 신제품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습니다만.. 이번에 S300을 구매하면 또 다른 정점에 다다른 엠프가 곧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AI700U 버전 후 S700에 참여를 못했지만 이번 S300은 차라리 급을 올려서 엑시무스로 나오는 것이 어떠했을까 합니다.

    스텔로 라인끼리 카니발리제이션이 일어나는 것 같아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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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s0119 2015.12.17 22:14
    신제품이 나옴에 축하드려야 하는데
    불과 몇 주 전에 힘들게 S700 P700을 구매한 저로서는 좀 서운한 마음도 듭니다

    S700구하기가 힘들어서 거의 공제가에 준하는 시세로 구매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한달만 더 기다려볼걸 그랬나봅니다

    S700 공구시에 에이프릴의 네덩어리짜리 레퍼런스 파워 이후 가장 완성도 및 음질적으로 마음에 드신다는 평과 현 시점 에이프릴의 실질적인 플래그쉽 파워엠프를 소유했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채 몇주안가 더욱 상위급 제품이 나오니 좀 맥이 빠집니다

    약간 말이 새는 부분이지만 국내업체중 사운드포럼이 신제품 사이클이 너무 잦고 나올때마다 기존제품을 뛰어넘는 평과 미사여구에 사운드포럼 공구때마다 참여하는 분들이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에이프릴 제품도 기다렸다가 중고 나오면 그냥 중고로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일한 샤시에 음악성 더 좋은 엠프라면 기존 유저분들 입장에서는 속이 많이 쓰립니다

    왜냐면 조금이라도 좋다면 바꾸고 싶고 혹하는게 오됴쟁이 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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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 2015.12.17 22:29

    말씀대로 EXIMUS로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019님 얼마전에 구매하셔서 속쓰려하지 마세요. 두가지는 길이 다르고 둘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말을 맞아서...이런저런 생각해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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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ghtco 2015.12.18 08:48
    상용제품과, 공구 제품의 모델명을 달리 하신것은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추후에도, 공구품과, 상용제품의 모델을 달리 가지고 간다면, 공구가 진행되더라도, 시장 상황이 교란되는 일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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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ovejm 2015.12.18 10:37
    안녕하세요

    저는 대부분의 댓글의 반응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특히 modoc님 처럼 초창기부터 지속적으로 공구에 참여하신 분의 의견을 보고 상당히 공감됩니다.

    저도 P700+S700 에 모두 참여한 유저로써 회사의 기획방향과 전후사정을 모를 수 있지만, 매번 신제품 공구때마다 얼마안가 최고의 제품이라고 했던 모델들이 약간 팽 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다소 직접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 S300도 출시하면 역시 참여할 의사가 있습니다. (s700 보다 확실히 좋아진다는 전제하에 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지만 기존 공구제품의 사이클과 신제품 런칭때마다 나오는 상기 의견들을 봤을 때 하기와 같이 검토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1) 현재 S700과 동일한 샤시를 쓰고. "S700은 대출력 D클래스 엠프/ S300은 순도높은 음악성의 리니어 파워엠프로" 묘사해주셨는데 에이프릴은 물량투입이나, 가격적인 부분의 상승이 있더라도 제품의 퀄리티나 음질을 위해서

    "그 시기에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제가 지금껏 보아오고 제품을 구매하면서 느꼈던 에이프릴의 장점입니다.

    따라서 샤시를 동일하게 쓰는 것은 비용절감의 차원에서 좋은 부분이라 생각됩니다만.

    S300을 차라리 확실히 조금 더 튜닝 요소 및 고급부품 (물론 고급부품 쓴다고 좋아지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을 통해 S700보다 확실한 상위 등급으로 포지셔닝 해주십시오.

    그렇게 되면 굳이 S700의 가격 포지셔닝을 고려해서 S300을 애매하게 가격 책정 할 부담도 덜게 됩니다.

    윗분이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엑시무스 타이틀을 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나올 엑시무스5는 모노블럭 파워로 정말 가격이 높은 하이엔드 플래그쉽 라인이 되겠죠?

    그리고 엑시무스1은 기존의 소형화 제품들 위주이니 (DP1 등) 엑시무스3로 명명하시면 어떨까요?

    2)더불어 P700이 상용화 버전으로 P300으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파워엠프와 달리 P300은 성능이 동일하다면,
    그냥 P700 타이틀로 양산하시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만약 P700/ P300 나눠서 공구품 양산품이 나눠서 시장에 풀린다면 동일한 샤시, 동일한 디자인, 동일한 성능이라면 과연 양산품으로써 가격이 업 되더라도, 제품의 중고가격은 어디것을 기준으로 맞춰질까요?

    당연히 공구제품인 P700 기준으로 맞춰지게 될 것 입니다. 그럼 양산품으로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한 상용품 구매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컴플레인 요소가 될 것 입니다.
    이에 P700 엠프는 그대로 동일하게 동일 모델명으로 양산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기존 공구자에 대한 어느정도의 배려도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에이프릴의 시스템상 보상판매등은 현실적으로 불가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S300을 공구하신다면 기존에 S700을 최초구매했던 회원 중 S300공구에 참여한다면 10% 나 약간의 디스카운트를 적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하면 S700에 이어서 S300을 연달아 공구에 참여하는 분들의 부담도 덜어지고, 이전 공구한 제품에 이어 신제품이 나올때 그만큼 페이백 받는 제도가 있다면 지금보다는 불만 사항이 줄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형평성을 고려 중고 구매한 분들은 제외하고, 최초 S700 공구참여자가 S300에 연이어 참여할 경우에 한정해서 해야 합니다. 모든식의 공구를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 최초 공구자분들 중에서 S700을 사용할 분들은 계속 사용하고, S300으로 바꾸자니 다소 속쓰린 마음을 추가 할인을 통해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최초 구매자분들이 장터에 S700을 내놓으면 구매수요가 있었던 분들이 구매할 수 있으니 없어서 못 구하는 S700에 대한 중고 수요도 확보될 듯 합니다.

    두서없이 난해하게 적어봤습니다만.... 13년이 넘게 에이프릴의 제품들을 대부분 공구참여하거나 가급적 신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한 저로서는 상기와 같은 안으로 가는것이 어떨지 제안드립니다.

    신규고객도 중요하지만 기존 유저 및 고객의 로열티가 브랜드 이미지에 차지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구가격이나 신제품 사이클의 차원을 넘어서 거시적으로 생각해보실 때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명쾌하고 시원한 사장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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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0317 2015.12.18 14:37

    D class line은 Stello AB class line은 Eximus로 하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 전면 판넬의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레벨 미터 나 로고 같은 표시? 차이? 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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