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앰프를 사용하는 것은 더 큰 스테이징과 다이내믹을 내어주며....Big Main System의 그것과 버금갑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머리에 무엇을 쓴다는 것이 좀 귀찮지요.
반면에 한밤중에도 가슴이 다 후련하게 한방 때린다든지,나 혼자만의 몰입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헤드파이가는결코 가볍게 볼 것이 아닙니다. DP1을 헤드폰으로 들어 보셨는지요?
또 하나의 재미은 Desk-Fi입니다. 현재는 Dynaudio MC15 active speaker와의 매칭에서....뭐..책상위의 시스템이 하이엔드니 아니니..하는 논쟁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iMaC이나..23인치정도의 모니터를 가진 시스템을 책상위에 놓으면...조그만 방에서도 정말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겠습니다. 귀도 보호되고요.
나쁜 소리는, 마치 나쁜 음식이나 오염된 공기와 같아서.....사람들을 아주 천천히 병들게 만듭니다. 에이프릴뮤직의 꿈인, 잡음/소음이 조금 줄어든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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