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리형으로 가면 한단계 더 높은 음감이 가능할 것입니다.
DA220은 CDA200과 마찬가지로 음의 뉴앙스위주로 튜닝되었지만
투입된 물량 및 분리형이라는 것, 약간 업데이트된 설계등으로
인하여 듣는 순간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특히 트랜스포트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고요
가격대비 성능이나 무엇으로 보나 추천할 만한 것은 다음의
4기종입니다.
1. Classe CDT-1 (클라세의 트랜스포트는 Theta, Sonic Frontiers의 것들과 함께
좀 허접해 보이지만 소위 트랜스포트의 튜닝이라는 것이 되어
있는 물건입니다)
2. 소닉 프론티어 SFT-1인가...
3. 마이크로메가 Duo 2.1
4. Meridian 500 (되도록 후기쪽의 생산품이 좋지만 아주 초기만
아니면 관계없음)
이상의 4가지는 80만원에서 120만원정도면 충분히 살 수 있으면서
음악적인 재생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리고 디지탈 케이블을 최소 U$300불 선으로 해 주셔야
뻥뚫리고도 산란스럽지 않은 그런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럼.
april
☞ ----------- 김기인 님의 글 -------------
아무래도 스텔로 라인업 으로 가야할것
같네요. AI300에 CDA200SE를 생각 중인데
한가지 고민이 있네요. CDA200과 DA220
중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DA220이 입출력도 많고 활용성도 좋을거
같아서 염두에 두고 있는데 적당한 CDT를
선정하지 못하겠습니다. DA220가격을 생각해서
매칭좋은 (가격대 성능비 포함)CDT 추천좀
해주세요.
CDA200보다 성능면에선 월등해야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