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디안 500은

저희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찌보면 매우 중용적이면서도 음악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강추입니다. 좀 더 탄력적이고 시원한 소리를 원하신다면 Theta, Sonic Frontiers, Classe의 트랜스포트를 쓰시면 되고요. 약간 매끈한 쪽을 원하신다면 Micoromega를 권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디지탈 케이블과 DA220의 업샘플링스위치로 장난(?)을 또는 튜닝을 하시면 디지탈의 세계도 이러한 변화무쌍한 재미가 있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 ----------- 이동진 님의 글 ------------- 메르디안 500트랜스 포트를 사용중인데 밑에는 오리우스를 받치고 디지털은 현재 오퀘 비디오플러스인가 하는 제품이지만 오키드로 업글 예정이구요 da220을 사용하면 제가 원하는 풍성하면서 고역에서의 부드러운 해상력을 얻을수 있을까요? 프리는 ear 864이며 스피커는 감마카시오페아입니다. 프리 dac간은 오디오퀘스트 아니콘다 발란스를 사용중입니다., ☞ ----------- april 님의 글 ------------- 일단 스텔로 CDA200SE 일체형 CDP와 분리형 DAC을 직접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200은 일체형으로서 DAC과 트랜스포트가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붆리형은 디지탈케이블을 통하여 여타의 많은 종류의 트랜스포트와 연결되므로 직접 비교가 좀 그렇다는 이야기고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체형으로 단촐하게 가실 분들은 200SE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좀더 Serious한 Listening을 원하신다면 DA220을 도전해 보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DA220은 전용 DAC으로서 200에서 없는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로 인하여 전체적인 음색이 다르게 나옵니다. 중고역이 조금 더 매끄럽고, 저역의 윤곽이 조금 더 음악적이라고 봅니다. 200의 성격을 좋아하시는 분은 또 그쪽을 선호하시겠지요. 전체적으로는 DA220이 몇 단계 올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상당한 수준의 DAC라고 보시는 게 나을 것입니다. 몇 군데에서 리뷰가 진행중이지만 영어로 표현하면 첫음을 듣는 순간에 Instatntly 무엇인가 음악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게 만드는 그런 DAC입니다. 물론 제조업체로서 강력 추천입니다. DVDP를 가지고 계시던, 아니면 우수한 전용의 오디오 트랜스포트를 가지고 계시면 더 낫겠습니다. april ☞ ----------- 이동진 님의 글 ------------- 밑에 분들이 음질 경향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셨는데요. 스텔로 200se이와의 dac부분과 200se의 고역특성과 da220과 어떻게 틀린지 알고 싶읍니다. 200se가 가늘고 차갑다고 들었는데 밑에 분들은 부드럽고 음악적이라고 하니 소리가 궁금하네요 200se도 부드럽다고 예쁘다는 표현을 초기에 하셨는데 제가 듣기에는 저는 아니였다고 생각하는 쪽이었거든요. 이번에 현재 보유중인 dac가 문제가 생겨 업글 계획중인데 지방이라 듣고 구입할수 없을것 같읍니다. 200se랑은 어떻게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