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쪽 시청실에서 리뷰어 분들이 들은 것을 옮겼겠죠^^
전문 리뷰어들이라해서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지 않은 건
아니니 그런면에서 보면 되겠지요.
전 200 시디피 시절 부터, 아니 그 이전의 에이프릴 제품들을
사용혹은 들어보기도 하고 지금은 스텔로 형제들로 단출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 에이프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제 진가를 다 보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물건들이 속된 말로 메이커? 제품이고, 물 건너 온
제법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었다면, 리뷰어들 부터 시청을 위해
나름대로 대접을? 받아가면서 리뷰가 되겠지만...
현실은 항상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과 같은 레벨에서
하다보니, 적당히 듣기 좋게 만든 제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기 마련인 경우가 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주변 기기들을 갖추고, 시청을 한다면 현재 국내에
수입혹은 생산된 인티 중 TOP 권에 속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에이프릴의 기본적인 사운드폴리쉬가 맞지 않는 분들에게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요^^
마크도 깡통이라면 싫어하는 분들도 상당 수 있지 않습니까?
에이프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중 저가 기기( 오해는 마시 길^^) 혹은 하이엔드 제품에 익숙치
않은 분들 보단, 나름대로 오됴생활도 제법하고 하이엔드 제품에 익숙하신 혹은 사용 중인 분들로 부터 더 나은 평가를 받는 것을 자주 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