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ᆢ 오디오하면서 절실히 느끼게되었던 격언입니다
그 차이라는게 돈값하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오디오의 길로 접어드셨다 생각합니다
저또한 중고로 20여만원 들어 스피커 2조 연결해서 빵빵하게 음막만 듣던때가 가끔은 더 좋지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생각일뿐 우물안 개구리였던 그때로 돌아갈수는 없는법ᆢ
그나마 에이프릴은 돈 투자대비 최고의 소리와 기기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기기라는게 10년 뻘짓의 결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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