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3way 진행을 여쭈 봐도 될까요..

by arpes posted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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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오라 프리미어와 PMC TB2i로 만족스럽진 않지만 

가격대비 그리고 부피대비(??) 느긋하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튜너도 듣고 맥미니와 연결해 고음질 음악도 듣고

간혹 유희열 방송,불후의 명곡등을 보고 있지요....

 

근데 변수가 생겼습니다. 조만간 아이가 태어나는 데(초여름)

스탠드에 삼점 지지로 겨우 올려진 북쉘프는 너무 불안하네요...

태어나고 200일 되면 그 때서야 바꾸지 모 했는데 이거 태어나기전에

바꾸어 놓은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결국은 아래가 듬직한 플로어스탠딩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중고제품은 쓰고 싶은 건 안나오고 어잌후 새 제품은 저의 수입증가 속도보다

가격상승 속도가 워낙 빨라 이젠 모 구매 리스트를 따지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더군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 가격에 오디오를 한다는 것은 이 유혹 많은 세상에 너무 기회비용이 큰거 같더라고요

 

3way의 진행 일정 및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요...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을 주시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급한건 아니나 진행일정에 윤곽이 잡혔다면 살짝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모든 제품에 idle power consumption을 표기해 주시길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