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일본 동경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당일치기가 안되는 것이 유감이지만....
일찌감치 일 끝내고, 저녁 잘 얻어먹고...호텔에서 바라본 시나가와역전의 모습은
예전같지 않은 듯 합니다.
일본 수입상을 방문했는데 마침 일본가구상에서 만든 오라 노트 전용랙이 아침에 배달되어
왔다고 보여주네요.
본체를 넣고, 좌우에 모델원 스피커 (polo)를 넣게 만들어져 있고, 그 앞에 그릴을
붙였다 떼었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20만엔정도라는데....깔끔한 세팅을 원하는 분에게는 가능성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벽걸이로 32인치 정도 붙이고, 소니에서 나온 작은 사각형 DVD player를 optical로
Aura note premier에 연결하면 끝! 나는 세팅입니다.
일본인들은 늘 연구하고 생각하고...뭔가 만들어 냅니다.
짧은 1박2일의 일정동안에 배우는 것은 지치지 않는, 지칠 수 없는 섬사람들의 투지입니다.
si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