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정각에 도착했는데요. 조금만 늦었으면 서 있을 뻔 했네요. ^^
막귀라서 어떻게 표현은 못하겠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전에 로이코에서 신형크렐인티 시청회도 다녀왔는데요.
일단 스피커를 장악하는 능력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음악적 능력은 제가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둘중에 고르라고 하면 에이프릴 인티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세팅이 잘되어 있는 지는 모르지만, 음악이 훨씬 더 음악답게 들리더군요.
솔직히 저희집 시스템이 앰프부만 비교하면 신품가 5~6배 정도 되는 시스템인데요.
오늘 에이프릴에서 들은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ㅜㅜ
뭐 저야 저희집 소리가 제일 좋다고 마법을 걸면서 살고 있으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에이프릴에 있던 소스가 저희집 소스보다 두배정도 비싸니까 거기에 위안을 가지겠습니다. ^^
이광일 사장님 상세한 설명 감사하고요. 기념으로 주신 것들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찾아뵙겠습니다.
PS : 그리고 내부설계가 정말 깔끔했습니다. 전체의 1/4정도를 차지하는 파워부는 정말 듬직했습니다.